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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am 9:40:00 |
| 안녕하세요. 전 처음인사드립니다.
오늘 처음 제인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힘들다 오늘 일이 생겨 맘이 많이 상했는데..위로받고 다시한 번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러면서도 인간의 욕심으로 나를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만 했던 저를 다시 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입으로만 아멘했던 신앙인이었던 같아 참 하나님께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나를 사랑하시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깨닫게 해주신 제인님께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좋은 도구로 쓰임받고 계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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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pm 7:25:00 |
| | 저도 비슷한 경험을 여러번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준비되지 않은마음에 부담이 돼서 이일이 나를 비껴가기를 바랬었어요. 그러나 그 일을 하지 않아도 됐을 때의 안도감보다, 할일을 회피했다는 걸림에 마음이 불편했었지요. 그게 하나님의 시험이라고 이제야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은 깨닫지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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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pm 6:47:00 |
| 아!!! Test 였구나 ..... 이글을 읽으니 생각나는 것들이 있네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되는데 아직도 그런 분별을 못하는 둔감한 신앙인.... 하나님이 참 답답 하실거 같애요
그래도 참 사랑해주세요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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