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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5:28:00 |
| | 오호..^^ 저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예전에 말씀드린대로 습관적으로 들어왔는데 새글이.. ^^ 너무 기쁩니다. 다음회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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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7:47:00 |
| 꺄~~~ 역시 그랬군요. 붕어빵 아가씨가 그렇데 쉽게 배우가 되는게 아무래도 수상쩍다 했두만~
우리 소간지님이 그 뒤에 계셧구낭~
이젠 소간지님과 붕어빵아가씨의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건가요? 아.. 기대되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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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9:21:00 |
| Celine님, 반갑습니다. 습관적으로 들어와 주셨다니 헝...감동. 감사드릴뿐이구요. 이제 마구 몇년씩 띄어먹기까지 해버렸고. 이제는 막 달려가려고 합니다. 호호홍.... 남겨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기분이네요. 음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Park Young님, 오호홍...수상쩍었죠...연예계 이야기를 다루고 싶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연극부에서 만난 사람들이라서 - 여기까지 흘러흘러 왔네요. 어떤 일이던지간에 사람과의 관계나 네트워크가 중요하잖아요. 음하하... 늘 자신의 상처는 생각안하고 상대방을 위해주는 윤세준같은 사람은 참으로 비현실적인 사람이겠지만, 크흐흐..제가 이렇게 helpless idealist 인걸 어쩌겠습니까... 으하하하..(저희 남편이 참말로 고생이 많죠.) ㅋㅋ 그래서 제목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입니다. 으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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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pm 10:13:00 |
| |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가슴이 너무 뛰네요^^ 연기쪽으로 나갈줄도 몰랐고, 윤세준도 이렇게 뒤에서 든든히 계속 support하고 있을줄도 몰랐는데- 요즘 Hee Soon 님 글에 빠져서 매일 체크하고있어요..ㅜㅜ 이런 예쁜 사랑글을 보니깐 괜히 제 가슴도 설레이네요! 다음 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글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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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am 9:43:00 |
| 아주 좋아요~ 이뻐지고 성숙해진 예지도, 더욱 멋져진 윤세준도, 나날이 길어지는 작가님의 댓글들도,,,
너무 기쁘기만 하네요 오늘은. 늘 수고하시는 작가님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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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am 9:56:00 |
| Sarah 님... 너무 변수가 많아도 안돼고 너무 예측대로만 나가도 안될것이란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저를 이렇게 관대하게 받아주시는 Sarah님이 계시니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힘을 다하려고 합니다. 죽을 쑤던 메주를 쑤던? 뭐 그런 말이 있지용? 으흐흐흐...어찌되었던 가장 큰 숙제를 풀어낸 기분이랍니다. 중간부터 여기까지 오기가 젤 힘들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배티님,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릴뿐이고! 으흐흠..길어지는 댓글들도 기쁘게 봐주시기 감사감사드릴뿐. 그렇잖아도 글을 쓰다가 고쳐 올리고 있는중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배티님도 늘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화이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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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am 10:04:00 |
| 일주일을 속태우시더니 어제도 오늘도 횡재만난 기분으로
신나게 휘리릭~~읽고갑니다,
매일매일 하나씩 올려주시면 넘 좋겠어용 ㅎㅎㅎ
(욕심많은 아줌마라 욕하지마시공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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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am 10:38:00 |
| | 두사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슬프지말고..살기도힘든세상인데 여기서라도 대리행복을 느껴야죠.손님초대해놓고 이것저것 할일도 많은데 이거생각에 혹시나해서 들어왔다가 댓글까지...정말 재미있어요. 몇회까지 있는진 모르겠지만 빨리 다 읽고 싶네요. 이거 드라마로 제작은 안되는건가요? 정말 멋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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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am 10:39:00 |
| | 제가 감히 Yoon An님의 속을 태우시게 했다니, 이럴때 황송하다는 말이 맞는거지요? ㅋㅋㅋ 저는 이렇게 정다운 글을 남겨주시면 횡재 만난듯 더 큰 힘을 얻습니다. 써놓고 후다닥 도망가는 저를 이렇게 휘리릭 읽어 위로해주시니 음하하하...감사드릴뿐. 음하하하...저도 매일 인사드리고 매일 쓰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돼네요. ㅎㅎㅎㅎ 욕심내 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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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am 9:30:00 |
| | 아니. jenny님, 제가 댓글을 올림과 동시에 글을 남겨주셨어요. 으...대단한 타이밍..ㅎㅎㅎㅎ 슬프지 말고. 잘 되기를 -- 네... 살기 힘든 세상에서 대리행복을 느끼는것이...아무래도 바람직한 마무리가 되겠죠? 으흐흐... (다음번에는 아주 코메디를 써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웃고 살아야 모두 예뻐지시고 건강해 지실텐데요. 허허) 바쁘신 일정에도 들러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아직 몇회까지..정해진건 없지만 중간은 분명히 넘어왔어요. ㅎㅎㅎ 저 혼자 쑈하면서 드라마 다 찍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렇게 쓰고있는데 방송국에서들 바쁘신지 연락이 안와요. 으하하하하하... (농담입니다. 저같이 자격없는 사람이 작가되면 큰일나지요.. 으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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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2: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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