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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pm 1:43:00 |
| | 현주씨/참으로 아름다운 글을 주셔서 감사해요.읽고 읽고하면서 자신을 돌아봅니다.부모님에 사랑과 베려속에 자신을성장하며 올코 그름을깨달으며 나눌수있기에 감사하고..어렵고 힘들때 잘견디도록 주신 신앙속에 믿음.그속에 주신 생명/가장 귀한선물. 참으로 낮아질줄모르던 자신 자만 눈물뿌리며 간절히비는말 나자신을 낮아지고 버리게도와 주세요.애원도하며..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있는 자신때로는 고개을떨구며..인생어르신들에게 묻어나오는 삶에 존중함/내 생활속에 촛불처럼되새기며 배우렵니다.주어진 손끝에 재능이 필료로하는데까지 쓰일수있다면 하고싶습니다. 내삶속에 하나 둘씩 부정아닌 긍정적으로받아드리며 가보렵니다. 어느부분아닌 전부을..참 귀한시간이였습니다.더욱 행복한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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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pm 2:36:00 |
| 감사해요. 제글을 읽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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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pm 11:57:00 |
| 어린 세살짜리 아들에게 벌써부터 옆집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하던 저를 너무나 질책하는 글이군요. 하지만 기쁩니다.
이런 좋은 글로 제 잘못을 알아차릴수 있다니요.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항상 갈구하던 저에게 더이상은 그런 의문이 없습니다.
저에게 온 아름다운 아들을 생각하면 스스로에게서 행복해할 선물을 찾을 필요도 없더군요. 아들얼굴만 봐도 너무 해답이 명확하니까요.
참으로 행복한 저녁입니다. 현주님도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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