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8-04 pm 11:53:00 |
| 일등이요~~
많이 기다렸네요~~
선댓글 후정독이요.. |
|
|
|
|
2015-08-05 am 12:22:00 |
| ㅋㅋㅋ
이 새벽에....
완전 올빼미들.
동질감 팍팍 돋네요. ㅎㅎ
일간이 어찌 되시는지.....^^ |
|
|
|
|
|
|
|
 |
2015-08-11 am 11:27:00 |
| 깊은 호수....
저랑 잘 맞겠네요.
(요즘 사라는 신비 주의 컨셉이라 일간 공개는 안 하지만
어쨌든 호수 좋아라 해요.^^)
|
|
|
|
|
2015-08-09 pm 8:37:00 |
| 선생님, 용기내서 저도 댓글 적어요.
읽고 또 읽고, 정성스럽게 써주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마음이 울컥했어요.
인생살이 참 마음대로 안되고, 어려운데, 선생님글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게, 사는게 참 마음먹은대로 안되고,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내 인생을 신이 이미 정해놓은 부분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극복이 가능하다면 넘어서는 자세도 배우게 됩니다. 참 신비롭고,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자주 적어주세요. 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
2015-08-11 am 11:31:00 |
| 그렇죠!
아주 훌륭한 요점 파악!
제 글의 취지를 완전 정복 해 주셨네요.
저에게도 용기 주시는댓글 이예요.
더 열심히 해야징 ~~~
감사합니다.^^
|
|
|
|
|
2015-08-21 pm 2:47:00 |
| 제 동생이 정묘일간인데 딱 맞는거 같아요.
을乙을 보면 젖은 나무를 태우는 격이라 연기만 풀풀 나니
가을의 을목으로 갈대가 되거나 정화 기운이 아주 강하지 않은 한
사회적으로 눈총 받거나, 부모 눈에 눈물 나게 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궁합으로 이렇게 만나면 주로 을목 때문에 정화가 눈물 바람인 경우가 많다. 구박받는 팥쥐격이다.
->정말 맞네요. 제 동생이 정묘일간인데 결국 을축 제부랑 이혼했어요. 제부가 동생한테 짜증 많이 내고 결국 제부가 이혼 요구해서 제 동생 울고불고...ㅠㅠ 이혼 후 동생 자살할까봐 온 식구가 얼마나 가슴 조렸는지 몰라요.
그럼 여자가 정화일간인 경우 어떤 일간의 남자가 맞을까요? 제 동생은 봄, 인시에 태어난 정묘일간이에요.
엄마가 동생 결혼할 때 점을 봤더니 년 하고 시에 정관이 있다고 결혼 두 번 할 팔자라고 했었는데...ㅠㅠ
엄마가 그때 미신이라고 넘겼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말릴 걸 하시더라고요.
님 글 보니 태어난 시가 미래를 나타낸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 동생 몇 살 정도에 재혼하나요?
참고로 저는 기유일간, 엄마는 을해일간으로 저랑 엄마는 잘 맞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동생하고는 안 맞아서 동생이 엄마는 언니랑만 친하다고 불평한 적 많아요.
|
|
|
|
|
|
2015-09-10 am 10:23:00 |
| 안녕 하세요.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과거는 묻지 마세요' 하면서 살다 보니....^^
시에 정관이 나타난다면 한 30살 넘어 , 좀 늦다 싶은 결혼을 하면 되고요
(보통 사주에서 시는 40세 이후의 나이, 그러니까 중년을 의미하긴 합니다만....)
첫 남편은 이혼이니까 이미 때우고 보냈으니, 두번째는 제 임자일 확률이 높다 봐도 되고요.
근데 정화 일주 여자분들이
사람이 단순, 명랑한 것 까진 좋은데
좀 철이 없고 너무 솔직하다 해야 할까.
자기 좋아하는거에 충실하고...
그러니, 첫 모습의 얌전함을 청순함으로 착각한 을목이랑과는
거의 이렇게 정화가 팽 당하더라고요.
(표현이.... 죄송....)
그래도 불꽃은 뒷 끝은 없으니까, 생각보다는 잘 극복 할 겁니다.
기유는 화분용 거름 흙이고 어머니는 화초격이니 두 분은 잘 맞지만
모닥불 동생은 혼자 튀긴 하겠네요. ㅋㅋ
원래 목생화 , 화생토라 동생이 언니의 서열이었음 ,이 관계도 나쁘진 않았을 겁니다.
동생분의 천진 솔직함을 좀 더 높이 쳐 주시고, 칭찬 하고, 받아 들인다는 인상을
팍팍주시면 , 불꽃의 자신 감이 향상되어, 불꽃 본연의 의미(온화, 따스....)를 쉬이
찾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궁합은 좀 복잡한 요소들을 필요로 하지만
일간상으로는 무토 남자(단, 정석의 무토로 쓰이는....)
갑 목 남자, 병화 남자, 임수 남자...등이 무난 하다 하겠습니다.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자유롭고, 따스한 심성의 사람들이라면
동생분의 천진함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듯 싶네요.
그런데 저도 한 30년 이 사주 붙들고 있다 보니
이젠 궁합 보고 말리는거 이런 거 안 합니다.
살아서 직접 겪어 보기전엔 절대로 모르는게 미래라서....
이래도 원망, 저래도 원망 듣는게 그 남녀 애정사라서....
특히 정화 일주는 자기가 좋아야 사니까,
그냥 좀 더 믿고 기다려 주시며
단지, 너무 외로워 하지않게 잘 보듬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불꽃이 약하면, 쉽게 외로움을 느끼고, 위축 되는 편이니
그럼 또 신중한 판단을 못 할 수 있습니다.
에어로빅, 노래, 악기, 줌바...등의 운동 겸 취미 생활을 적극 추천 합니다.
감사 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