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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 6:16:00 |
| | 반갑습니다. 아... 이름도 같네요. '휘발성 강한 기억력' 을 심히 공감하구요. 좋은 그림을 더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아짐입니다. 자주 들여다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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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 6:22:00 |
| | 어머 정말 이름이 같네요. 너무 반가워요. 곧 좋 그림과 글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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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 6:33:00 |
| | 추운 한겨울 풍광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따사롭고 포근함을 주는 그림이네요. 지금 한발이 넘는 눈속에 갇혀 맞이한 아침에 더욱 와닿는군요. 미술(예술)에 관심은 있지만 특별한 안목도 지식도 없는 한사람으로서 님의 칼럼에 기대와 응원을 보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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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6:52:00 |
| | 겨울 풍경인데 전혀 차갑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죠? 눈에 반사된 빛들이 춤을 추는 듯한 느낌.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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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 7:03:00 |
| 장기 눈팅족인 제가 댓글을 답니다.
업스테이트 뉴욕에 갇힌.... ㅎㅎㅎㅎ 그렇다면 저도 갇힌 겁니다.
종종 뵈야 할 거 같은 예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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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 8:16:00 |
| 돈을 버는 일 외에는 다 잘하는 편에서 심히 동지애를 느낍니다.
칼럼 여신것 축하해요.
저는 오른쪽 옆동 제일 꼭데기에 사는 퀼트 아줌마 Amy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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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6:57:00 |
| 퀼트!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에요
에이미님 반갑고 또 응원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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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2:35:00 |
| 이 칼럼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재미있는 글로 채워주세요. 열심히 와서 읽고 덧글 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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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7:02:00 |
| 앗! 제발 기대없이 와주세요!
막상 일을 벌려놓긴 했는데 걱정이 대단하네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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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5:22:00 |
| | 오늘 뉴저지에서 폭설로 하루종일 갇혀지내다 답답함을 풀고자 들어왔는데,그림을 그릴 줄도 볼 줄도 모르지만 자주 와서 느껴보도록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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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7:03:00 |
| 눈구름이 위로 올라왔나봐요. 오후부터 이곳에도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사실 눈 안와도 별로 갈 곳도 없지만요 ㅎㅎㅎ
심심할 때 놀러와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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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5:31:00 |
| 마음으로 그림을 보고싶은 ,그리고 알고싶은 아줌맙니다.
이런공간 정말 행복할 것같아요.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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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7:04:00 |
| 마음으로 그림을 보고싶은!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좋은 그림, 글로 다시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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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7:57:00 |
| | 저는 그림을 좋아 하는데... 만나서 반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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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8:40:00 |
| | 캘리에서 미네소타로 이사온지 두달이 채 안됐는데 이 풍경화가 너무 익숙하네요. 우리집 주위 온통이 이런 풍경이랍니다. 사십 중반인 나이에 아무런 취미,능력,의지도 없음이 참 슬프다는 생각을 하면 자주 가족들에게 이유없이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보며 일기를 쓰려오고 하는데 작심 삼일이 되어버리고 한국 드라마만 주구장창 보는데 한심해 보여 책읽기를 시작하였답니다. 위대한 개츠비,영문옆에 번역이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인공이면서 내가 들러리로 서술해가내요. 재미가 있는데 끈기가 부족하네요. 처박혀 책만 읽는다에 부럽군요. 나에게도 밥 안먹어도 좋으니 책만 평생 읽었으면 하던 옛시절이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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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am 6:48:00 |
| | 저는 아직 아기가 없어 조금 여유가 있는 편이에요.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인생 중 가장 한가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해 아직 영문책은 못읽고 있어요ㅠ 별로 할일이 없는 동부시골인지라 일주일에 두어번 서점에 가는데, 읽지도 못하는 책들만 바라보고 있네요 ㅎㅎㅎ 위대한 개츠비라 그 밉지않은 속물들, 피츠제럴드의 테크닉 너무 존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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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pm 4:22:00 |
| 미네소타란 말만 들어도 고향같은곳이네요
이십대부터 오십대를 다 보낸 추운 미네소타.
우연치않게 그림을 좋아해서 들어왔는데
좋은 그림 좋은글 계속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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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am 1:15:00 |
| 지금 막 보고 들어왔습니다.
그림은 마음으로 본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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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am 6:49:00 |
| | 명화가 따로 있나요. 내 마음에 드는 작품이 바로 최고의 명화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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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pm 12:38:00 |
| 그림은 좋아하지만 무식한 저에게 너무 반가운 칼럼이에요!
줄리아님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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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am 8:35:00 |
| | 좋아하면 그걸로 OK! 앞으로 같이 즐겨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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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pm 7:23:00 |
| 빛을 사랑한(연구한) 모네를 무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얼결에 모네 그림보고 들어왔습니다.
기대하지말고 오라셨는데 은근 기대하게 됩니다.^^
아자아자! 부디 가다가 중지하지 마시고 줄창 가늘고 길~~게 함께 하시길 빕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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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am 8:36:00 |
|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모네 제~~일 좋아해요 ^.^
히히 가늘고 길게! 명심하겠습니당!!! 응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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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pm 8:17:00 |
| 좋을 칼럼을 열어 주셔서 감사와 더불어 축하 합니다
목마른 여인에게 그리운 물을 한잔 주실려는지여~~~^^
그리운 물 마시러 자주 오고싶습니다. ... 저두 부탁드립니다
조 위에 반가운 해숙 정님 과 함께 저두 빛으로 감싸안은 모내의 그림에 이끌려 . ... 의쌰의쌰 기대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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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am 8:37:00 |
| 감사합니다^.^ 능력은 없지만 열심히 열심히 한 번 꾸려나가볼께요!!
재미없다고 외면하지 마시궁 자주 놀러와주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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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pm 7: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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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8:01:00 |
| | 감사합니다. 편한맘으로 놀러오세요 환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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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8:13:00 |
| | 모네 그림 중 이렇게 멋진 겨울 풍경화가 있었나요? 저는 요즘 그림에 눈 뜨기 시작하는 돈 버는거 말고는 다 잘하는(ㅎㅎ) 캘리 아줌 입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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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8:02:00 |
| 봄여름가을겨울, 모네 할배 안 그린 계절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돈 버는거 말고 다 잘하는 분 더욱 환영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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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7:06:00 |
| | 제가 사랑하는 작품이예요. 칼럼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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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8:03:00 |
| | 감사해요 :) 버뜨 기대는 금물! 그냥 편하게 놀러와주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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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11:41:00 |
| 그림 보는거 무지 좋아해요
자주 들려야 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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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am 10:26:00 |
| 오늘 처음 봤어요.. 제가 그림을 너무 사랑하는데요..
이런 컬럼 넘 반가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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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8:04:00 |
| 안녕하세요!
그림 사랑하는 분이라면 더욱 환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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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pm 10:47:00 |
| 저도 그림 넘 좋아해요.
특히 모네 그림은 봐도봐도 좋아요. 뉴욕MoMa가면 꼭 모네 그림을 보러갑니다.
너무 기대되네요.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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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am 9: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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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pm 3:31:00 |
| | 감사합니다 그림 시작한지얼마안되었ㅇ나 열정가득한 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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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pm 4:08:00 |
| | 멀리서 오는 햇살 때문에, 차갑지만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너무 좋으네요. 미술관 방문하게 되어서요 더군다나 글까지. 고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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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am 9:59:00 |
| |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코너에 마음이 들뜹니다. 따뜻하고 위로되는 그림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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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pm 11:43:00 |
| | 돈버는거 말고 다 잘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것도 경쟁이 치열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돈버는거 말고 다 잘하는 사람 여기 또 있네요. 그림을 보고 있다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모네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밝아지는 느낌이예요. 그가 표현한 밝은 색채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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