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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am 5: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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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pm 11: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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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am 12:27:00 |
| | yes라고 답할수있는 용기와 믿음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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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am 6:13:00 |
|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남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거, 특히 이용당하는거에 무척 민감해진거 같아요.
누가 내게 도움을 요청하면, 한두번하는건 괜찮지만, 계속 부탁하고 나를 힘들게 할까봐 처음부터 도움을 거절하고픈 맘이 먼저 생기고요.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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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pm 10:06:00 |
| | 은정님 묵상이 제 마음을 건드리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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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am 1:28:00 |
| | 요번 사순절에 제일 감사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자매님께 주님의 평화가 항상 계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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