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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pm 10:18:00 |
| 원래 슬픈이야기는 아닌데...ㅎㅎㅎ 좀 더 길게 가려 합니다.
요즘엔 커피와 쥐포가 계속 씁쓸하네요...ㅋㅋㅋ 너무 실망하시지 않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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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am 5:02:00 |
| | 매일 하루에 한번씩 들려서 올라온글이 있나 확인해 봅니다. 오늘 아침 올라온글에 애인을 만난때보다 더 가슴이 뛰었습나다 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가능한한 자주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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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am 7:09:00 |
| 와...붕어가 보통이 아니네요. 저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테인데 정말 멀리 미국까지 와서 혼자 저렇게...
붕어가 어리숙한줄만 알았더니 상황판단 빠르고 아주 똑똑하네요. 붕어아가씨, 이 아줌마 맘에 꼭 들었어!!!
작가님, 이제 몸은 좀 괜찮으신거예요? 이번소설은 길게 가신다니, 이렇게나 저렇게나 항상 재밌게 읽을수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우석이가 붕어를 따라 나왔을까?
소간지 세준은 뭐하고 있을까...궁금한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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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am 8:55:00 |
| 작품이 올라온것도 반갑지만,작가님이 건강을 찾으신것 같아 더 기쁘네요.
몸도 안좋으신데 철부지 아이처럼 떼쓴게 내내 맘에 걸렸었는데,이렇게 다시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시길.....
아프신동안에도 작품 생각만 하셨나 보네요,이번 작품은 정말 대박이네요.
대사 하나하나 되씹어 가며,아껴가며 아주아주 천천히...제가 예지가 된듯 착각을 하며 보았습니다.
근데 후유증이 꽤나 심합니다,저 지금 너무 마음이 아파요..하지만 슬픈이야기가 아니라는 울 작가님댓글에 살짝 안심이 되네요.
절대 실망따윈 안하니까 마음 편히,행복하게 작품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아프지 마시구요.
애틋한 마음으로 오리지날 팬 아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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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am 9:02:00 |
| 사람 죽는꼴 보고 싶지 않으시면 빨리 다음글 올려 주세요!!!!
정말 너~~~~무 재미 있네요. 누누물이 다 났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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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am 9:39:00 |
| 저도.. " 너… 너무 예뻐.
너무 보고싶었어.
매일 매일 네 생각했고.
영원히 기억할거야" 라고 들리던군요. 아하~ 붕어빵 똘똘해서 좋네요. 너무많이 생각 안하고 현실적이여서 넘넘 맘에 드네요. ^^ 빠른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되세요 작가님!!
애엄마께서 이렇게 창작적이고 보람되는 일을 하시는 작가님이 너~~~~~무 부러운 오늘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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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pm 3:30:00 |
| | 7 작가님 오래간 맙입니다 건강은 좀 해복되셨는지요 감귀조심 하십시요 작가님 정말다음 글이보고십어요 기되할껍니다 너무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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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pm 8: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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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pm 9:49:00 |
| 처음으로 글 남겨요. 어느날부터인가 커피와 쥐포를 매일 들르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너무 재미있고 정말 드라마 한편을 보는듯한 기분 너무 감사드려요..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늘 눈빠지게 기다린답니다.^^
다음회도 또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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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pm 11:03:00 |
| Susan님. 옴마나..매일 한번씩이라니요...허억...너무 황송하고. 죄송스럽네요... 헛걸음하시고 가신걸 생각하니... 애인을 만나신듯 가슴이 뛰셨다니. 으헝헝...저도 설레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있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Park님! 으하하하...붕어아가씨요...크흐흐흐...제목을 붕어아가씨라고 할걸 그랬죠?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붕어라도 이렇게 했을성 싶드군요... 우석이의 마음이 더 아프겠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조금 더 현실적일 때가 있지요. 남자들은 자존심이 너무 세서 오히려 어려운길을 택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제 몸까지 챙겨주시고. 흐흐흑...감사합니다... Park님도 늘 건강하시고 항상 저에게 힘을 보태주셔요.
Kyung-ae님 - 어흥. 용서라뇨. 말도 안됩니다. 늘 감사하는 맘 뿐입니다. 오리지날님의 극진하신 정성의 글들을 보면 만병통치약. 그 자체 입니다. 아주 뽀빠이 같이 힘이 번쩍번쩍 나요.
이번회가 가다보니 좀 쌔드해졌는데요... 따뜻하면서도 잔잔한...제목처럼 가고싶었는데, 길게 가려 생각하니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을것 같아. 이런 순간도 생기네요.
애틋하신 마음으로 대사까지 세기면서 읽어주셨다니. 저는 그 맛에 글을 씁니다...저와 함께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그 자체가 너무너무 즐겁고 감사합니다. 아마 진짜 예술가였다면 아무도 안봐주고 그 누가 평판을 해주지 않아도 열심히 잘 해나갈텐데...저는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아니면 안될듯 싶습니다...ㅎㅎㅎ 글을 올린 다음 날에는 시험보고 점수받아보는 느낌도 들지만 말이죠...ㅋㅋㅋㅋ 항상 후하게 점수 주시는 kyung-ae님 덕에 제가 용기얻고 계속 글쓰기 공부 하고있습니다...
jungeun님. 오호호호호...호호홍...넘 재있으시네영...어쩜 좋나요. 얼렁 글 이으러 뛰어갑니다! 저에게 positive한 자극을 주시는 jungeun님께 감사를 드리구요. 눈물이 다 나셨다니...크...넘 감사하고. 맘이 참 여리시고 순수하신가봐요...
배티원님. 아하하...역시 우석이의 맘을 미리 알아주시는 배티원님...붕어빵이 한발 빨랐죠...요번엔. 기냥 포기하고 돌아오기엔 뱅기표가 넘 아까워서. 크하하하하... 어쨌든 붕어빵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거의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빨리 올렸다 해주시니 넘 좋으십니다. 제가 다시 학교를 다니면 꼭 배티원님과 같은 너그럽고 이해심많은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래요..ㅎㅎㅎㅎㅎ 저희 아이들도 엄마의 스토리를 무척 궁금해 한답니다. 제가 오늘 쭉...얘기를 해줬죠. 음. 이 남자가 있는데. 얘는 성질이 좀 못됬고. 저 남자는 아주아주 착해...근데 여자애는 못된애를 좋아하거등? 크흐흐흐흐...애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냥 빨리 결혼시켜버리라고. 흐하하하....
un lee님, 정말 오랫만이지요. 이렇게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un lee님의 맘에 푹....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듭니다.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잘 써나가야 할텐데...조바심도 들고...어서 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Sanghee님, 이렇게 짧게라도 글을 남겨주시니 힘이 납니다! 한분한분이 소중합니다! 아싸! 감사드려요!!
Celine님, 안녕하셔요. 처음이시라니 더 반갑고 감사하네요. 어느날부터 늘 들러주신다니. 엉엉...정말 감사하고. 감동할 뿐입니다. 어찌 이리 따뜻하고 친절하신지...드라마라면 아마 시청률은 엄청 낮았을지도 모르지만...배우들은 증말 빵빵하죠? 크하하하하...제가 배우복은 좀 많은 편입니다 그려...흐하하하하...
아...제가 오늘 왜이렇게 웃는지 모르겠네요. 약기운에 쪼께 맛이 갔나봅니다. 눈빠지게 기다리신다니..정말 엄청 감사드려요. 다음회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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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pm 8:47:00 |
| 어머 전 오늘 몇백일만에 들어왔는데 커피와 쥐포라는 방 이름보고 참 안 어울리는 음식인데 내가 좋아하는것이다..
아침에 눈 뜨면 찾고 한국 그리우면 냉장고안에서 찾아 고추장에 먹는 하면서
들어와서 정말 숨도 쉴 새없이 읽었습니다..
정말 넘 재미있는 드라마 보고 있는것같았어요.. 제가 넘 좋아하는 소총각이랑 처녀랑... 둘이 넘 잘 어울려요.
정말 대단하셔요.. 어머 가슴떨려서 다음 편 어떻게 기달려요...
어우 넘 좋아요. 오래 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삶의 활력소를 주셔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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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pm 10:10:00 |
| | 어머어머...윤은남님...넘 감사드려요. 첨 들어와 보셨다니 더욱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주시네요!!! 커피와 쥐포는 정말로 잘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서도. 먹어보면 기가막히게 짝 달라붙는...크하하하...저의 엉뚱함이랄까요? 그렇쟎아요. 커피는 냄새가 맛보다 더 좋고. 쥐포는 맛이 냄새보다 더 좋고? 그래서 웬지 Ironic한? 그리고 사랑은 커피와 쥐포마냥... 우리주위에 늘 가까이 있는것이라서? 음하하하... 저는 이렇게 혼자서 쑈를 잘합니다용. 숨쉴새도 없이 읽어주셨다니. 제 맘이 넘 설레도록 감사하신 말씀이십니다.... 소 총각을 좋아하신다니. 으허헝.. 다음편도 열심히 쓸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보태주심에 하염없는 감사를 드립니다...제 건강까지 챙겨주시니 흑. 윤은남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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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pm 4:24:00 |
| 요즘 슬픈 이야기에 빠져 살아요. 전.
그래도 넘 넘 슬프진 않게 나중엔 해피엔딩으로 하실꺼죠?
건강해 지셔서 다시 글 이어주시니 감사해요.
글로 쓸때 '너' 와 '네'가 좀 헷갈리나요?
요즘은 우리가 흔히 말로 할 때 '너'를 많이 쓰는데 글로 쓸때는 '너'보다는 '네'로 써야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너가' 보다는 '네가' 처럼요. 늘 좋은 글 읽고 딴지 걸어서 죄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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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pm 10:42:00 |
| 아 하! 그렇군요! 너 와 네 의 차이! 캬....한국말이 정말 어렵습니다...
ㅐ 와 ㅣ 도 넘 헷갈리궁. 인터넷덕에 많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 (sure하지 않으면 찍어보고..찾아보고..는 합니다만. 이렇게 너 와 네의 subtle한 차이점은 - 이렇게 가르쳐 주지 않으심 영 모르죠. 감사드리고요,
김상희님이 왜 슬픈 이야기에 빠져 계신지~ 궁금하네요?? 슬픈 소설을 쓰고 계심??
기대만빵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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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am 10:27:00 |
| 하나하나 올라오는 글들보면서..
아직도 그냥 읽지않고 쭉 내려선 댓글만달면서도...
느낌은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늘 너무 감사해요~ 읽지 않고 글 올라오는거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져요...
이제 11회니..곧...끝나겟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끝날때까지 기다릴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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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pm 12:27:00 |
| ㅠㅠ
진짜 많이 아프신건가요?....아님 이번글이 잘 않풀리시나요?
지난번엔 않이러셨는데....이번에는 진짜 오래 오래 새글이 않올라오네요.
이러다가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하는건 아닌지....댓글 달으신거보면 계속 여기 들어오시는것 같은데.....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님께서 우리를 넘 가슴조리게 하시네요.....기운내시구 아자 아자 화이팅 하시구...어서 어서 쓰세요,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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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pm 7:37:00 |
| 미시님들, 대기만성 이라잖아요.
더 좋은 (우리의 기대 만큼) 이야기 주시려고 고민하시는거 아닐까요?
스릴 있는 부분에서 우리의 애간장 녹여주시는 ~
맞아요,희순님. 역시 예리하시네요.
슬픈(?) 소설을 시작 했는데 잘 않 풀려서 끼고만 있답니다.
그래서 슬픈 영화 보면서 생각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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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am 11:32:00 |
| Ellen님 읽어보시기도 전부터 이리 기대를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ㅎㅎㅎ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반갑고. 감사드릴뿐입니다. 느낌이 좋으시다니..ㅋㅋㅋ 이렇게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끝날지. 좀 더 끌고 나갈지. 두쪽다 하고 싶지만 -- 정말 요즘같아선 headless chicken이 자꾸 생각납니다. 닭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ㅋㅋ 너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하하하...
Young Kim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naive했던 즐거움을 벗어나. 이제 growing pain을 겪고있는 중입니다.... Writer's Block이란것이. 이런거구나. 숨막히게 느끼고 있습니다. 써놓은 분량은 굉장히 많아요. (20 페이지도 넘게요) 그리고 지운 분량은 더 많아요. (아마 30장정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해주시니 - 늘 공감해주시는 면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 정말 이 부분에서 턱 막힌것 보다도 - 너무 뚫린 길이 많아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어느 길을 택해도 만족할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제가 무책임하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못 올리고 있는것이 - 무엇보다 힘들기도 하지만, 제 맘에 와 닿지 않는글을 올리는것은 더욱 큰 후회가 될듯 하여서. 이리 망설이고 있습니다.
처음에 계획을 잘 세우고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계획이 저를 더 힘들게 하고. 또 정말 쓰다보니 제 맘대로 안돼네요. 드라마들이 잘 나가다가 갑자기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는것이 (제 주제에 비교할것은 아니지만요) 이해가 가고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번 주말을 계기로 - 이를 악물고. 산이 됬든 바다가 됬든. 가보려고 합니다. 반칙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으하하...보시면 알아요...)
김상희님, 그럴수있다면...정말 좋겠습니다. ㅎㅎㅎ 상희님의 슬픈 소설을 언제 읽어보게 될지. 정말 기다려지네요. 다른 분들이 모르실것 같아서 - 그리고 김상희님이 스스로 자랑하실것 같지도 않고 --- 김상희님은 정식으로 등단까지 하신. 정식 작가 이시죠 - 그래서 제가 늘 배우고 있고 - 또 이런 저에게 용기와 격려를 베풀어주시니 제가 늘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우리 모두 기다릴께요 상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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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am 9:07:00 |
| | next story please. Your rea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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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pm 11:54:00 |
| 오~~ 띵! 오늘 발견한 컬럼 !! 한숨에 다 읽었어요~~ 이렇게 큰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드라마 보다 훨씬 잼있네요~~~ 왕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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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pm 9:47:00 |
| 김윤정님, 안녕하세요! 저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문수정님, 오...띵! 크하하하....감사드려요. 큰 기쁨이 되신다니, 저에게는 그것이 바로 즐거움입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시는것이 너무 감사하고...또 이렇게 나눔으로써 우리 캐랙터들이 살아 움직이는것만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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