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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am 4:48:00 |
| 사라님, 반갑습니다.
사주풀이로 정신을 건강하게 해 주시고 또 약초로 육신까지 건강하게 해 주시니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요...
택이가 건강해졌다니 기쁘면서도 그동안 사라님의 진실이 담긴 지극정성이 꽃을 피우고 있지만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사라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사라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 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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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am 8:18:00 |
| 안녕 하세요. 반가와요.^^
고생은요. 엄마 보다도 더 참견해대는 저 땜시 택이도 고생이 많았을 걸요.ㅎㅎ
암튼 갈수록 순둥 순둥한 애가 저 조금만 힘들다 그러면 맛사지에 설겆이에....
마음이 약해서 누구든 힘들어 하는 걸 못 보네요.^^
방학 되서 집에 온 딸한텐 오빠 노릇도 의젓이 하고...
그래서 저희 식구는 이별을 위해 지금부터 마음을 다지고 있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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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pm 1:22:00 |
| | 기다림끝에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도 돌보고 자연도 돌보시는 모습이 건강해 보입니다.최근들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서 푹 꺼져있었는데...어디서 명월초를 찾아봐야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뵙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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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am 8:23:00 |
| 안녕 하세요.
그거 월마트 온라인에서도 팔고...꽤 쉽게 구하실 수 있더라고요.
성분 좋은 걸로 따지면 브로콜리도 신의 선물이라고
밥상을 명월초로 도배해 놓은지 며칠 되니까
저희 딸이 드디어 한마디 하긴 하더만...ㅎㅎ
어차피 애들은 둘 다, 이런 몸에 좋다는 풀,
잘 안 먹어요.
중요한건 저희들의 건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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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pm 9:57:00 |
| 선생님, 와락... 문명세계와 단절되다가 너무 오랜만에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정말 지금 졸려죽겠는데, 요즘 선생님 생각 많이 나서, 들어왔는데 귀한 컬럼이 2개나 포스팅되어있어서, 1등 댓글을 놓쳤다는 아쉬움/ 새 포스팅의 반가움 등등 많은 생각이 들어요.
좋은 정보, 글 감사드립니다. 당장 명월초 알아봐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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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am 8:35:00 |
| 안녕 하세요.저도 반가와요.
하루 하루 시간이 정말 바쁘게 지나가지요?
저도 요즘은 방학 되서 온 딸까지 더해
각자 너무나 개성있는 식구들 시중드느라 어떨땐 혼자 녹초가 되다가도
이렇게 내 손길 필요로 하는 사람들 있는것도 보람이고 행복이지....싶어서
혼자 겨워 한답니다. ㅋㅋㅋ
나이들어가니 갈 수록
이렇게 흘러가면 이 생에선 다시 안 올 지금 순간 순간들을
잘 지내다 가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Hem님의 소중한 순간들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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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pm 11:46:00 |
| | 사라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명월초에 대한 시도를 한 번 해봐야겠어요 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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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pm 6:46:00 |
| 안녕 하세요.
명월초 ... 정말 잘 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늘 편 썰어 달달 볶다가 명월초 잎 넣고
굴소스 휘리릭 둘러 살짝 숨 죽여 먹으면
패킹덕 집에서 주는 챠이니스 브로콜리 같은 느낌인데
양식, 한식 다 잘어울려서 이렇게도 많이 해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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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9:36:00 |
| 조화를 깨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는 '사주 정신' (^^) ㅎㅎ 넘 좋은 말씀!
할일 다 제쳐두고 님글 하나씩 읽고 있는데 넘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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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pm 6:57:00 |
| 안녕 하세요.
댓글을 늦게 봤네요. 지인 분께 저희 집 명월초를 나눔하면서 이 글도 설명서 대신 카피해 보내 드리려고 들어와 보니....^^
독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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