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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am 8:30:00 |
| 흥미로워지는데요
다음편까징 어떻게 기다리죠??
매일 두번씩 들어오거든요 혹시 새로운글 올랐나하구요
넘 재미나지내요, 역시 쉬고오시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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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pm 1:57:00 |
| 어머...돌아도신거군요!!!
잘 쉬다가 오셧나요? 글 올라온거 보고 저는 또 죽~내려서 댓글만 달고 갑니다...
요번껀 언제쯤 끝나려나....ㅎㅎㅎㅎ 기다려져요!!
요세 자색 고구마 또는 보라색 고구마가 그렇게 몸에 좋다길래 저도 사왓는대 왠걸....너무 맛있서요!!! 기회도면 한번 사 드셔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 회사에서 고구마 생각만하는 아짐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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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pm 1:57:00 |
| 예전에 오래 미국에 살다가 15년만에 다시 왔어요.
1년있을 예정인데.. 우연히 미씨 싸이트듣고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이 글을 읽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까 낮부터 주~~~욱 다 읽었는데..다음 글은 아마도 일주일후에나 올라 오겠죠?
우리아들이 매일 일주일에 한편씩 올라오는 만화 기다리느라 목빠지는 것 보면서 왜 저러나 싶더니 이해가 되는군요ㅋㅋ
제가 늦은 시간 연습실에서 에뛰드만 죽어라고 연습했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음악보다는 글을 더 읽고 싶어 했던지라...
지금의 나도 음악과는 별 인연없이 지내는데...갑자기 옛날 생각이 많이 나서..
재미있어요.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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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pm 10:38:00 |
| 오!! Yoon An님!!!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게 봐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ㅋㅋ 매일 두번씩 들어오신다니...오...감동의 물결이 저를 또...흐흐흑...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쉬고왔더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보다 한결 글쓰는게 "가볍다"라고 하면...틀린표현이겠지만..ㅎㅎㅎㅎ 그런 기분입니다. 왠지 부담이 없어졌어요. 감사합니다!!!!!!!!!!!!!!!
Ellen님!! 으하하하...Ellen님 댓글보면서 빵 터졌습니다. 음하하하...자색고구마요. 그렇잖아도 저도 쎄일하길래 한바구니 사다 놓았다지요? ㅎㅎㅎ 아들넘들이랑 막 구워먹을려구요. 요번 스토리는 그리 길게 갈것 같진 않아요. 전반적인 스토리가 모두 잡혔답니다. 영 뚫릴것 같지 않더니만, 놀다왔더니 훵 뚫려버렸어요. ㅎㅎㅎ 이래서 휴가가 좋은가봐요. 늘 기다려주시고 이렇게 인사 나눠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Lee Jung Hyun님, 아이고 반갑습니다!!! 15년만에 미국에 다시 오셨다니, 환영합니다. 기웃거리시다가 저를 찾아주셨다니, 이것도 인연이라 해도 되겠지요? ㅎㅎㅎ 정말 반갑구요, 쭈욱 다 읽어주셨다니 으와. 정말 기쁘네요. 다음 글도 얼렁 써서 올리겠습니다. 아드님의 마음을 이해하시는 계기가 되셨다니 더욱더 훈훈하구요. ㅋㅋㅋㅋ
아이고. 더구나 음악을 하시는분인가 봅니다!! 에뛰드 칠려면 사람이 한번은 죽었다 깨야...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저도 늘 들었는데 글을 쓰고싶으셨다니, 한번 글보따리 풀어놓으시길 바랍니다. 음악과 별 인연없이 지내신다니,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오늘 낼 에뛰드 한번 꽝소리나게 쳐주세요. (저도 이별곡이라도 한번 쳐야겠습니다. 첫부분만....크으하하...) 저의 글과 또 만나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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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8:47:00 |
| | 너무 반가워요.. 또 글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 너무 힘드실텐데... 그래도 모두들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근처에 사신다면 점심이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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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pm 7:25:00 |
| | Ashley님, 오...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글이 있어서 놀라셨다니..ㅎㅎㅎ 그동안 글이 없는것에 너무 used to가 되셨나봅니다...으찌나 죄송한지...이제는 글이 없어서 놀라시게 해드리고 싶은맘이 간절히 생깁니다. 오늘밤에 꼭 올리고, 또 좀더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하면 참 외로운게 글쓰는 일인데- 이렇게 함께 읽어주시는 한분한분이 너무 소중해요... 점심 --흑흑...사주신것 만큼 배부른, 친절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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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pm 1:10:00 |
| 데이비드 넘 귀여워요.
그나저나 서교수 괜찮은가요? 다음이야기가 넘 궁금해서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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