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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pm 8:21:00 |
| | 사라님 글 기다렸는데 반갑습니다. 만세력에 생년월일시 입력해놓고 사라님 글이랑 같이 읽어보고 있어요 ㅎㅎ 전 을목일주인데 년, 월, 일에 辛자가 하나씩 있네요. 庚자도 일, 시에 하나씩 있고요. 예전에 친구 엄마가 사주 봐주신 적 있는데 저더러 금이 많다 하셨는데 이래서 인가봐요. 을목이 신금을 보면 끌려간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끌려가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은 처음 써보는데 그전부터 재미있게 읽고 있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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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pm 4:43:00 |
| 안녕 하세요.
천간은 지지 뿌리를 얻어야 세력이 구축되지만
말씀하신 정도의 금에, 미국(금의 기운 땅)에 사시면
절벽의 난초쯤으로 풀겠는데요.(키가 작다면 금상첨화...)
아니면 아예 금을 감고 올라가 쇠막대기와 동일화를 이룬 특별격이거나....
어느쪽이든 일단 귀격이니 남편으로 인해 대접받는 자리에 있거나
본인이 공무원 , 은행, 관공서등에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거나....
근데 어쨌든 기본은 을목이니, (제 앞의 글, 을목일주를 읽어 보세요.^^)
자궁이 차진다거나 수술, 등을 좀 조심하셔야 해요.
단, 저런 높은 자리 남편 같은거 없고, 고로 돈도 없고....
키도 막 크고, 덩치도 있고 ...그럼 금으로 동화된 을목이라
오히려 활달하고 건강하신 편일겁니다.^^
저 위의 글 신금이 을목을 보면 ....같은 건
자기 사주안에서 있을 때 보단
주로 그 일간끼리 만날때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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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pm 8:29:00 |
| |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을목일주 글도 정독하고 왔는데 참 사주란 게 오묘하고 신기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사라님 글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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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pm 4:23:00 |
| |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롭기도 하고 어렵기로 한게 사주풀이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좋은 탱스기빙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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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pm 4:46:00 |
| 안녕 하세요.
정말 할수록 어려운게 사주예요.^^
그래도 뭔가 설명은 되니, 놓을 수도 없고...ㅠㅠ
ellen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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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pm 10:20:00 |
| | 선생님,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자주 못 들어왔었어요. 아이가 계속 아프고,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선생님, 좋은 컬럼 고맙습니다. 경금과 신금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별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가요. 계속 좋은 컬럼 부탁드립니다. 건강 잘 돌보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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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pm 10:58:00 |
|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안 그래도 궁금 했었는데....^^
그래도 부모님과 그렇게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부럽네요.
아이들은 그렇게 집 떠나면 아프네요.ㅠㅠ
Hem 씨도 건강 조심 하시고,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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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am 10:49:00 |
| | 사라님 궁금한데요 한국이 미국보다 하루 빠른데 오늘의 운세를 본다면 한국날짜로 봐야 맞는지요? 예를 들면 미국은 오늘 말 날인데 한국은 양 날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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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pm 7:23:00 |
| 안녕 하세요.
저도 그게 궁금했었어요. 근데 태어나는 시간은 그대로 미국 시간으로 적용하니까.....
단 썸머 타임은 원래로 돌려요.(1시간)
근데 제 주변 분들 보면 한국에서 태어나 20대 이상까지 산 분들은
일진도 한국 시간을 따르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건 제 생각이고, 이론으론 미국에선 미국 시간으로 일진을 보게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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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am 4: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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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pm 9:29:00 |
| | 사라님의 소중한 글 너무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제 딸아이가 신금 일주여서 그런지 글 한줄 한줄 마음에 새기듯 읽고 갑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글들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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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am 8:24:00 |
| 안녕 하세요.
반짝 반짝 보석 처럼 빛나는 공주님의 엄마네요.^^
제 글이 도움 됐다니 저도 감사 합니다.
Hwa Lee님도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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