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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pm 6:21:00 |
| 저 상관 4개 에 무관 사주 입니다.
그래도 희망갖고 열심히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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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pm 12:22:00 |
| 그러면 당신은 진상관이 되어 격이 좋습니다
관이 없는것이 다행입니다..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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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pm 12:34:00 |
| 맞아요.^^ 저 분 말씀 데로
사주에 어정쩡히 나타나 힘이 약해 이리저리 치이면
그 육친에 해당하는 관계자들이 안 좋을 수 있거든요.
(상관이 많은 사람이 정관이 나타 났을 경우 같은 것....)
그러느니 아예 안 나타나면 괜찮아요.
그럴땐 상관은 돈을 생하는 기운이 되기도 한 답니다.^^(상관 생재...)
요 설명은 나중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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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am 11:45:00 |
| 선생님, 너무 늦게 왔습니다. 아이들학교 행사가 뭐가 그리 많은지 정신을 놓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쌓여가고, 내면이 좀 강해져야 하는데, 강철멘탈이 되고 싶은데, 그런 신약은 개발 안되는지...ㅠㅠ
상관이라는 개념을 들은적이 많은데, 선생님 덕분에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언제쯤 기회가 될런지 모르겠어요. 일단 우리집 남자들을 다 키워놓고(?) 그런 후에 기회가 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컬럼 자주 써주세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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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pm 12:42:00 |
| 글쎄.... 자기 암시, 최면, 종교...
약 대신 쓸 수 있는게 있기야 하지만
사주에 없거나 약한 기운을 새로 만들자면
정말 운명을 바꿀듯이 절실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겁니다.
(그래서 예로 부터 사람이 아주 아주 큰일을 겪고 나면 운명도 바뀐다고 했어요.)
기본 10년으로 깔고 열심히 하시면 어느날 변해 있을지도 몰라요.
해야할게 너무 많아 마음이 바빠지면 숨 한번 크게 쉬시고
"괜찮아. 다 괜찮아 질거야." 하고 중얼 거려 보세요.^^
지금 까지 잘해 오셨듯 앞으로도 충분히 잘 해 내실 겁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Hem님은 살짝 헤실해 지셔야 좀 더 인간적이예요.
지금까지 한 일을 들어보면 너무 여러가지 일을 다 잘하셨어요.
정말 강철 처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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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pm 2:38:00 |
| | 사라님의 글을 읽다보니 알수 없는 깊이가 느껴집니다. 10번은 읽고 또 고민해야 조금 알 것 같은 깊이...(아마도 제 지능의 문제는 아닐런지...쩝~) 그래도 100번이라도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게 사라님 글의 매력인 듯 싶어요. 알 수록 신비해지는 인생사 이야기를 오랜 지혜와 함께 풀어주시니, 제 자신의 인간됨과 타고난 성질을 함께 되돌아 볼 수 있어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곳에서 사라님의 글을 기다리는 팬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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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am 7:59:00 |
| 안녕 하세요.
이렇게 팬이 되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사실 사주 풀이를 하는 세월이 쌓이면 쌓일 수록
그 다양하고 신비롭기 까지 한 우리들의 인생사를
어떻게 딸랑 몇마디 말로 정의 할 수 있을지...
회의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예요.
그래도 잘 만 활용하면 비오는 날 우산 같이 쓸 수 있을까 하는 건데
올 여름 유난스런 자연 재해를 보면
인간의 미약함이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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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pm 11:09:00 |
| 제게는 너무 어려운 말들이지만..선생님.글을 읽고 있으면, 뭔가 우주의 비밀이랄까....그 속의 진짜의 뜻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저는 어디가서 제 사주를 보면 남편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 나이 40세 에후로요.. 그 말을 한두번 들은게 아니예요... 전 돈 못벌어도 되니.. 저희 남편이랑 늙아서 손 잡고 함께 있는게 소원인데 말이예요...
다들 왜 그리 무서운 말을 하셨는지.... 전 모르겠지만....기도 열심히하고 남편ㄱ사 노력해서 그 앞날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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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am 8:34:00 |
| 안녕 하세요.
간혹 사주에 남편 글자가 있는데 대운에(10년단위로 변하는 운으로 월주를 가지고 뽑습니다)
또 남편 글자가 나오면 옛날 어른들은 여자 사주에 새남편이 드니 본 남편은 죽거나 이혼...이라고들 풀이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야말로 요즘 들어 가장 안 맞는(자식 수, 아들 있는지, 궁합....포함) 것 중 하나인 것이
여자분이 직장을 다니게 되면 남편글자는 직장 글자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때워지며 돈도 벌게 되겠지요.^^
그리고 이때의 직장은 공무원이나 은행, 정부에 관련된 쟙등
관이 강한 성격의 일과 인연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운을 때우며 나가는거라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남편이나 시집의 반대,
(공무원을 준비하신다면) 시험에 (두어번은...) 낙방...등등
쉬운 길은 아니지만
문은 두드려야 열리고
언제까지 두드려야 할지는 '그 문이 열릴때까지'가 정답입니다.^^
내게 좋은 인연의 직업을 보는 법은 정관' 편에서 알려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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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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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pm 9:03:00 |
| 안녕 하세요.
합과 충이 함께 나오면 합이 우선이라 해서 (인해 합, 사해 충)
충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
제 의견으론 충이 약화 되는 쪽...(아주 없는 셈은 어려울 듯...)
하지만 충이든 합이든
일간따라 전체적인 에너지 흐름을 먼저 읽고 나서
나머지를 봐야 하므로
주신 정보로만 판단하긴 어렵겠네요.
굳이 사중 병화를 꺼내기 보다는
월지가 인월이므로 봄기운인 목은 웬만하면 살아 있을테고
시도 사시니 오전 9시 에서 11시 사이...
그럼 화 기운도 약하진 않겠는데...
어쨌든 일간과 전체적인 사주를 다 가지고
큰 그림을 우선 그리는게 중요 하답니다.
제가 사주 보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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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pm 5:30:00 |
| | 안녕하세요 ^^ medical face reader ( 의학관상술사) 칼럼 필자입니다. ㅋ선생님 글 여기 있었군요 ~~ 자주 놀러와서 글 읽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비슷한 학문인데...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시고 글도 쓰시는 분을 알게 되어 세상 즐겁고 반갑습니다. 조만간 제 시험 기간(?) 이 마무리 되면 선생님글 역주행 시작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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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pm 7:30:00 |
| 안녕 하세요.
^^ 그러게요. 의사 선생님이시면서 관상 공부를 하셨다는게 너무 반가왔어요.
그런데다 저희 둘다 서양에서...ㅎㅎㅎ
더해서, 겨우 겨우 졸업 학점 커트라인 찍은 저로서는
의사선생님이시라는 Hunkyung 씨가 진실로 존경 스럽니다.
시험, 잘 보시고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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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am 9:15:00 |
| | 안녕하세요 두분~ 항상 연예방만 들락거렸지 미씨에 이런 칼럼이 있는줄도 몰랐다가 어제서야 두분 칼럼을 알게되고 하나씩 읽어보고 있어요 두분 다 어쩜 내용도 흥미롭고 글도 재밌게 쓰시고 완전 팬 됐어요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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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pm 9:05:00 |
| 안녕 하세요.
반갑네요.^^
팬이 되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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