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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am 6:25:00 |
| | ㅎㅎ 재미있어요. 많이 맞아떨어지네요.^^ 통계는 신빙성이 있지요. 나무에 박힌 옹이 이야기는 꽤 조심해야 할 부분이네요. 사람마다 기질이 다른 것도 이 오행에따른 성격의 영향탓도 있겠는걸요. 배우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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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am 11:15:00 |
| | 그렇지요. 훌륭한 학생입니다. 기질은 분명히 이 오행, 나아가서는 10간 12지(결국 사주란 얘기^^)랑 연관 있어요. 그린 나무 그림 들고 담에 만나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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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12:07:00 |
| | 목화토금수에서 한쪽으로 치우친 사주는 어떤가요? 금이 너무 많은 경우라던가. 수나 화가 많은경우. 그 성질을 갖게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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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pm 3:34:00 |
| 안녕 하세요.
사주를 풀이 하는 방법은 하도 많아서....
성격은 주로 사주에 많은 오행의 특징을 나타내는 편이예요.기질이랄까....
그리고 그러면 균형을 잡아 주는 오행을 강화 시키라고 조언 하고.....
근데 사주에 글자가 몇개니까 많다, 적다,하기는....
식구 오행,방위,직업,체형 오행....다 고려해 봐야 하거든요.사는 나라도 중요하고....
앞으로 최대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보도록 해 볼께요.
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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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pm 12:19:00 |
| | 오행을 보면서 예전에 저희 이혼하신 친정부모님의 사주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의 소개로 한국에 나갔을때 본적이 있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물인데 폭포같이 크게 흐르는 물이라 금인 아빠가 견디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빠의 금은 맑고 잔잔한 물에 있어야 빛이 나는데 엄마랑 있으면 금이 다 깍이거나 흘러간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가 20대초였는데 처음으로 오행을 듣고 참 신기하기도 했고 너무 두 분의 성격을 딱 맞게 나타내서 놀란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오행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 이제 남편의 오행인 "수"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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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am 11:06:00 |
| 안녕 하세요.
역 주행 해서 유진씨 댓글을 계속 만나니
보물 찾기 하는 것 같아요.
우연히 되 짚어 가게 된 길에서 불쑥 마주친 현재 싯점의 친구를 만나는 반가움 같기도 하고....
저 한테 이런 즐거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
궁합은 서로간의 세력적인 균등을 참 필요로 하느 측면이 강하긴 하더라고요.
그러나 저 부터도 궁합을 만들어 가며 사는 중이라
딱 잘라 '이혼', '해로'를 맞출 수 있는 경지는 아직 멀답니다.^^
그저 ' 궁합이....'꺼내 놓고, 반응 봐가면서 수위 조절 하고 있다보니
세월이 흘러가며 실력이 아니라 눈치만 쌓이는 중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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