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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pm 3:52:00 |
|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요즘 큐티를 잘 못했는데 올려주신 이 내용으로 큐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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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pm 2:34:00 |
| 저도 종종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사람들이 엄청난 인연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우리가 영원한 시간속에 들어가 영원한 이웃사촌으로 만날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잠깐 헤어진다해도 서운 할 것도 없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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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11:54:00 |
| | 10년을 만나지면서도 여전히 불편한 관계를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좋은 인연은 물론 감사하지만 악연처럼 느껴지는 그런인연들을 통해 저에 어떤 부분을 단련하실지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여전히 바꿀수도 바뀌지도 않는 불편한 이웃을 지혜롭게 내려놓는 방법도 알게해주시길 ..기도 드리고 싶어요..사사건건 뒤틀린 저의 생각과 믿음은 대체 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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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pm 6:57:00 |
| | 제 삶에 사람은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피곤하고 불편하고 귀찮고....그래서 가족도 딱 ! 내 가족 남편 아이들 그렇게 살아왔는데 힘든일이 닥쳤을때 느꼈습니다 내 옆에 사람이 없구나...그래서 하나님을 더 붙잡을수밖에 없기도 했지만 사람이 관계가 왜 필요하고 하나님도 교제를 중히 여기시는지 성경을 통해 배우면서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치만 저도 윗 분과 같은 어려운 성격이라 사람사귀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동안의 훈련된게 없으니 더 힘듭니다 그래도 부딪혀야 되는데 잘 안돼요 ㅜㅜ 기도제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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