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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am 11: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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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pm 6:48:00 |
| 우연히 들렸어요 . 오늘따라 시간이 남아서
님의 글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참 열심히 사는 분이라는 ,'
망설이다가 글을 남김니다.
열심이 있어서;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하면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대개의 묵상이 본문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감정에 따라 주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대개는 도덕적 윤리적 자기 발전 이런식으로 끝이 나지요.
말씀을 읽고 무엇을 느꼇든지 깨달음이 있었다면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깨달음은 굳이 성경책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얻을수 있는 깨달음이라는 것이지요
말씀이 다른 책과 구별되는 것은 말씀이 영에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영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죠
마리아와 마르다. 서로 자기일에 충실하면 그것으로 쓰임받을까?
마리아의 기도에서 마르다의 행동이 나와야 하는 것일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성경은 그런 차원을 넘어서지요
말씀을 듣는 마리아는 결국 깨달음을 얻지요. 그 깨달음이 바로 향유를 깨뜨려 발을 씻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말씀을 배워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는 차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치사하게 자기에게 잘했다고 그 이야기를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전하라고 했겠어요.
그까짓 향유가 이땅에서 귀한 것이지 돈 있는 사람들에게도 귀할까요? 천국에서도 귀할까요? 그 마음이요. 아니요.
예수님은 천국에 계셨던 분입니다 모든 영화를 가지고서
그런 예수님이 왜 이 여인의 행동이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전해져야 한다고 했을까요?
말세에 내가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한집건너 예배당인 세상에서
그녀는 예수님과 결혼해 버린 여자입니다. 그의 신부가 되어버린 여인입니다.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 버린 여인입니다. 이게 구원이라고 복음의 끝이 이것이다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여인의 행동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과 결혼했는가? 한 몸인가 묻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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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pm 6:32:00 |
| 예수님이 하신 말씀....마리아가 더 좋은 자리에 있고 아무도 뺏을수 없다고 하시느말씀이 키워드 입니다. 또 하나는 마리아 마르다는 하나일수 있고, 이건 너무 갚은 뜻이라서 생략하고 . 암튼 마르다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힘들어했고 마리아는 예수님 무릎에서 그의 말씀을 경청했고. 무릎앞이란 경외와 순종을 뜻합니다. 그리고 야곱과 에서처럼 장자의 중요함을 아는. 야곱은 장막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자. 무엇이 중요한지 알았죠. 다만 인간 적인 방법으로 얻어서 고생길 열리고. 그것도 섭리중 하나죠. 연단위한.
Ok 님. 말씀 감사해요. 성경은 깊음. 그러나 복잡한 어른의 마음이 아닌 단순한 어린아이들은 쉽게 알아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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