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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am 9: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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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am 5:37:00 |
| 제인님 평소에도 성경 많이 읽으시고 좋은 일 하시니 , 혹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까 그 동안 고마운 마음 여기에 남깁니다.
지난번 안식일도 여타 다른 이들에 비하면 폭넓은 의견, 공신력있는 자료 아주 많이 좋았어요
성경에 세상의 소리의 종류가 이렇듯 많되 뜻없는 것이 없다 하신 것처럼, 성경의 모든 비유적 표현의 압축, 특히 숫자는 더욱 그러하다는 것에 반하는 분은 드물거라 여겨요.
이번에 새로이 시작하시는 칼럼내용이 숫자에 관한 것인데, 숫자는....
첫째 , 모든 숫자는 1의 확장개념이라는거
둘째, 성경은 2 때문에 2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거
셋째, 3은 무엇을 위한 3이고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라는거.
무엇보다 이 세가지가 왜 그래야만 했냐는거....
이번 글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 같아 여기 씁니다만 필요치 않다면 괘념치 않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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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pm 12:46:00 |
| 답글을 남겨주시어 저로하여금 놓치고 있는 것들이 또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7이란 숫자도 그렇고 이번 숫자도 그렇고 하나님이 왜 그래야만 했을까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 뭐 그건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겠지만 ^^ )
사랑하는 자녀들 중 성경을 읽는 자들에게 어떤 코드같은 것으로 작용해 자신의 깊이를 좀더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신 것이 아닐까요? 물론 하나님이 원래 가지고 계신 숫자에 대한 개념이 그것이였기에 그것을 바탕으로 이 세상을 펼치신 것이겠죠. 특히 12란 숫자가 그런데요..그건 그때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하튼 저는 모든 생각을 창조론적 관점으로 해석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진화론적 관점과 완전 반대되는 생각인데 우리에게 보여진 것을 기본으로 역으로 추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보여지는 것은 보여지지 않은 것에서부터 나온 것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주장이지요.
쉬운 예를 들어보면...
'기린이 위에 있는 나뭇잎을 먹기 위해 목을 길게 내밀다 결국 생존 경쟁으로 목이 길게 되었다.' 는 진화론적인 관점입니다. ( 아이들 과학 비디오에서 본 내용 ) 그렇다면 창조론적인 관점은 '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기린의 목을 길게 디자인하셨기에 기린이 높은 곳에 있는 나뭇잎을 수월하게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린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키 작은 동물들이 낮은 곳에 있는 먹이를 먹는 동안 키 큰 동물의 먹을 거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그들의 목을 길게하신 것이구나.' 라는 하나님의 깊은 배려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듯 우리는 성경 속에 반복되는 상황가운데 같은 숫자가 사용된 것을 보고 하나님의 처음 의도나 뜻의 일부분을 발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의 모든 생각은 의가 아닌 것이 없기에 저희에겐 그것이 구원을 향한 발견이 되는 것이겠지요.
저의 발견 또한 더 많은 뜻 중 일부분임을 밝히며 나머지는 말씀 속에서 각자 발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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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pm 11:47:00 |
| 제인님, 대댓글 달기다 좀 그런데...전에 와보니 공지글도 있고 좋은일 하시는거 같아서 글 짧게 남겨요
그 의도는 하나님만 아시는거 맞고요, 우리는 비밀이라고 부르는데....그거 아는 사람끼리는 다 아는거죠. 그게 암호고 숫자고요. 사시른 성경 전체가 암호로 코드화 되 있고요
하나님 자녀들에겐 허락되었다니 감사할 따름이어요.
참새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땅에 떨어디지 않는데, 무슨 이유로....그 숫자들이 성경전체를 꿰고 있을까....
그 특별함이 바로 키갰죠.
감히 인간의 머리로 그 분의 완전 무결한 의의 말씀을 다 알아 깨달을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에 대한 확실한 답을찾아 아는자가 진정 행복자입니다
늘 데인님 위해서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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