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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pm 1:11:00 |
| 혹시나 하고 한번 더 들어와 봤더니 기다리던 새 글이 올라 왔네요. 자주 재촉할까봐요...
앞으로의 스토리 기대 만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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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pm 1:56:00 |
| 헌데요...제 상상력이 모자라는건지...14회 맨끝장면에서 기대울던....예지의 손을 잡아준사람은 누구였나요?
그 부분이 쬐금 연결이 잘 않되는데......ㅠ.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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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pm 2:28:00 |
| 제 상상으로는 예지 손을 잡아준 사람이 윤세준 선배오빠야 같은데요...예지 손 잡고 싶은 사람/ 그손 잡아줄수 있는 사람이 그 사람말고 더 있겠어요??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 방송국 일 소개로 배우 만들어준 사람도 아마 윤세준 같은데...
희순님...제가 제 상상력으로 넘 앞질러가지요..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희순님께 재촉하지 말아야지 함서도 매번 하루 3-4번씩 들락날락 하고 있답니다.... ㅎㅎ
힘내시구요...저도 앞으로의 스토리 기대가 왕만빵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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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pm 4:47:00 |
| 항상 그러하듯 또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가요~
매일매일 습관처럼 들렸다 가는데
이렇게 새 글 올라와 있을땐 로또 당첨된 마냥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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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am 12:42:00 |
| Bokyung님, 아침시간에 글을 올린 후 긴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와 읽어보는 Bokyung님의 글을 귀하게 읽고 감사드립니다. 자주 재촉해주세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 기대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young kim님, 예리하십니다. 제가 사실은 3페이지 정도. 그 연결부분을 써놓았다가 조금 끄적이는것같아서 지웠거든요. 왜냐하면 그 부분에 민우석을 만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와의 만남을 좀 더 아껴두고 싶었습니다. 예지의 손을 잡아준 사람은 윤세준입니다. 소설이 끝나고 나면 제가 쓰고 지웠던 부분들을 묶음으로. 올릴까..생각중이예요. 하하하...(오히려 소설보다 더 길지도..ㅎㅎㅎ) 그 때 보시면 제가 왜 지웠는지 이해를 해주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len님, 그 상황에서 예지의 손을 잡아 줄 사람은 윤세준이...네... 결혼식에서 눈이 마주치고, 예지가 나가는 모습을 본 유일한 사람도 윤세준이었으니까요. (으하하하...꼭 제가 그림그려놓고 혼자 해설하는것 같네요. ㅋㅋ) 상상력이 앞질러 가심이 너무나 올바르십니다. ㅎㅎㅎ.
하루에도 그리 자주 들러주신다니, 이 방이 저희 집이었다면 들어오실때마다 손 잡고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데요. ㅎㅎㅎㅎ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기대 왕만빵해주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손지연님,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습관처럼 들렀다 가신다니, 또 기분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 글은 2~3일을 넘기지 않겠습니다. 로또 당첨에까지 비교해 주시다니요...저야말로 이런 고마운 말씀을 들으면 로또 맞는것 처럼 흥분되고 설레인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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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1:54:00 |
| 와우~~ 붕어빵 아가씨가 저렇게 예뻐진거예요 *_* 뿅뿅~~
채하연이 왜 갑자기 예지를 저리 도와주는건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그치만 예지가 성공해서 바쁘게 살아왔다니 기뻐요. 민우서도 윤세준도, 그 어느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스스로 자기의 삶을 꾸려왔다는게 좋네요.
다음회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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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9:12:00 |
| | Park Young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예쁜사진이 마침 있어서 잘 들어맞았습니다. 허허.. 채하연과의 인연. 아주 오래전에 잠깐 나왔다 한동안 사라졌던 인물이죠. 훗날 이런 계획으로 그녀를 소개시켜 놓았었는데. 하마터면 영영 그녀를 저도 잊을뻔 했습니다. 음하하... 기다리시며, 또 이렇게 친절하게 글을 남겨주시며 읽어주시니 늘 힘이 솓아오릅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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