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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am 10:22:00 |
| 너무 수고하셧서요!!!!
드디어 끝났네요!!!! 저 이제부터 1편읽기 들어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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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am 10:35:00 |
| 허걱 이런 영광을!!!!제가 마지막회를 젤먼저 읽네요
매일 도장찍은 보람이 있었군요 ㅎㅎㅎㅎ
작가님 넘 수고하셨어요 진실된 작가님 맘 100% 공감하구요
또 새로운 글로 금방 만나뵐수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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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am 10:36:00 |
| | 앗!!!! 댓글쓰는사이에 Ellen 님한테 일등자리 뺐겼당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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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am 11:26:00 |
| 너무나도 멋지고 풍성하며 넉넉한 마무리 넘넘넘 맘에 듭니다. 흡족스럽습니다. 작가님.
읽으면서 3번 놀랐습니다. 첫번짼 제 개인적인 예감과 일치해 가는 흐름- 예지의 갈등 "더 잘하자 vs 그만 짐싸자" 와 주인공들 해외로 격리 ㅎㅎ. 두번째, 예지가 세준을 넘 사랑하게 되어버려 힘든 모습 보며 눈물 주르륵~. 세번째로 막이 내리고 배우들 인사하며.. 전 이 모든 것이 연극였다고 하시는줄 알곤 깜짝 놀랐더 랬습니다 ㅎㅎㅎ 멋진 마무리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가득 담고 돌아갑니다. 예지가 부럽고 고맙네요. (왜그런지 맘잡고 잘 이겨낸 예지가 고맙네요. 저 완전 친정 엄마 같은 맘 ㅋ -.-)
작가님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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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pm 1:16:00 |
| 그간 수고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저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작가님의 글을 보며 행복해 할수 있었구요.
해피엔딩.. 역시 해피엔딩이 최고예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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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pm 1:28:00 |
| 작가님 글에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요...
이번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읽으면서 되게 많이 울었네요.
그치만..해피엔딩으로 끝나서..너무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너무 좋은 글..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또 다음글로 얼른 얼른 돌아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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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pm 3:07:00 |
| | 작가님 정이 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낌없 이 주는 나무 재미있겠 잘일었습니다 마지막 편이라서 너무서운합니다 예지의 진정한 사랑이 여러사람의 행복을 만들이 내었다고 봅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느님도 감동을 받어십니다 작가님 의 글이 저의행복 한마음이 생깁니다 다음 글 기대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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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pm 7: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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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pm 9: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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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pm 8:37:00 |
| | 해피엔딩 넘 좋구요. 그 동안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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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pm 8:45:00 |
| Ellen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이렇게 응원해 주심은, 저를 그냥 믿어주셨다는...흑흑...실망하지 않으시기만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Yoon An님...ㅋㅋㅋ 님덕분에 제가 요즘 매일 웃고삽니다..호호...늘 지켜봐주시고 용기주신것 -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셨는지, 정말 모르실거예요. 저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음글로 곧 돌아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도 지켜봐주실거죠...? 정말 기다려주시고, 늘 격려해주시며 동감해주신것,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배티원님, 정말 언제부터 저를 돌봐(?)주셨는지...처음부터였던것 같습니다. 늘 변함없이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용기불어넣어주신것 - 제가 평생 기억에 남을,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외국으로 나가게 된것도...ㅎㅎㅎ 사실은 윤세준이 무지하게 박력적으로 예지야. 우리 때려치고 우리 맘대로 살자! 라고 끝내고 싶은 유혹도 있었지만 - 그러면 부모님을 외면하는 자식의 모습또한 아름답지 못할것같아... 조금은 열린 결말인가요..ㅋㅋㅋ 하지만 모두 시간을 가지면서 서서히 잘 풀어나갈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막이 내리고 지금까지 모두 연극이라 했다면...으하하...그렇게 보셨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그랬음 진짜 김 빠졌을텐데요...그죠? 흐흐...배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스토리때도 친정엄마처럼 받아주시고, 힘이 되주실거죠? ^----^
Park Young님, 정말 이번스토리는, Park님이 주신 관심과 사랑이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친구처럼 - 다정했고 감사했고 소중했습니다. 행복한 마지막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Park Young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Francis님, 아이고 안녕하세요... 이렇게 처음으로 귀한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함께 울어주셨다니 얼마나 큰 위로와 감사가 넘쳐나는지...흑흑...저에게 너무나 귀한 말씀입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라구요,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시고 좋으말씀으로 끝맺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다음글에서도 꼭 뵙길 바래요!
un lee님, 님의 진심 가득하신 말씀이 저에게 말할나위없는 힘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저의 허무함(?) 서운하심으로 나누어 주시니, 저는 또 다시 감동을 받네요... un lee님도 늘 행복하시고, 늘 삶에 진정한 사랑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큰 축복받으시길 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김윤정님, 감사드려요. 이런 따뜻한 한말씀이 저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게 해주십니다!
혜선 김님, 오늘, 따뜻한 님의 한줄 역시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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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pm 8:47:00 |
| | Jera Ryu님, 제가 댓글을 다는 동시에 친절하신 말씀을 올려주셨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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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am 7:43:00 |
| 아... 아쉽네요.. 늘 기다리는 일이 저에게도 기쁨이었는데.. 하지만 너무 좋은 드라마보다 더 좋은 글을 보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댓글 쓰는 일조차 힘든 사람이 있는데 작가님은 너무 글을 잘쓰세요^^
이제 원점으로 돌아가 처음에 쓰신 글부터(이미 읽었던 글이지만) 다시 읽어보렴니다. 푹... 쉬시도 또 좋은 글로 돌아와 주세요..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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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am 11:54:00 |
| | Celinel님~~ ^________^ 이렇게 나마 인사드릴수 있는 기회가 늘 참 기뻤구요, 참으로 친절하십니다. 늘 힘을 보태주셨어요. 흑흑. 저는 제 자신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겁없는 일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하하하.. 다음에도 즐거운마음으로 또 써보려고요. 뭐 대단한 작품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주시는 Celine님이 계시니, 저는 또 용기를 내고 새글을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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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pm 4:48:00 |
| 수고 하셨습니다 . . . 저요 ? 전 너무 아쉽죠 ^ - ^
해피엔딩도 고맙구요 . 감사하구요 복 받으실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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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am 7:21:00 |
| | 바쁜 주말을 보내고 들어와~ 좀 쉬며 인터넷을 할까?? 하고 들어왔다가,,, 완전완전 대박 행운 받아들고 갑니다... 아~ 그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구나... 마지막,, 작가님 맘대로 결론을 바꿔버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도 우리딸아이 안고 살짝 말해주려합니다... 참 좋은 내용이었고,,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옆지기에게 나도 이런 사랑 받고있구나,, 나도 이런 사랑을 줘야지~ 맘도 다잡아 봅니다... 이제 막 끝내셨는데,, 막~~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행복하시고,, 또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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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am 10:26:00 |
| 마지막편 벌써 3번이나 읽었지만...그 감동에 눈물이 또 나네요...(울 냄비 옆에 없으니 다행이지...ㅋㅋㅋ) 세준이와 예지의 어려움을 어찌 극복해가나 하고 걱정아닌 걱정을(?) 눈물 훔쳐가며 했었는데...심은데로 거둔다고 세진이랑 우진이가 짜짠~하고 나타나 도와주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고 장면 상상하면서 앗-싸아~하고 맘 속으로 통쾌히 외친 나는 뭔지..ㅋㅋㅋ
어쨋든....이리 어렵고 어려운 환경에서 모두의 해피앤딩으로 끝을 마무리 지으신 희순님...그 능력에,,솜씨에 넘 대단하세요...완전히 드라마 한편 본거 같아요..
넘 수고하셨구요... 푸~욱 쉬시구요..(한 이틀?? ㅋㅋㅋ) 또 새로운 글들과 그 주인공들에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께요...그럼 전...첨 1편부터 다시 읽으러 갑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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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am 1:05:00 |
| 아이고...김순희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간 정이 많이 들어서 조금 후유증이...크하하하...끝부분에 가서는 많이 서둘렀던것이 사실이기도 하고요, 아쉬워 해주시니 엄청 반갑고 감사할 뿐입니다. 많이 모자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희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김미경님..주말을 바쁘게 보내셨군요. 금쪽같은 쉬는시간을 ㅎㅎㅎ 할애하셔서 읽어주셨다니 저도 무척 행복합니다. 제 맘대로 지지고 볶고 해서 마무리를 짓긴 했는데, 이렇게 함께 공감해주시고 가슴 따뜻하게 읽어주셨다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네요.. 예쁜 따님에게도 살짝 말씀해 주신다니, 영광입니다...늘 아낌없이 많은 사랑 나누어 주시는 미경님 되시길 바라구요...이렇게 따끈한 감상글 올려주셔서 저도 행복한 잠을 이루겠네요. 다음 스토리도 지금 열씸 준비중에 있습니다. 꼭 읽어주셔용. ^______________^
Helen님, 오....3번이나 읽으셨다니...그리고 눈물까정...ㅋㅎㅎㅎㅎ 저야말로 감동받아 눈물이 나오려 합니다. 세준과 예지도 넘나 걱정해주시고...눈물흘려주시고 (맘이 무지하게 따뜻하시고 감성이 깊으신가봐요...존경합니다)...통쾌히 외쳐주시며 함께 기뻐해주심도 저에게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처음에 밭을 잘...일궈놨더니 동생들이 한몫을 하지요? 음하하하....훗날에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잘들 살게 될것입니다. 요기서 얻는 교훈은 시누이에게 결혼전에 잘해라! 음하하하하... 윽. 밤이 너무 깊어 이제 자야할 시간인가 봅니다. ㅋㅋㅋ
드라마한편 본듯 봐주셨다는 말씀에 또 가슴 찌릿...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터무니없이 모자람이 많은 저 자신이지만 Helen님의 용기 바이러스를 받아 힘내고 한 이틀 ㅎㅎㅎㅎ 더 쉬고, 어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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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am 5:40:00 |
| | 그 동안 읽기만 하고 첨으로 댓글을 다네요...정말 수고 많으셧구요 재미 있었습니다...22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회라니 조금은 섭섭하지만 해피엔딩이라 너무도 기분이 좋네요...그리고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짝짝짝...수고 하셨습니다...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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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pm 10:26:00 |
| | Yeon Seon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으로 달아주시는 댓글이시라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새로운 용기가 솟아납니다. 다음 이야기로 곧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박수까지 쳐주시고 ㅎㅎㅎㅎ 넘 즐겁고 행복합니다. Yeon Seon님도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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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am 1:46:00 |
| Hee Soon님 수고하셨습니다... ^^
덕분에 또 한편의 아름다운 소설을 읽고 행복한 마지막편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였는데 역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어주는 Hee Soon님의 소설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너무 즐겁게 읽었고 다음편도 기대 많이하겠습니다...
행복한 5월... 아릉다운 6월 맞이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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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pm 10:54:00 |
| | 아이고 유진님...안녕하셔요.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또 사랑해 주신다니 제 마음속 깊은곳까지 따뜻해 지면서...훈훈한 기쁨에 웃음이 흘러나오는군요...정말 감사감사드립니다...늘 좋은 글, 공감가는 아름다운 글을 써주시는 유진님이 읽어주시고 감상해주셔서, 참 기쁘고 또 부끄럽기도 합니다.. 유진님도 늘 행복하시고, 밝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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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pm 3:15:00 |
| ㅠㅠ 사무실에서 혼자 삐질삐질 울면서 읽었써요...ㅠㅠ
너무 수고하셨서요!! 감사해요!!!!! ^^
정말 고생고생 하셔서 올리셨는대..저는 하루만에 싹~ 다 읽어버리니 죄송하기까지 하네요...늘 좋은하루 좋은 휴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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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am 11:38:00 |
| 정말 고생 하셨네요.
축하~
마지막을 제목과 연결시켜 확실하게 마무리 하시는 센스~
멋져요.
언제나 행복한 결말은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죠.
그런면에서 작가님이 우리 미시들에게도 멋진 희망과 감성을 선물한 소설이었네요.
나도 모르는 사이 잊고 사는 감정들을 끌어내서 음미하는 좋은 시간들 감사해요.
간접적으로나마 다시 가슴 떨리는 사랑을 경험했던 시간이
생활에 지친 미시들에게 사랑의 묘약이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아주 조금 쉬시고 다시 시작해 주세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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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pm 11:13:00 |
| Ellen님, 늘 잊지않고 글 남겨주시고 읽어보시기 전에도
저를 믿어주시고 시간을 할애하셔서 읽어주신것, 감사드리구요,
눈물도 나누어 주셨다니, 제 마음속이 정말 훈훈해집니다...
자격없는 자로써 받는 축복이 황송하네요...
에공. 하루에 읽으셔서 죄송하시긴요, 함께 공감해주신것만으로 저는 행복한데요..
Ellen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또 다시 들러주세요..:)
김상희님....감사 감사...흐흐흑... 고생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ㅎㅎ (즐거웠어요) 많이 조심스러웠다고나 할까요? 전에는 쓱쓱 끄작끄작해서 훌러덩 올리던것이...이번에는 왠지 처음부터 컬럼에 올리기 시작하니까 엄청 조심스러워서--- 제가 워낙 소심하고 틀리는게 많다보니 고민을 많이 한것같아요. 그러나 이번글을 마치고 다시 깨달았죠. 이번에도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다음글은 좀더 제가 아는 배경에 가까운 이야기를 쓰려구요. ㅎㅎㅎ 그러면 제가 더 자유롭게 방황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늘 용기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상냥하게 고쳐주시기도 하시고. 김상희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야기의 초반과 캐랙터는 거의 잡혔는데 아직 제목을 결정하지 못했네요. ㅎㅎㅎ 곧 돌아오겠습니다.
늘 지켜봐주세요 - 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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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pm 8:06:00 |
|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오늘 저녁에....쉬지않고 몇번을 클릭을 해가며 .....
재미있다고 말하기보다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솜씨가 예사롭지않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오신 것에 대해서...
읽는 우리는 그저 단 몇분 몇시간이 소요되지만
쓰시는 분은 단 한줄에도 몇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시작되는 글을 쓰실 님의 손과 머리와 가슴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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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pm 7:18:00 |
| 저도 계속 눈물을 훔치며 읽어 내려갔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
이런 따뜻한 마음 계속 느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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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pm 11:24:00 |
| Yu Hwa Kang님, 안녕하세요. 아...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쉬지않고 단숨에 읽어주시고, 너무나 마음에 힘이되는 말씀을 남겨주셔서..찡..하네요.
정말 새로운 용기가 생겨납니다... 감사해요.
읽어주시면서 에잇. 시간 낭비했다...싶지 않으셨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뭐...제 글이 삶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ㅋㅋ 소소한 기쁨이나 감동을 서로 나눌수있다면 -
저는 정말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연휴라 펑펑 놀고 왔더니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해요. 으하하하...기냥 확 저질러 버려야 하는데 - 왜 점점 더 망설여지는지 모르겠네요. 화이팅 외쳐주셔서 정말 펄쩍 뛰며 감사드립니다!!
김수영님,
헉...눈물까지 나누어 주셨다니요...엉엉...
정말 저야말로 눈물다도록 감사해요...
좋은글이라니요....흑. 아직 멀었습니다.
늘 부족하면서도 왜이리 겁없이 일을 자꾸 벌리는지..
ㅋㅋㅋㅋ 저도 제 자신을 이해할수 없어요. ㅋ
이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시는 수영님이 계셔서 그런가 봅니다...
고마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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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am 2:21:00 |
| 이 글을 회사에서 읽은게 최고의 안습이네요 ㅠ.ㅠ
아니면 두손을 부여잡고 '엄어엄엉'~ ㅜ.ㅠ 하면서 감동했을텐데...
오랜만에 이런 찐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봤어요.
넘 감동했어요...
저 커피와 쥐포부터 내리 계속 읽었답니다. ㅠ.ㅠ
에잉 오늘 잠 다잤고
일 다 했습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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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am 10:42:00 |
| 정말 잘 읽었어요. 정말 저도 일 yooky kim님 같이 회사에서 읽어서 일은 다 했네요.
해피엔딩 너무 좋아서 고맙기까지 하네요..
주인고의 맘을 잘 묘사하신 것이 와 닿았어요. 오랫만에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하는 듯해서 좋았어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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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pm 9:59:00 |
| 안녕하세요 yooky님 - 아... 바쁘신 와중에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셨다는데...감동이고, 꾸벅...인사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두손을 부여잡고 흐흐흑...ㅎㅎㅎ 제 마음속 까지 따뜻해지는 격려의 말씀이네요...^__^
감동하셨다니, 참으로 제 맘속 깊은곳까지 행복하구요...저의 보잘것없는 노력이. 작은 감동이나마 드릴수 있었다면 - 정말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오버하나요...근데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흐흐흑.) 커피와 쥐포부터 쭈욱 읽어주셨다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에고. 편안하게 주무시고 일도 오히려 더 잘 마치셨기를 바라며.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unju님, 안녕하세요. Eunju님도 회사에서 읽으셨다니. 아이고. 귀한 시간에 찾아와 주셔서 감동...너무 감사드립니다. 해피엔딩이 좋으셨다니 정말 저도 해피하구요..ㅎㅎㅎ 주인공을 "나"라고 설정한것을 무지무지 후회하며 쓴글이지만 (왜냐면 다른 등장인물들의 속사정을 어찌 표현해야 옳은지...제가 너무나 아마추어라서 영 풀어지지 않는 실마리였어요...흑흑) , 대신 주인공의 맘을 맘껏 표현할수있는 장점도 있었던것 같아요. 긴글을 읽어주시고 이렇게 다정한 말씀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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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pm 8:41:00 |
| 안녕하세요. 참내....제가 서정희씨한테 감사를 해야하는 것인지...
우연히 서정희씨의 쇼핑몰의 물건 값이 턱없이 비싸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시작이 이 미씨usa사이트라는 것을 알게되고.... 인터넷을 한지 15년이 넘었지만, 미국 산지는 22년이 되었지만 그때부터 미씨에 가입을 하고....
쥐포와 커피가 제가 젤 좋아하는 기호품이라는 이유로.... 클릭을 하게되고....
오늘 하루 완전히 빠져서 제가 좋아하는 책의 하나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소설을 읽게되었군요.
저도 글을 좋아라하는데.... 아주 완벽한 짜임새는 아니지만 글이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으시니
조금 더 연습하시면 좋은 글을 많이 쓰실 수 있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정말 오랜만에 인터넷 소설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엔딩이라서 좋으네요. 앞으로 예지씨가 이겨나가야할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사랑하기에 쉽게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사랑이라는 미명아래 쉽게 돌아서고 포기하는 일들이 오히려 미화되어서...
진부해 보여도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 것을 사람사이에 알려주는 미덕이 있어서요.
더 좋은 글 부탁합니다. 원래 소설이 다 완성되기까지 손을 대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다른 한동안...
뵙지 못해도...마음은 깊은 성원과 갈채를 보냅니다.
아리조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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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am 12:13:00 |
| 어머, NanHei님, 제가 쉬던 동안에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셨군요.
서정희요? 으흐흐흐..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그분께 감사해야겠네요. 이렇게 NahHei님과 인연을 맺게 해주셨으니 말입니다..
쥐포와 커피를 좋아하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님과 저는 이미 통하고 있슴당...ㅋㅋㅋ
완전히 빠져 읽어주셨다니, 또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좋아하신다니..
글을 쓰시는분이 남겨주신 글이라서 제가 더더욱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한참 쉬고 녹슬어가는 제 글에 다시한번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예지가 헤쳐나가야 할길이 많지요. 그래서 sequel을 써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ㅎㅎㅎ
진부하기도 하고, 조금 뒤쳐지는듯 하며, 짜임새도 서툴은 저의 글을 이렇게 친절하신 마음으로 따뜻하신 이해의 눈길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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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pm 8:42:00 |
| | Thank you for the beautiful ending....I love your wri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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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pm 2:47:00 |
| | Joyce님! 어머나...너무 따뜻하신 한마디...마음에 확... 와 닿으면서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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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pm 1:02:00 |
| 어김없이 해피엔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메세지에 살짝 눈물도 흘렸어요 ^^
이거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 없을 훌륭한 글인 것 같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해볼게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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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pm 1:41:00 |
| 흐미...감사합니다. 박주연님!
눈물까지 나누어주셨다니...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런 드라마가 있었음 소간지님이 엄청 멋있게 나왔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솔직히 지나간 글을 읽으면 제가 서둘렀던 부분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함께 느껴주셨으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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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pm 5: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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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pm 11:03:00 |
| | 아이구, 이렇게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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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am 6:44:00 |
| 오늘 정말 벅찬 하루네요
미시에 옴 요리 음악 코너만 돌아다니다
커피와 쥐포를 읽는 순간부터 푹 빠져버렸네요
요로케 재미있는걸 모르고 지냈다니 좀 억울하기도 하고용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읽는 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혼자 울고 웃고 하니 울 아이가 왜 그러냐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결말이 희망이어서 맘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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