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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am 3:04:00 |
| 한국엔 언제쯤 개봉하게 될까요?
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항상 은혜받고가는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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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pm 8:48:00 |
| 고마워요 몰랐는데.....
온교회 식구들에게 다 알렸어요.
아는 분들께도....
은혜의 시대가 닫히기 전에 이런 영화들이 많이 상영되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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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am 9:37:00 |
| 이 영화 꼭 보고 싶어요. 남편과 함께
남편에 마음에 큰 감동이 일어나 헌신된 주의 종이 되기를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곧 사순절기간이 다가옵니다 내게 있어, 우리가족에 있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하고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이나 죄성들 내어놓고 기도할 것입니다
승리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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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pm 7:46:00 |
| 지금도 간간히 이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극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상영하자 바로 며칠 뒤에 가서 보고 왔었지요.
그런데 그 뒤로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의 글들이 몇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그 분들이 지적한 부분을 보았고 느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감독한 분의 진정한 의도를 듣지 않는 한 완전히 매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전혀 성경을 모르고 그 영화만을 통해서 예수님의 대해 판단하려는 누군가에게는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적된 그 부분에서 오해하기 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또 다른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참 높이 평가된 예수님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그렇게 그려졌을지 몰라도 그것을 감독한 멜깁슨의 그 뒤의 실생활에서의 행보는 참 씁쓸함을 주었지요. 헐리웃 영화라는 한계를 생각하신다면 다 거기서 거기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화를 통해 예수님을 막달라 마리아의 남편이나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로 다시 생각을 바꾸는 사람보다는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는 자가 더 많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은 늘 아름답게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음으로 비판과 존중이 늘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하겠지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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