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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pm 5:15:00 |
| | 님에 글을 참 잘 읽었습니다. 요즈음 정말 아이들을 카우는것이 참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너무나 컴퓨터에 익숙한 세대라 저희때하고는 다르죠. 저도 가끔씩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요.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힘을 얻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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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pm 8:55:00 |
| | 제인님의 신앙에세이를 오늘에서야 처음 보았네요, 이런... 나눠주신 묵상이 기쁨이 되고 깨달음이 될것 같아요. 오늘부터 천천히 거꾸로 읽어 내려가야겠습니다. 저는 작은 도시에 살면서 한국의 친척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예전에 우리 애들에게 그랬듯이 운동과 독서나 열심히 시키려고 하는데, 이미 전자기기의 게임에 익숙한 애들인지라 쉽지가 않네요.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것이 없으니까 독서에는 냉담해요. 정말 제힘으로는 안되는것을 알고 기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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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am 5:19:00 |
| 대를 잇기위해서라지만 아버지의 아이를 낳은건 근친이잖아요. 그래서 자손들이 사탄숭배자가 된건 아닐까요.
잘못이해햇다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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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am 7:22:00 |
| 저도 요새 간은 고민으로 암담함을 느끼고답답함을 느낄때가메
많스니다. 옳고 그른것은 분명히 알고 아이들을 잘 이끌고 싶은데 방향과 방법을 몰라 헤메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포기는 절대아니지만 자포자기가 되는 심정..이 세대에 올바른 분별력과 아이들을 믿음안에 바로 자라게 도와줄수 있는 지침이 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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