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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am 7: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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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pm 7:54:00 |
| |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토의 성질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누가 있을까 떠올려봤어요.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글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번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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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pm 8:31:00 |
| 안녕하세요.항상 정성 스런 댓글 저도 고맙 습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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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pm 1:45:00 |
| | 오행중 토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잘 읽었습니다. 헌데 문제는 흙에 화가 세개나 들어있어서 너무 메말랐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사주에 물이 하나도 없어서 삶이 뻑뻑하다 수의 기운이 넘치는 남편을 만나 잘 살고 있는것 보면 확실히 오행을 무시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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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pm 10:37:00 |
| 안녕 하세요.
그래도 흙에 화 세개면 조하긴 할 뿐
흙탕물은 아니니, 본인은 좀 스스로 피곤해도
주변 사람들은 좋겠네요.^^
예술적 재능도 많고.....
물 많이 드시고 (커피,차, 음료수는 물이 아닙니다. 오직 생 수...)
신장 건강에만 조금 주의 하시면 좋겠습니다.
크린 베리 쥬스를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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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am 11:43:00 |
| 와... sara님 말씀이 너무 잘 맞는것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크린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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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am 10:29:00 |
| 사주 풀이의 제일 첫째 원리는 조화와 균형감이랍니다.
제가 사주를 실 생활에서 쓰기를 즐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서 하나기도 한.....
그러니까 좀더 쉽게 말하자면
사주는 우리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에너지 형태를 보여 준달까?
유진씨처럼 흙일간 분이 좀 빡빡한 사주 구성이라면
윤활유 역활을 하는 물이 필요하거나 숨구멍을 내 주는 금이 필요하거나....
뭐 흙 본연의 임무에 걸맞게 나무 기운으로 치고 나가셔도 됩니다만
이때는 일 복이 터지더라고요. 보통...^^
아니면 아예 하던 김에 화, 토로 몰아서 승부 하거나...
이러면 또 종교 생활 하기가 쉽습니다만 일렁대는 불 기운 마냥 자유로운 영혼이라
이리 저리 떠 도는 유랑인 팔자가 되기 쉽고.... 중도 아니고 목사도 아니고....ㅎㅎ
제일 무난한건 금이나 수의 기운인데 이건 또 ,자기 사주 안에서 있으면
무토를 너무 약하게 만들 수 있으니, 위험 요소 인데
유진씨 처럼 배우자가 다 가지고 있으면 완전 따봉입니다.
단 그 경우, 너무 (기질이) 달라서 어딘가의 교차점을 만나서 놀 수 있는
현명한 노력을 쪼금 필요로 하는데, 글 쓰신 걸로 봐서는
서로에게 최적의 해상도로 만나신것 같네요.
전생에 독립 운동 하셨나봐요. ㅎㅎ
PS: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 대 댓글이 너무 긴 듯 싶어서
거슬리는 분 있을까 소심해 집니다만
'일기예보 같은 사주 예보' 를 위해
모두가 자기 사주는 짚어 볼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맘으로
댓글 읽을 다른 분들도 감안해서
설명이 좀 길어 졌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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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am 1:26:00 |
| 저도 지금 사라님 글 역주행하면서 달아주신 글 다시 읽고 있는데 이렇게 달린 글들 보니깐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글마다 다 댓글 달걸 그랬다고 지금 후회하는 중입니다. ^^
그리고 달아주시는 글, 그 정성 길어서 너무 좋은걸요.. ^^ 오히려 이런 정성스러운 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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