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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pm 9:56:00 |
| 오호호...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방에 전체 거울로된 클로젯문 때문에 어떻할까 몇년째 고민이었는데 역시 생각했던대로 처리? 해야겠어요.
자주 좀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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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8:50:00 |
| 앗, 잠깐 ! 문인데 처치하려면 너무 일이 크잖아요.
더구나 그게 침대를 비추는 구조라면 러브호텔이나 홍콩등지에선 일부러 만드는 구조....
그냥 바퀴 달린 이동식 가리개 하나 준비 하셔서 사용, 안 사용 용으로 쓰시죠.
가려놓으면 '생각 없음' 안 가려 놓으면'( 안해 주면) 바람 날껴...'뭐 그런 걸로....
*^^*'너무 19금? 몰라~~~잉'
몇년 동안 이상 없었으면 괜찮을 듯 싶은데....
참, 왠지 기운이 없고 바더 되심 레이스 술도 생각해 보세요.
사주상 저 거울 기운이 필요한 사람도 간혹 있거든요. (주로 신辛일간 신약, 을乙일간 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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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pm 10:56:00 |
|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집안 다시 살펴봤어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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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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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9:07:00 |
| | 저도 땡큐 땡큐^^ 이 눈 웃음 싸인 잘 쓰시는 분 만나면 왠지 동질감이 팍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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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7: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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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8:50:00 |
| |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없는 지하실을 gym으로 꾸밀려고 하는데, 한쪽 벽을 전체거울로 부착시키려고 하는데, 않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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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9:03:00 |
| 짐으로 사용 하시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지하실 같은덴 너무 정체되기 쉬운데 그런 움직임 ...좋아요.
단 환기 신경 쓰시고 조명도 충분하도록 하세요. 부득이 하게 잠자리로 쓰시는 경우도 2달 안 넘기심 괜찮아요. 오히려 거울로 다 마감하고 너무 안 놀아주심 (사용 안 하심) 거울이 삐집니다.
하루에 한번씩 '거울아 거울아 뭐하니' 하고 불러 내시면 (운동 하시면 ) 조만간 "소원을 말해봐"해 줄 겁니다.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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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9:29:00 |
| 잘 읽었습니다, 흥미롭네요.
제 남편은 허리도 아프고 혈액 순환도 안 되고 뭘 먹기만 하면 체해서 토할것 같고
머리 아프고.. 등등 잔병치레가 너무 많고 내성적인 성격도 얼마나 심한지
밖에 나가길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을 변화시킬만한 풍수도 혹시 있을까요?
혹 있다면 꼬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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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50:00 |
| 옙, 예약 번호표 발부 하겠습니다. 그 한껀(?)으로도 긴긴 글이 될 듯 싶어.
앞으로 2,3번째...? 글의 주제가 되겠습니다.
그 전에 섹쉬한 츄리닝 입고, 촉촉히 젖은 눈으로 동네 한 바퀴 돌자고 해 보는건
옵션으로 숙제 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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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am 11:20:00 |
| 아....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글이예요. 제가 풍수나 사주 매우 관심있는데 이런 좋은 글을 연재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은.작년에 이사했는데 사라님께서 말씀하신 현관문 열자마자 저 앞에 큰 베란다 창문이 있고 그 창문으로 집 수영장이 보이는 집인데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저희는 뭣도 모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앞이.탁 트이고 수영장 파란물이 보여서 ㅈ좋았거든요...ㅠㅠ 조금이나마 좋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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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2:14:00 |
| 쓰다보니 대답이 빠져서 ..
저 아래 10번 글 대답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주에 물이 필요하신 분은 오히려 수영장 보이는게 좋아요.
공짜 사주 보는 사이트 알려 드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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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5:12:00 |
| 답글 감사합니다...이미 세로 블라인드가 있는데 그럼 항상 쳐놔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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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6:11:00 |
| 늘 닫아 놓을 필요는 없어요.
안 쓸때 닫아 놓는 걸로 충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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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2:19:00 |
| 우연히 들어왔는데 넘 흥미로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집 옆에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집 테라스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인데...집과 묘지 사이에 작은 공터가 있네요. 묘지측에서 흙을 싸아두는 용도로 쓰이는 공터입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나무들이 있어서 바로 묘지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나무가 우거져서 전혀 보이지 않구요.
사실 묘지가 있는건 알았지만 바로 옆인지 모르고 집을 샀는데...여름이어서 나뭇잎이 많이 가리고 있어서 정말 전혀 눈치 채지못했었거든요. 이집에서 산지 8년 정도 됬는데 풍수상 어떤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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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57:00 |
| 묘지는 상가집과 달라 명당터에 속합니다.
더구나 나무가 우거졌으면 전혀....
가끔 테라스에서 그 묘지 관련 되는 분들 다 발복 하시길 축원이나 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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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2:20:00 |
| | 헉..난 항상 대형거울을 사는데...집에하나잇는데...식탁잇는벽에 세워놧는데..그래서 반만보여 다행이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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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2:02:00 |
| ㅋㅋ 저희 집에도 대형 거울 있어요.
근데 왜 벽에 세워 놨는지....
풍수 문제가 아니라 넘어져서 깨지면....
사실 부엌 좀 어두운 부분이나 코너에 기운 환기용으로 큼지막한 거울을 추천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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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2:28:00 |
| 저희집이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마주보이는게 뒤뜰로 나가는 큰유리문이 보여요. 정면으로 현관문과 마주보고 있어요. ㅜㅜ
중간을 가로막은 가벽을 만들자니 답답해보이고 그냥 8년째 그대로 살고 있고요.... 이럴땐 가벽을 만들어야하는건지 큰유리문을 없앨순 없고요.... 그렇다고 이것땜에 이사한다는건 더 어렵고... 차선의 방법이 있을까요? 큰 블라인드를 다는것도 생각해보았는데 그게 방법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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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2:08:00 |
| 세로로 된 블라인드를 다셔도 되고 어려우심 위에다 조로록 세로 술 달린 레이스를
ㅠㅠㅠㅠㅠㅠ(대충 이런 모양) 장식 하셔도 되고
겨울 대비해 세로 줄 커튼을 쳐도 되고....
근데 8년 동안 이상 없었으면 괜찮을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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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3:54:00 |
| 우연히 미씨 메인에 올라와져있어 읽게되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시원 시원한 말씀까지 있어서 더욱 감사드려요.
풍수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책까진 없었던거 같아요.
8년동안 무지 긴 시간인데 아무 발전없이 고전하고 있는거 자체가 불안 불안한거죠.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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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6:14:00 |
| 현상 유지라면....풍수는 영향 없을 듯....
돈이 계속 세 나갔다면
풍수로 막고요.
금전운 높이는 풍수는 다음 편 나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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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8:57:00 |
| | 미국 집들은 컬더색이라고 있잖아요. 이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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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9:40:00 |
| 코너집 말하는거죠? 끝 집.
막다른 골목 끝에 있으면 풍수상으로는 안 좋게 보고
만약 도로가 교차하는 코너라면 기가 활발히 오가서 좋은 쪽으로 봐요.
비지니스엔 아주 좋다고....
그런데 이런 집 특징은 잘되면 아주 잘 되고
안 되면 아주 안되고... 부침이 심하다네요.
결국 단답형 좋다, 나쁘다 보다 전체적인 지세를 봐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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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0:07:00 |
| |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사실??? 감사합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고있읍니다, 정문이 남쪽으로 되어있으며, 현관문을 열면 왼쪽으로 베란다이고 베란다 유리문이 서쪽으로 되어있으며 큰길쪽에 있읍니다, 이것도 풍수에 연관이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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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pm 8:08:00 |
| 남쪽이나 동쪽 현관 서쪽 베란다.
풍수의 정석이네요.
길이 집을 향해 쳐 들어(?) 오는 것 아니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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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0:25:00 |
| | 침대위치 (잠자리 위치)에 대한 컬럼도 언제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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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pm 10:49:00 |
| 우연히 들어와 읽게 됐는데....아하 그랬구나하는 부분도 있구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다음에도 또......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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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am 11:32:00 |
| 안녕하세요.. 글 읽고 질문이 있어서요..
현관문을 열자 마자 맞은편 거실 벽에 덱 창문이 있어요....창문너머로 보이는건 뒷집 마당이구요...
(현관을 열면 바로 거실....덱으로 나가는 문은 열자 마자 보이진 않구요...창문만 바로 보여요)
그리고 창문 양옆에는 유리 장식장을 세워놨는데 티팟(티셋)들이랑 수집용으로 모으는 이쁜 드레스 인형들인데
이건 풍수 지리상 안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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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pm 8:16:00 |
| 현관을 가로 막는게 아니면 괜찮습니다.
가구들이 균형을 깰 정도로 혼자만 큰 것 아니면 그것도 OK
사실 풍수도 개인 차가 많으니까
본인 기분 좋으면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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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pm 12:55:00 |
| 말씀하신 움직이는것이 가능한 대형 전신이 보이는 거울을 나갈때나 옷을사고 입어볼때 마지막 옷 정검상으로 집에있는데 잠깐씩그때만쓰고 쓰고 않보이게 쓰고난후 바로 뒤로 뒤집어 거울쪽이않보이게 뒤집어서 거울면을 안쪽으로 돌려 가려놓거나
벽쪽으로 거울 안쪽을 돌려 가려놓거나 해도 거울이 집에 있다는것으로 문제가 생길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좋은방향도 있지만 일일히 신경쓰기가 어려워 가려놓아도 집에 큰거울이 있는것 만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거울을 치워버릴까해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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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am 9:51:00 |
| 한참 후에 들어 왔다가 문의를 봤네요. 답 늦어서 죄송합니다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대답해 드립니다.
거울은 어쨌든 보여야 역활 하는거지 돌려 놓으면 거울 아니니
대형 거울의 ...어쩌고는 잊으셔도 됩니다.^^
그냥 가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운이 그렇게 영향력을 가지자면
적어도 붙박이로 2달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정 찜찜 하시면 두달 간격으로 옮기세요.^^
참! 신경 쓰기 싫다하셨으니 suyeon씬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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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pm 12:06:00 |
| | 거울 정말 싫어요.. ㅠㅠ 지금은 나름 크리스찬이라고 말하지만 자란 환경이 무속신앙을 모시던 할머니 밑에서 영향을 받다 보니 거울, 사람인형, 초상화같은거 정말 싫어하고 불편하고 답답하고 아무튼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살다보니 무속신앙이 무조건 미신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나름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sara님의 글을 읽으면서 백배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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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am 9:56:00 |
| 안녕 하세요.
나름 크리스챤...ㅎㅎ 저한테도 익숙한 말입니다.
어쩐지 유진씨의 글에서 뭔가 익숙한 향기를 느끼는게
이런 공통 분모 때문 일까요?
우리의 인연을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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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am 2:46:00 |
| 한국에서 쓰는 풍수는 물건너와서 미국에 똑같이 적용이 안되는데......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되듯이.....
85%는 맞지만......
미국 가정에서 클로젯에 거울은 문화인데
미국 풍토의...
칼도 국가따라 방향이 틀리는데 .....다 똑같은 칼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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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2 am 9:00:00 |
| 안녕 하세요.
좋은 지적 해 주셨어요.
저도 그거 느껴요. 가끔...
홍콩에선 침실 거울, 행운 이라고도 하고....
그런데 또 그렇다고 서양식으로 적용하면 또 예외가 생기더라고요. 무더기로....
그래서 여기 소개한 것들은 그 중, 공통적인 것들만 소개 한 거랍니다.^^
하지만 , 최종적으론
" 어떤 기운이 몰려 와도, .....(예수님, 부처님, 조상님, 내 힘...어느 힘이든...) 이겨 내리라!"
하는 굳건한 믿음이 있으면, 이길 수 있다 봐요. 저도....
자주 들러서 의견 나눠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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