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몸이 게을러져서 새벽에 일어나지지가 않네요. 글을 읽어 내겨가다가 "제가 혹시 주님의 마음보다도, 영성의 성장의 논리에 너무 깊이 빠져있었을까요?" 여기에서 영성의 성장의 논리에 너무 깊이 빠진다는것은 무슨뜻입니까?,, 영성의 정장이란것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시면 설명해주시면 감사 할뿐입니다. 항상 주님에 평화가 있으시길 +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성이란게 주님을 내 삶안에 초대해서 함께 넓혀가는 길이라 생각은 하는데요. 제가 기도하며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니, 하느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하느님의 뜻을 앎에 더 치중해서 저의 논리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어서요. 또 그것이 (기도로 얻게 되는 지식의 확장이) 저를 성장시킨다고 착각하며 살았나를 반성해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