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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pm 4: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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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6:50:00 |
| | 감사합니다 :) 전 이글을 쓰고 나니 금동이가 더욱 보고싶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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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pm 6: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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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6:50:00 |
| 크크크 저 때는 인형이었는데 쑥 크더니 말썽도 이런 말썽쟁이가 없어요
친구들이 '개사기' 당했다며 놀릴 정도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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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pm 7:02:00 |
| | 좋은 그림과 사연 감사해요. 금동이 너무 보고 싶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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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6:52:00 |
| |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특히나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금동이도 금동이지만 저 털뭉치녀석들과 교감 자체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가끔은 멍하니 주인이랑 산책하는 녀석들 구경도 하고 그래요. 쉘터에 가볼까 싶기도 한데 아직 용기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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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5:35:00 |
|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줄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글 ,자세한 설명 .
금동이가 참 귀여워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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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6:53:00 |
| 감사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ㅎㅎㅎㅎㅎ
인사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기신 말씀처럼 가늘고 길~~~~게 가 볼 생각입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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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5:52:00 |
| 어머 블로그로 자주 뵜었는데...미씨에서 뵙네요 ^^
미씨에서 대동단결하는 한국 아줌마들 ㅋ
너무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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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6:55:00 |
| 어머!!! 네님(네이버이웃님? ㅎㅎㅎ)이시구나! 너무 반가워요 :)
미쿸에 오자마자 배운 것이 바로 미씨에요 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반가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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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am 8:25:00 |
| 그림과 글이 감동적이네요. 눈이 많이 오는 요즘의 뉴욕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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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7:28:00 |
| 저는 이번이 뉴욕에서 처음 맞는 겨울이에요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 줄이야!!! ㅎㅎㅎㅎ
그래도 어쩐지 저는 점점 이곳이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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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am 5: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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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7:31:00 |
| 강아지들이 저런 표정을 지을 때 저는 가끔 진지하게 묻고 싶어요.
진짜 뭘 알고 그러는거니? 나 착각하는거 아니지? 이렇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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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9:53:00 |
| | 왠지 행복한 방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줄리아님... 그림이 너무 이쁘고 흐믓해보여서 들어왔다 줄리아님의 금동이도 보게 되었네요.. 왠지 줄이아님도 그림처럼 행복한 분인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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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7:39:00 |
| 안녕하세요 유진님!
하하 제가 사실 소개글에도 적었지만 아주아주 휘발성이 강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안 좋은 기억, 힘든 기억도 금방 잊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무한긍정주의 사고가 좀 있어요 ㅎㅎ 단점이라면 이전 실패를 경험삼아 미리 대비도 하고 경계(?)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냥 맘 좋고 잘 될꺼야~ 이게 어디야~ 이런 성격이에요. 남편한테는 살짝 미안한 성격이긴 하죠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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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am 12:10:00 |
| 단숨에 덧글까지 몽땅 읽어 버렸어요
이 칼럼과 줄리아님이 좋아질 것 같은 예감?
금동이... 귀엽구요 털뭉치 가족이 있는 저로서는 심히 공감이 가는 글과 그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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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7:43:00 |
| 히힛 감사합니다 :)
칼럼 오픈 조금 망설였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또 이렇게 미씨님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저도 너~~~무 좋아요! 요즘 제 삶의 활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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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am 2:49:00 |
| |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예술가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그림에 소질은 없고 바라보는거 넘 조아하는 일인이요...저희동네 후완 미로 전시회에 갈 생각에 들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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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am 8:04:00 |
| 저도 소질은 없고 그냥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나저나 동네에서 후안 미로 전시회라니!!!! 사라토가 시장 보고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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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pm 1:18:00 |
| 품에 안겨 그 체온을 나눠 주는 것 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녀석들이죠.
같이 지내다 보면 녀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도 알고, 녀석도 내 기분을 이해하고 달려와 따뜻함을 나눠주죠.
그림을 보며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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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pm 6:26:00 |
| 우리의 마음을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주는 보석같은 아이들이지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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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pm 4:19:00 |
| | 그림도 보고, 그림과 화가에 대해서도 보고, 칼럼니스트의 이야기도 보고 완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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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am 9: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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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pm 8:03:00 |
| | 털있는 아이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줄리아님이 말씀하신, " 주인의 어깨에 자신의 턱을 살짝 올린 채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고 있는" 아이가 주는 위로와 안식에는 쉽게 공감이 되네요 . 나이 들어가며 남편과 제가 서로 저런 교감으로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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