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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6:22:00 |
|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체크했어요. 혹시나 나왔나 하고...
오늘 아침 땡잡았네요. 마직막 너무 재미있었고요. 읽는동안 내내 20대 풋풋한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다음 글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옆에 계시면 밥이라도 한그릇 사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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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7:12:00 |
| 어제 처음 시작해서 오늘 마지막회 까지 너무 잘 읽었네요. 재미있었어요.
결말도 너무 좋았구요. 제가 정말 주제넘게 한말씀드리자면요 1회부터 뒤로 갈수록 더욱 잘 쓰시는게 막 느껴졌어요. 사실 저도 심심할때 글을 좀 쓰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뒤로 갈수록 재미를 잃고 몰입이 안돼고 공감이 안돼는 글들이 참 많은데 님의 글은 뒤로 갈수록 재미있고 몰입이 돼고 등장 인물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막 공감돼고.. 그래서 이게 마지막회라는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님의 다음 글도 기대 할게요.
님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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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9:32:00 |
| 마지막 님의 글이 너무나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두 어느 드라마 남자배우에 몰입해서 보다보면 남편이 재롱떨구 이뻐해 달라구 해도
짜증이 확 밀려올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다시 제 (?) 정신 돌아오면 그래도 우리남편이 젤이고 다시 재롱떠는거에 웃어주기도 해요.
그냥 이런 평범함이 좋은거 같아요
고수 나 송승헌 같은 사람이 남편이면 하루인들 맘 편히 살겟어요?
서론이 길엇네요. 하여간 글 너무너무 잼 나게 잘읽엇어요.
새로운 글은 언제나 시작하시나요? 기해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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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9:33:00 |
| 드디어 마지막을 장식했네요........보통사랑 ,그말이 맞는말이지요.
오랜세월 검은머리가 흰머리가 됐을때 우리가 사랑한것이 보통사람이 사랑한 세월이지요.
잘나지도 않았고 큰 성공도 못했지만 열심히 가꾸는 우리네 홈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해지는 가정들 .
이런가정들이 모이면 건강한 사회가 되는것이지요....
로맨스를 아직도 좋아하고 따뜻한 사랑이 결실이 맺어지는것을 동경하는 아줌마입니다
장편에 도전해 보시고 더욱 좋은글 쓰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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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10:56:00 |
| 멋있는 말로 적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늘 하던말밖에 못하네요.
너무 너무 잘 읽었구요, 따뜻한 결말이 너무 좋아요.
다음작품을 빨리 시작하시길 바란다면 제 욕심이 지나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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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pm 12:28:00 |
| 글이 언제쯤 올라오나 계속 기다렸는데 드뎌 마지막이네요.. ^^
나이를 먹어갈수록.. 연애는 열정적인것도 필요하지만 결혼은 정말 보통사랑으로 살아가는것이 가장 멋지고 행복하다는걸 체감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랑은 갑작스럽게 오지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정말 인연인것 같아요... ^^ 이번에도 해피엔딩 넘 좋아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슬프고 악다구니 쓰는 글보다는 글만이라도 행복하고 즐거운걸 선호하게 되네요... ^^ HeeSoon님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께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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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pm 4:12:00 |
| | Thank you so much for a wonderful story.. It was like watching a Korean Dra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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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pm 6:53:00 |
| 어제 이 글을 발견하고는 단숨에 읽어버리고 계속 몇번이나 체크했답니다.
마지막 편은 언제 올라오나........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의 옛시절이 생각나면서 추억에 잠겨보고 잠시 행복했었어요.
아름다운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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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pm 10:18:00 |
| 마감하신거 축하드려요^^
저번에도 '보통사랑'이란 제목이 너무 좋다고 댓글달았었는데..
살다보면.. 뭐든 특별한게 더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게되잖아요.
그래서 흔한거..평범한 그런것들이 그 가치를 발하지 못할때도 많고..
작가님의 '보통사랑'은 제가 가진 '보통사랑'이 참 소중하고 가치있다란걸
다시 일깨워줬어요. 저도 가슴시리고 눈물나는 사랑도 해봤지만..
지금은 제 '보통사랑'이 그어떤때보다도 소중하단걸 느끼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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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pm 11:23:00 |
| 어젯밤 늦게 글을 올려놓고. 크...이미 저지른일...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일부러 더 바삐 돌아다녔네요. 늦은밤이 되서야 다시 이곳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동감해주시고 너무나 많은분들이 마음 따뜻한 감상문들을 남겨주셔서 한글자 한글자 마다, 점도 빼놓지 않고 감사히 받아 읽었습니다.
bin님의 밥한그릇 사주시단 말씀에 감동먹어서 눈물이 핑돌구요,
20대로 돌아가 보실수있었다니..^^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마음은 늘 열여섯이라고. 그말씀이 이제는 정말로 이해가 되요. 이렇게 함께 마칠때까지 저에게 힘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차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은데요..
hyunjin님의 감상에 우와. 놀랐습니다. 왜 놀랐냐면요, 제가 처음 이글을 시작할때 등장인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내용이 있었던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손이 근질거려서, 맘이 다급해져서 무작정 제목이랑 주인공 이름만 가지고 시작했어요. 황당하죠. ㅋㅋㅋㅋ 사실 처음몇회는 이름들도 마구 헷갈렸는데 - 쓰다보니 등장인물들이 튀어나오더군요. 그리고 사건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래서 중간부터 쓰는게 확 재밌었어요. 저의 그 과정을 함께 느끼셨다니. 참 글이란게 신기하네요.
Jamie님땜에 한참 웃었네요. 짜증이 확 밀려오신다니..ㅋㅋㅋㅋㅋ
남편분이 완전귀여우신가봐요. ㅎㅎ 평범한게 아름답고. 평범한것이 오래가더라구요. 옷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 공감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무지하게 감사드립니다. 담글도 꼭 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heesook님, 너무나 뜻깊게 동감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어릴때, 젊을때는 화려한게 좋다가. 이렇게 평범해지는 생활을 감사하는것은. mature해진다는 뜻일까요? :) 정말 올려주신 말씀 소중하게 읽었구요, 또 장편에 도전하시라는 말씀. 저를 한참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 저도 장편을 쓰고 싶어요. 등장인물들도 좀 많고, 꼬이는 스토리도 많고 -- 하지만 너무 지루해서 읽어주실까? 내가 그렇게 끈기있게 할수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leesun님의 진실하신 말씀이 멋있습니다! 멋있는말이 따로있나요. 진심이죠. 그냥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하며, 감사합니다. 다음글도 기다려주신다면, 저는 황홀하지요. 아이디어가 두세가지 있는데, 어느것을 골라야 할지...싶어서 도서관에서 깊이 책에 좀 파묻혀 지내다가 좋은시작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유진님, 기다려주시기 까지 하셨다니, 마지막까지 지켜주시고, 유진님보시기에 터무니없이 부족할텐데 이리 너그러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사랑은 정말 갑작스레. 기대안했을때 왔다가 갔다가...결국 인연이라는것이 있더라고 저도 믿어요. 살다보면 사람들은 좀더? 좀 더 많이? 좀 더 fancy하게? 되기를 원하는 본능이 없지않아 있는듯 싶구요 (저부터도), 그래서 평범함의 아름다움을.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삶에 감사를 잊게 되는것 같아. 저 자신을 위해서도, 항상 기억하려구요, 내 평범한 하루를 감사하고, 보통사람들을 사랑하기위해서.
Vivian님, wonderful story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Korean drama까지...ㅋㅋㅋㅋ 저도 장면을 막 상상하면서 썼답니다. 아. 이때 고수의 표정은..? 해가면서요. 크하하하.... 실없죠..? 근데 본의아니게 요즘 하는 드라마랑 대사가 겹치데요. 나한테 할말없어요? --- 요걸 드라마에서 하더라구요. 옴마. 내가 먼저 썼는데. 그랬죠. ㅋㅋㅋㅋ
서소영님, 몇번이나 체크까지 해주시고, 마지막편까지 읽어주시고. 재밌으셨다니. 참으로 기뻐요!!!! 마지막을 쓴다는게 아주 힘들더라구요. 몇번을 다시썼는지 몰라요. 삼천포에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 잠시나마 행복하실수있었다는 말씀이 저를 행복에 빠져들게 하시는군요. 정말 혼자 글을 쓸때, 어둠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찾는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읽어봐주시고 좋은말씀 남겨주시면. 이야. 반지 찾았다. 싶을만큼 기쁘답니다.
jina님, 너무 감사드려요. 마감을 해놓고나니. 내가 아끼고. 사랑하고. 마음깊이 살펴봤던 캐랙터들을 보낸다는것이. 저에겐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ㅋㅋㅋ (제가 이렇게 또라이랍니다). 제목이 좀 시시한가..싶어 걱정했는데, 너무 좋다 봐주시고 말씀남겨주셔서 더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됬습니다. 평범한 가치를 발견해주시고, 소중함을 보시는 jina님의 마음을 동감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저에게 진심으로 기쁨이 됩니다. jina님도 가슴시리는 사랑을 해보셨다니 - 그런 사랑을 해보셔서. 더 보통사랑을 아끼실수 있게 된게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사랑을 배운것같아요. 사랑은 참 아름답죠. 평생을 논해도. 늘 즐거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in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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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am 10:01:00 |
|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아주 잘 만들어진 드라마한편을 감상한 느낌입니다.
어젯밤에 읽고 들뜬 마음으로 한참을 잠을 못이루었네요.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남편도 옆에서 같이 읽으면서 하는 말이 "미씨에 대박 스타가 탄생한거 같다고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네" 하면서 작가 데뷔하셔야겠다네요.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설레이는 마음에 답글이 횡설수설이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아........감동의 쓰나미 입니다.
다음 작품이 올라올때까지 저 목 빠집니다.
작가님 덕에 어제 하루 행복했던 오리지날 팬 아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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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pm 5:28:00 |
| | 작가님 글이 있는지 오늘에야 할고..다 읽어내려갔습니다..감사히 잘 읽었습니다..또 다음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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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pm 3:07:00 |
| kyung-ae님!!!! 아. 오리지날 님!!! 너무너무 반갑구요. 정말 인연이 있나봅니다. ^^ 너무나 격하신 칭찬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아주 많이부족하고 아니,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직 기본도 못갖췄다고 생각합니다. kyung-ae님의 격려에 힘입어, 정말로 제대로 배워서 더 잘하고싶은 용기가 생기네요. 그러나 사람의 한계와 시간의 틀안에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할밖에요. 남편님이 해주신 칭찬에 너무 감격해서 마음이 벌렁벌렁했어요. 저같은 사람이 작가가 되면 - 칭찬보다 욕을더 많이 받지 않을까...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다정하고 예삐 받아주시는 아짐들과 나눔에 만족합니다. 넘 감사드리구요, 오리지날 아짐 생각하고 다음 작품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싸랑해요.
천세미님이 모두 읽어내려가 주셨다니. 넘 감사드립니다. 점점 많은분들이 이리 격려를 해주시니, 오히려 더 제 자신이 작아지고, 부끄러울뿐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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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pm 7:04:00 |
| 아주 훌륭한 맺음이었습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읽었는데 참 재미 있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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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2:59:00 |
| |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계속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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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3:31:00 |
| 오늘 처음으로 들어와서 2편 소설 모두 다 읽었어요. 너무 좋아요 ...
가끔은 아줌마에서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어요 .. 근데 님 소설 딱 이네요 ...
miss 였을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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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7:26:00 |
| | 유연히 제목이 신기해 들어왔다 너무나 따뜻한 사랑이야기 읽고 갑니다. 얼마나 이글을 쓰시면서 고생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글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함을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일 매일이 행복이 넘치시는 날들되시고 감사가 넘치시는 한해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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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9:07:00 |
| 흐미...이리 찾아주시고 친절하신 글도 남겨주시다니...
insun님, 끝을 맺는다는것은 기다리시는 한분이라도 계시기 때문에 부담이 크더군요. 그래서 늘 하던데로 제가 기분좋은쪽으로 끌고가서 맺어버렸습니다. 음하하하하... 빠짐없이 읽어주시다니. 정말 영광이구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shley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중해요 - 이런 한 말씀이요. 저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ㅎㅎ
정선희님, 처음으로 들어오셔서 다 읽어주셨다니. 넘 뿌듯하고 기쁩니다. 쓰는 즐거움이 크지만 이렇게 글 남겨주시고 재밌게 보셨다는 말씀을 들으면 정말 기쁨이 100배는 되는것 같아요. 저희들이 모두 그렇죠. 아줌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 맘속은 늘 여자겠지요. 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Kymhwa님, 너무나 맘씀씀이가 깊으신분이시네요. 제가 고생한것까지 생각하셨다니요!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글쓰는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잠이랑 바꾸곤 하지만, 고생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잠못이루고 스토리를 고민하던 저를 이렇게까지 생각해주시니, 옆에계시면 hug라도 하고싶어요. ㅎㅎㅎ Kumhwa님께 조금이나마 행복이 되셨다면 기꺼이 잠을 설치고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지금 사실 골라놓은 소재는 많지만 결정짓기가 좀 혼란스러운데, 많은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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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pm 7:08:00 |
|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꾸준하게 글을 올린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정말 수고하셨네요. 기회가 되면 읽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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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am 10:05:00 |
| 잘읽었다는말,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 감사하다는 보통말의 댓글을 남길때도 몇번 쓰고 지우는데 긴글 쓰시면서 지우고 고치고 하셨을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하루하루의 활력소가 되었었습니다! ^^ 또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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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3:08:00 |
| 인영님, 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잘 쓰지는 못해도 많이는 쓰고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쓰고있어요 (아직 결정을 못해서 우물쭈물 하고있습니당). ㅋㅋ 감사합니다.
배티님.. 처음부터, 그리고 언제나 다정히 글 남겨주시고, 늘 격려와 용기의 배려를 베푸시는 배티님덕에 지칠줄 모르고 혼자 신나게 썼습니다. 활력소까지 되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곧 새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하던데로, 잘 못해도 그냥 확 저질러버려야 겠어요. 잘하려고 넘 노력하니까 점점 제가 소심해지기만 하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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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4:37:00 |
| 잘 읽었어요.
독립적인 공간...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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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5:12:00 |
| 와.. 축하드려요... 소설 하나를 마무리 하셨네요. 부러워요. ㅎㅎㅎ
....독자들이 많으시군요. 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
저는 첫글부터 읽어내려갈께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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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pm 10:57:00 |
| 김상희님. 저의 오랜친구같이 친근하신 이름을 뵈니, 정말 너무 반갑구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당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귀한 기회를 주셨다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요즘 상희님 글 올리신것 있는지 지금 한번 보러가야겠습니다.
인영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너무 재밌는 코멘트를 많이 남겨주셔서 제가 오래오래 즐거울것 같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한편 한편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시니, 정말 큰 감동이구요, 커다란 힘이됩니다.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는것같은. 그런 힘이 솟아나네요. ㅎㅎㅎㅎㅎㅎ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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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am 5:46:00 |
| 그거 아세요? 제가 커피와 쥐포 처음 글 부터 쭈욱 읽어 올라가면서
계속해서 덧글 달아드린거.... ... 으미.. 아직 모르시나벼요... ㅎㅎㅎ
지금 어디 살고 계셔요? 저는 매리랜드에 살고 있어요.
두 작품을 끝내고 나셔서 아주 속이 시원 하시겠어요.
그리고 또 다른 작품을 구상 중 이신걸로 상상이 됩니다.
저도 아주 재미있으면서 의미있는 소설을 써 보고 싶어요.
아주 아주 오랜 옛날부터 생각해 온게 하나 있긴 해요. ㅎㅎㅎ
하지만,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이제 용기를 내 보려고 해요.
글 쓰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 쓰는건 아니예요.
에고, 저는 아침에 나가봐야 해서..... 이만....
아, 근디.. 저는 시금치 안먹어요. 담석증으로 두번 고생을 한 터라..
담석증에 가장 안좋은 시금치는 안먹는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멸치도 많이 먹으면 안된대요.
Grape Fruit 도... 암튼.. 저는 too much 칼슘을 먹으면 안좋거든요.
저도 CA 가서 살 때, 처음 알았어요. 담석증이 있는거...
...약 먹고 치료 했는데, 약이 독해서 약 먹고 토하고, 또 다른 약 먹고 진정시키고 그랬었답니다.
고생을 많이 해서, 이젠 시금치 안먹어요. 김밥에 들어있는 시금치 빼고 먹으면
다들 옆에서 저보고 아이.. 애 처럼 왜 이래.. 그러지만... 다들 저처럼 담석증 한번 걸려보라구요.
안 빼겠나... 암튼.. 누가 그러는데 애 낳는것보다 더 아프다고 그런대요. 그 증상이..
... 배속에서 뭔가 쥐어짜는듯한 그런 아픔 이거든요.
암튼.. 오늘 하루 잘 지내시구요... 또 좋은 글 기대 할께요.
가끔씩은 생활의 에세이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소설만 쓰지 마시구요...
(소설이 별로 라는게 아니고, 에세이에는 자신의 삶이 묻어 나오니까.....
희순님의 삶이 궁금하니까.. 그런거예요.... )
아, 이따가 밤에 다시 대화해요. 저는 지금 나가봐야 해서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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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am 10:12:00 |
| 글 너무 잘 쓰시구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창작이라는게 해산고통이 따르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 정말 부드럽게 글을 만드시네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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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8:04:00 |
| 아...인영님..ㅋㅋㅋㅋ 시금치에세이를 쓰신것같네요. ㅋㅋ 몰랐는데 시금치가 담석증에 안좋군요. 아... 그렇게 아픔을 경험하셨다니 당연히 그러시겠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영님이 오랫동안 생각해 놓으셨던 소설이라니,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저도 꼭 챙겨 읽도록 하겠습니다. 매리랜드에 사시는군요. 그래서 그리 눈도 많이 오고....저는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와서 춥다고 난리쳤는데. 끙. 부끄럽군요. ㅋㅋ 저는 에세이는 어찌 쓰는지 잘 몰라서...써본적도 없구요. 그리고 저의 삶은 너무나 평범한. 아이들과 남편과 북적거리는. 그냥 아줌마의 삶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조언을 해주시니, 조만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커피와쥐포에 일일이 달아주신 코멘트. 잘 봤습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고 재밌게 말씀을 남겨주셨는지, 한참 즐겁게 웃었어요. 인영님, 실제로도 굉장히 재밌는분 같습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샬롬!
Joy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히려 전에는 겁도없이 막 써서 올렸는데 이제는 오히려 더 조심스럽네요. 친절한 말씀에 많은 에너지 받고, 오늘 내일 중에 새로운 이야기를 올리려 준비중입니다. 한 열가지 이야기를 시작했다가 엎펐다가를 번복했답니다. 해산의 고통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고민했어요. ㅎㅎ 한글한글 남겨주심이 사막에 물과 같습니다. ^^ 글쓰는건. 사실 아주 미련하고 외로운 일이것 같아요. 그래서 공감해주시는분들이 더 감사한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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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pm 1:27:00 |
| Hee soon 님의 글을 어제 오늘 다 읽었어요. 매일 요리만 보다가, 이렇게 예쁜 글이 있는지 몰랐네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답글을 꼭 써야할것 같아서요. ㅎㅎ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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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am 1:47:00 |
| | Seoungsun님,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이렇게 정성스런 답글을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리를 잘하시나 봅니다. :) 저도 요리 배우려고 첨에 Missy에 들어왔죵. 지데로 배운것이라곤 떡뽁이 와 만두. ㅋㅋㅋ. 기다려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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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am 5:44:00 |
| 와.. 엔딩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
지금 커피와 쥐포 1편부터 보통사랑 마지막회까지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빨리 다음 이야기 시작하셨음 좋겠는데 ^^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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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3 am 10:05:00 |
| | 이지수님, 정말 이름도 멋지시구요, 엔딩을 하면서, 많이 망설였는데, 마음에 든다하시니 정말 힘이 됩니다. 단숨에 읽어주시고, 재미있는 comment도 많이 달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지수님 덕에 힘을 얻고 다음 이야기도 겁도 없이 시작해 보렵니다. 많은 이해와 사랑으로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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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4 pm 9:32:00 |
| 저번글도 이번글도 해피앤딩~ 너무 쪼아용~ ^^
오늘이 발랜타인즈 데이지요? 정말 울 빵쩜짜리 남편.. 덕에 제가 님 소설을 오늘 하루죙일 읽고 있었습니다. 읽다가 울 남편 얼굴 볼때마다 더 열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쫌 해피앤딩 같은 삶을 살아야 할텐데.. 허구헌날 지지고 볶고... 보통사랑을 넘어서 이건, 뭐~ 애휴~
앞으로도 멋진 소설 부탁드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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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4 pm 10:33:00 |
| | Shannon님, 안녕하세요~ 힘든 세상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도 많은데 제 소설까지 스트레스를 드림 안돼겠죵? ㅎㅎㅎ 저는 happy ending을 고집합니다. 현실성이 떨어지고 유치할 지라도.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함께 마음 놓이고. 즐거워하며 내 삶도 조금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 그런 ending이 되길 바랄뿐이죠. 남편분과 보통 valentine을 보내셨나봅니다. ㅎㅎㅎㅎ 저희도 올해는 너무 경제난이 심해서 같이 데이트라고 순두부 사 먹고왔습니다. 으하하... Shannon님, 꼭 행복하세요. 아무리 보통인 남편도 잘 꼬집어 보면, 이쁜데가 있잖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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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am 11:16:00 |
| 커피와 쥐포로 시작해서 지금 보통사랑까지 마라톤했어요.
너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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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am 11:45:00 |
| 저도 어제 시작해 보통사랑 오늘 다 읽었네요. 몇편에선 눈물도 글썽거리면서..
멋진 소설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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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pm 2:29:00 |
| 앙 어떡해요!!!! 너무너무 잼있서요!!!!!!!!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정주행 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 뭉클한 이런 사랑이야기 결혼하고나니 왤케 잼나는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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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pm 6: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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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pm 10:03:00 |
| 악! Park Young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라톤 해주셨다니, park님의 시간이 너무 소중한데,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Soo님! 눈물까지 글썽...헉...너무 감사드려요. 읽어주시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Ellen님. 앙! 정말 너무 감사해요!!! 잼있다 해주시니 --- 회사일도 땡땡이 치셨다니.ㅋㅋㅋㅋ 결혼하고 나니까 사랑이야기가 더 재밌는거. 맞아요. 저도 그런거 같아요. 어릴때 좋던 사랑하고. 사랑을 맛본 후 사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이란것이 더 신비롭기도 하구요?? 앙. 감사합니다!!!
최정숙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좋은 글 -- 너무나 넘치는 과분하신 말씀이셔요. 정말로 좋은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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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am 9:15:00 |
| 한회 한회 감사의 글을 올리며 읽어야 하는데 이렇게 결말의 글에만 댓글을 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사랑이란 서로에게 익숙해져가는 일종의 중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희순님의 글을 읽으면 내가 생각했던 서로에게 중독되어 가는 과정이 제대로 전해져 와요.
등장인물 모두에게 악함보다는 선함이 더 느껴지는 따뜻한 글이어서 더 빠져드는 기분이구요.
글을 읽으면서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 50대 아줌마가 잔잔히 무르익어 가는 사랑에 대리 만족을 느껴 봅니다.
저랬던 시절이 있었을까? 나에게도.. ^^
정말 잘 읽었어요. 다음 글도 잘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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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2:50:00 |
| | sung han님, 저보다 인생에서 선배님이신데 이렇게 잘 읽어주셨다니. 마음이 뭉클하니...왠지 위로가 되네요. 위로가 된다는것은. 저는 늘 스스로 자책하거든요. 이렇게 하면 안돼는데. 더 잘 해야 하는데. 하지만 글을 점점 써가면서 제 고집도 생기고. 자신감보다는. 글쎄요. 믿음이랄까요. 그런게 생깁니다. 나에대한 믿음이 아니고 - 내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에 대한 믿음이지요. 저는 사랑이 따뜻하고. 깨끗하고. 오래가고 지속되기를 바라고. 엄청나게 충격적이거나 비극적이거나. 또는 현란한 사건속에 휘말리는것은 피하고 싶어서. 말그대로 보통사랑이야기를 쓰고싶었습니다.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이렇게 마음을 나눌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청춘에 다시 빠져드시는 중독의 과정을 느끼셨다니. 이렇게 깊으신 감상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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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pm 10:15:00 |
| 어 정말 넘 메말라가는 저의 정서에 이런 촉촉함을 주시다니 넘 아름답게 잘 읽었습니다.
넘 다음 편이 궁금해서 답글도 하나 못 올려드리고 여기까지 단숨에 왔습니다..
눈이 안 좋아서 컴 많이 보면 모든 화면이 흐릇한데 정말 읽고 흐뭇해서 컴을 닫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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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pm 9:01:00 |
| 윤은남님, 귀한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히 보았습니다. 잘 읽어주셨다니 정말 흐뭇하고 감사하네요.
눈이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시고, 이렇게 말씀도 전해주셔서,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진작 보지 못한것이 후회스러울뿐...흑흑..늘 건강하시고, 윤은남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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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pm 11:19:00 |
| 너무나 따뜻한 글이네요.. 구구절절 인생의 깊은 지혜가 담긴 말씀들도
가슴에 와 닿구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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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pm 5:35:00 |
| 박주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글이지만 다시 보니제 눈엔 틀린것만 보이네요..ㅎㅎㅎ
이렇게 다정하고 친절하게 읽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주연님도 늘 행복하시길...그리고 박주연님, 이름이 너무 예쁘셔요. 마음도, 실물도 너무 아름다우실듯...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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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am 8:33:00 |
| | 보통사랑^^ 완전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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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pm 11:09:00 |
| | 어마나,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감사인사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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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am 2:09:00 |
| | 저는 작가님 글 알게된지 얼마 안됬어요...한번 읽기 시작하면 스탑할수 없는 큰감동의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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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pm 11:09:00 |
| |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예전글 흩어보다가 이렇게 귀한말씀 보고갑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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