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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pm 5: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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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am 5:28:00 |
| | 선생님, 이렇게 와 주셔서, 그리고 좋은 컬럼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물이 많은 사람들 특징이, 음주가무 좋아하고, 남하고 어울리기 좋아하고(상황에 너무 잘 흡수되어서, 휘말리는 것도 잘하는), 그렇게 알 고 있었어요. 저는 저를 많이 가두는 편이라 물많은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어제밤꿈에 모든게 너무나 반짝반짝 광이 날 정도로 깨끗하게 닦여져 있는 방에 들어가 앉는 꿈을 꿨어요. 좋은 일 있을려나요. 현실에서는 남편 연구실적문제로 부딪쳐서 아침에 꼴도 보기싫은 마음에 부엌에 쳐박혀서 출근하는거 보지도 않았어요. 저는 왜 이렇게 모가 나고 날이 서 있을까요. 예전엔 순둥이였는데...컬럼에서 써주신대로, 제가 물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물에 관한 컬럼 여러번 더 읽으면서, 마음 좀 차분히 가다듬어야겠어요. 선생님 다시 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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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pm 8:12:00 |
| 안녕하세요 사라님. 건강하시죠?
벌써 1월도 반정도 지났네요. 수의 관한 칼럼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의 기운도 강한 사주라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올해는 금의기운의 해인데..제가 물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했는데요 ..산속에서 살아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건강으로 오는 것같아요. 요샌 건강에 신경 쓸 일이 있네요
사라님 좋은글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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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pm 3:10:00 |
| 안녕 하세요.
사주는 아무래도 기운의 조화랄까 균형을 우선 보기에
많거나 적으면 문제시 삼긴 하지요.
그러나 그때 그때 마다 적용 방법이 다르므로
나이별, 시기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달라 진답니다.
그러니 문제라는 거....참고만 하세요.^^
요즘 날씨가 이래서 아픈 사람이 너무 많지요?
저도 그렇고....
성민씨의 건강을 기도 할께요.
항상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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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am 12:34:00 |
| 맹물 맛이 얼마나 맛있고 좋은데요..ㅎㅎ 그거 아무나 될 수 없지요 !!
공감되는 글 항상 의미깊게 읽고 있어요. 사라님의 글을 읽을수록 느끼는게 우주를 움직이는 오행의 기운이 어쩜 우리 몸속에 다 들어 있는데 우리가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하고 밖의 기운만 찾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순환의 길을 잘 닦을 수 있을까? 연구 해볼 과제 인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항상 웃을 수 있는 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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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pm 3:15:00 |
| 안녕 하세요.
stella 님은 어쩌면 저 보다도 더 영적 세계엔 가까이 계시는 분 같아요.^^
댓글을 볼 때마다 현기를 느낀 답니다.
'순환의 길...' 정말 평생의 연구 과제 같아요. 저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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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pm 3:18:00 |
| 저는 사주로 물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까칠해요 ㅋ
물이 부족한사람들은 무엇으로 채울수있을까요?
물방울 모양의 목걸이를 하라던가.. 어항을 키우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외에 또 다른게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가 물은 엄청 마시는데..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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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pm 9:11:00 |
| 인녕 하세요.
일간이 무엇인지....
사주 전체로는 물이 부족하다 해도 일간이 무엇인지 따라
처방이 조금씩 달라서요.
물이 부족한 사주는 '조'하다고 표현 하는데
표현 그대로 몸이 '건조'한 분들이 많아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은 보완책이 될 듯 싶어요.
앞으로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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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pm 12:29:00 |
| 제 남편이 자시 음력 2월에 태어난 물이 아주 강한 사주입니다.
대체로 흐르는대로 이해하고 잘 보듬어 주고 잘 챙겨주는 편이지만, 한번 획 돌면 그 고집 감당이 잘 되지 않을정도로 정말 못되게 굴어요.. ㅠㅠ 그래도 그 넘치는 물의 힘이 물하나 없는 제 흙으로 들어와 적셔주고 있긴한데 성질 급한 저와 느끗한 남편 가끔은 아주 피곤해지곤 합니다. 사라님 말씀처럼 제가 마음을 비워야 좀 편하게 사는 편입니다. 요즘은 10대 애 셋을 키우다 보니 가끔 마음을 비우곤 하는데 왠걸로 타고난 불같은 성격이 아주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ㅋㅋ 사라님 글을 읽다보니 저희 아이들의 오행이 궁금해 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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