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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pm 9:24:00 |
| 선생님, 많은 일들로 상당히 바쁘실텐데, 이렇게 자세히 좋은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화"인 배우자를 좀 피해줬으면... 21세기에 젊은남녀가 누가 사주봐가면서 연애하겠어요. 하하하. 누굴 만나든 행복하게 살길 바라죠. 제가 가운데서 행동거지만 똑바로 해야한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제 까칠한 성격상, 자식내외와 얽히는 것 자체도 싫겠지만... 그래도 가정 꾸리게 되면, 1년에 한두번 볼텐데, 오랜만에 볼때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 극도로 불편하게만 왕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 이름지을때 얼핏 듣기로는 아이가 훗날 저와 가까이 살고 싶어한다고 작명하는 분께서 그러셨던 것 같아요. 남편이나 저나 지금도 저질체력인데, 손주육아 전담해달라고 할까봐 그 말 듣자마자 no~no~no~ 했답니다.
지 아빠닮아서 철딱서니없는 과에 속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몇 살 나이있는 연상의 현명한 여자" 만나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면서 성숙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로서 이런 쓸데없는(?) 바램을 갑자기 하게 됩니다.
누구랑 살든 그건 본인인생이지만요.
제 사주에 인수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사주에 입문한게 아니라 그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가르침/공부/학문 이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인수가 저는 되게 좋은 뜻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어머니자리가 인수라고 들었던 것도 같습니다. 좀 적어둘걸... 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인수가 저에게 좋은 것 같지만, 사실 그게 너무 세서 엄마와 늘 부딪치는... 갑자기 헷갈리네요. 아니 인수인지 상관인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일단 사주의 용어와 개념자체가 너무 어려워서..ㅜㅜ
아이러니컬하게 저희엄마도 인수가 발달되어서 가르침/학문 같은거 잘하는 편인가봐요. 자식들 가르침은 꽝이지만..
제가 편인이라는 말도 꽤 들은 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선생님컬럼 읽어보면서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인수가 너무 없으면 자신감결여가 올 수도 있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 ㅜㅜ 또 나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글자까지 엉켜버리면 운 좋으면 상생, 운 나쁘면 악연... 뭐 그렇게 되나봅니다.
저 인수 많은거 정말 맞는가봅니다. 조금 신경거슬리는 사람이나 대화주제 오고가거나 하면, 밥을 잘 못먹습니다. 계속 굶다가, 그 사람이 내 눈에 더 이상 안 보일때 모든게 다 끝난 늦은밤에 혼자 냉장고뒤져서 폭식하는 편입니다. 아주 극단적인 스트레스가 계속 되면 소화도 소화이거니와, 아예 음식물을 삼키는 것도 힘들때도 자주 있어서, 불편한 사람과 겸상자체를 못합니다. 아니면 소화 무시하고 음식 좀 먹다가, 이른새벽에 위가 뒤집어져서 머리맡에 약 두고 자곤 했어요. 2가지 위경련, 위장약을 머리맡에 두고 잤었어요. 작년여름과 올해봄의 일입니다.
사주라는게 너무나 신비하기도 하고, 참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딱딱 체질이 나오는거 자체가 아주 신기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뼛속까지 외로움이 심하게 드는 하루를 보냈었는데 늘 인생이 그랬지만...(그러고 보니, 저보고 어떤 분이 인생이 "외로울 고" 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고 하면서, 많이 외로울 거라고 말을 한 적이 있어요. 20대초반에 그 소리를 들었네요. 어휴..), 선생님 새 컬럼이 올라와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주 컬럼 써주시고, 바쁘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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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pm 11:40:00 |
| ^^ 안녕 하세요.
그래요. 님은 편인이 둘이나 있어요. 거기다 지금 편인 대운에 편인 세운(1년, 1년씩 보는 운), 편인 달
이거든요. 이러면 가만히 놔둬도 누구하나 신나게 패주고 싶을 판으로 스트레스 만땅인 상태가 돼요.
사방이 꽉 막혀 출구가 없는 형상이지요.
또, 어머니가 궁합상으로도 님한테 편인이 되네요. 관계가 좋은게 이상할 판이예요.
다행히 말년에 관이 나타나긴 했는데 이 관이 또 합을 해서 인수 기운이 되니....
님한테는 그저 아드님 만이 살 길이네요.(애 때문에 산다는 소릴 매일 하시는 건 아니죠?-_-)
아드님은 시지 편인이라 어쩌면 외치는 데로 끝까지 엄마와 인연이 깊을지 몰라요.
그리고 사주가 약하지는 않은데 관의 기운도 강해 상대적으로 약한 성향을 보이네요.
이러면 살짝, 허당끼를 보이는데(좋으면 주체를 못하고, 너무 들 떠 버리는....)
그럴때 엄마가 너무 잡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님은 사주상 그런 꼴을 좀 못 봐 주는 성향이라....)
클수록 충분히 점잖아 질테니, 지금은 걱정 없이 신나게 , 해 맑게만 크라 하세요.^^
엄마는 엄마의 정신을 (힘들겠지만) 좀 풀어 놓는 법을 연습하시면 좋겠고요.
결국은 심상이라잖아요. 올해도 벌써 5월이니, 숨쉬고 살아 있음만도 다행이다... 하시며
조금만 참으세요. 차츰 , 차츰 나아질 겁니다.
그 아드님이 복덩이니까 아드님께 좋은 기운 주기 위해서라도 엄마가 너무 혼탁해 지지 않게
쿨 다운 하시면, 좋은 날 올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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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am 1:05:00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설명까지 친절하게 덧붙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편인이 많군요(?). 이런이런...ㅜㅜ 저도 어디서 주어들은 것은 있어서, 이런 저런 단어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무슨 뜻인지를 모르니 항상 어리둥절하고, 네이버로 검색도 해보곤 합니다.
제 팔자는 이놈의 인수라는 것이 너무 많은가보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능력되는 부분을 빨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에너지를 쏟아야겠습니다.
푼수끼에 허당끼는 물론이거니와, 주체못하고 심하게 들뜨는 것을 어떻게 아셨대요? 아이를 반나절정도 관찰하신 것 같이 너무 정확합니다. 세상에나... 지금 소름돋았어요.
정확히 보셨듯이, 제가 그 하도 hyper 되는 부분떄문에 뒷목잡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어이가 없는 에피소드가 어마어마합니다 어휴), 클수록 사람이(?) 되어간다니 간만에 너무나 고맙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ㅜㅜ
쿨다운 하기 위해서, 저도 여름에 수영을 좀 해볼까봐요. 작년에 아이가 수영할때 발잡아주다가, 저도 한번 해봤는데 굉장히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저랑 잘 맞는가보다 싶었어요. 점점 더워질텐데 선생님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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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pm 8:21:00 |
| 수영 잘 맞아요. 많은 인수의 쌓이는 기운을 수, 식신 상관으로 빼내는게 되니까요.
꼭 하세요. 그리고 작두콩 차를 달여 드심으로 냉기에서는 몸을 좀 보호 하시면서요.^^
수영, 님에게는 너무 좋아요. 꼭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절로 절로 좋은 기운 찾아 가시는 모범생들은 사주 걱정 별로 안해도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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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pm 2:04:00 |
| | 이런방이 있는줄 몰랐네요.. 올려진 글들을 다 읽어보려면 한참 걸릴거 같은데 재미있게 읽을거 같네요...자주 들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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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am 6:41:00 |
| |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20년이상 명리학을 연구하고 계신 연륜이 느껴집니다. 제 딸아이가 인수격인데 저를 너무 의지하는 느낌이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열심히 아이를 위해 노력한 세월이 있어서 인수격인점이 놀랍지도 않은데 자립심이 너무 없나해서 정말 두렵습니다. 과연 의대합격은 가능할지 너무 걱정입니다.질문드려도 될지요. 정축년 을사월 기유일 임신시 정미대운인데 기해년에 합격운이 있을까요? 정미대운이 편인대운이라 대운기간내내 어려움속에서 헤메일까요?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염치없이 질문을 올렸습니다. 힌트라도 좀 주십사하구요. 다시 세라님의 글을 읽으니 뚱하다는 인수격에 대한 묘사가 딱 제 딸이네요. 식상이 일주와 시주에 있고 식신상관의 기운이 큰 편이라 인성이 식상과 조화되면 인성의 폐해는 줄어들지 않을까요? 지지에 금국이 너무 많은게 걸립니다. 사유축금국에 사신합겸 사신형도 그렇고 인수격이라고 말하기가 좀 맞지않을것같은데 어떤지요? 식상이 인성보다 더 강하지않나요? 지금은 아직 어려서 월주와 연주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식상기운은 아직 안 나타나는걸까요? 사주에서 아이의 용신을 잘 못찾겠어요. 화토인지 아니면 목하고 수가 용신인지 , 신강신약 판단이 안돼요..왜냐면 금국으로 바뀌는게 아닌가해서요. 금이 너무 강해지는 사주인가 해서요. 아이가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을 모르겠다고 하네요. 너무 엄마하고만 가까와서 다른 어른들과의 대화를 어려워하는걸까요? 아이는 커가는데 제가 너무 버거워집니다. 잘못키운건지..좀 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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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pm 6:59:00 |
| 신약이면 비견은 무조건 반갑지요. 내년 기해년도 그런면에서 좋아요.
하나 성격이 얌전한 사람이 운이 좋아진다고 갑자기 활발해 지긴 어렵겠지요.^^
따님이 좀더 자신감을 가지는 건 운과 상관 없이 스킬이지 싶은데....
혹시 인터뷰 대비 연습을 한다든가... 할 곳은 없을까요? 자꾸 하다 보면 좀 덜 떨리게 될 것 같아서요.
상관 기운이 지나치게 설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자신감쪽으로 특별히 좀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건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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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pm 6:46:00 |
| 지지 금 국이라 화분 흙이 상대적으로 자갈이 많아져
약해진거니 무조건 인수를 반가와 합니다.
폐해가 아니예요
그리고 합과 충이 함께 나오면 합을 우선 합니다.
그렇게 보면 대운, 세운 오히려 좋습니다.
이 경우는 인수의 신중하고 찬찬한 성격이 , 본래의 샤이함과 맞물려 조용한 성격인 것을
자꾸 주위에서 뭐라하면 점점 어찌할 바를 몰라 , 무표정으로 본인을 보호 하는 걸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건 정보가 너무 없어서....
그래도, 대운, 세운, 제가 보기엔 전부 좋습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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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pm 7:00:00 |
| | 감사합니다. 답변을 해주셔서요.신약이라고 해야맞군요. 화토가 용신인가봐요. 인수가 좋은 역할을 하니 안심도 되네요..제가 잘못 키워온건가 맘이 쓰라렸거던요. 좋은엄마, 도움이 되는 엄마이고 싶은데 이제 저도 아이가 어릴때처럼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하네요..이제 성인답게 자기가 알아서 잘 해나가야 하는데 여전히 나만 쳐다보고있나싶어 두려울때도 있었어요..올해는 여름에 얌전히 자기방에서 공부만 하고있네요..인터뷰기술이 부족해서 인턴쉽인터뷰를 못했다고 내년 의대인터뷰도 망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고요..그럴때마다 제탓같아요..제가 어른으로 키워내지 못해서 아직도 미성숙한 애같은가 해서요..장생과 인수가 갓난아이와 네다섯살 아이를 의미한다고요..딱 그런느낌들어요..아마도 인터뷰어도 성숙한 느낌이 들지않아서 떨어뜨리지않았나 싶고요..저도 그게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고요..인터뷰때 너무 있는그대로만 솔직하게 애같이 말하지않았나 싶고 그래서 감점이 되었나 생각도 해봅니다. 포장할줄 모르는것같아요. 내년은 올해보다 좋을까요? 기해년이면 정재운이라 더 안좋은가해서 여쭙니다. 유금이 해수를 만나면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올해는 갇혀있는 반면 내년은 활동성이 커질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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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pm 5:44:00 |
| |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방을 발견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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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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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pm 1:47:00 |
| 안녕 하세요.
사주는 기운의 학문이라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일주예요. 그리고 월지, 계절을 보고...
그 후 환혼동각을 본 후, 기운의 윤곽이 어느정도 잡히면 육친이니 형살이니 따지고 대운, 세운을 봅니다.
거기다 내 사주가 얼추 판단되도 인연법, 심상...이런건 내가 조절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결국 사주...하나도 안 맞아요. 하는 사태가 나는 것 아닐까요^^
사주가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걸 좀더 쉽게 설명해 드리려다보니
결국 육친을 주로 설명 하고는 있는데, 사실 육친 자체의 영향력은 10%정도...?
제일 중요한 사주 네 기둥도 한 50~60%..? 정도지만
조명빨, 화장빨 따라 달라지는 관상
살 부비며 함께 살아도 잘 모르기 일쑤인 심상... 이딴거보다는 어쨌든 변함없는 정보...라서 주로 쓰는거지 공부 운까지는.....
사실, 운과 상관 없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것 중에 하나가 공부고요
(물론 운 좋으면 쉽게, 운 나쁘면 어렵게... 공부 한다는 문제는 있지만...)
많아서 골치인 육친궁은 공망 맞아 주면 땡큐! 하심 되고
술미형은 조해서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 불안=격리=공부하느라 스스로 갇히다 시피 해야 함...뭐 이런식으로 대치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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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am 6:33:00 |
| | 인성다자 사주와 무인성사주는 극과극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딸은 무인성사주라 사실상 또 다른 걱정거리입니다. 무인성 사주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는 성격이고 실제로 도움도 잘 받기힘든 인덕없는 사주일까요? 지금 타국에서 인턴중인데 어려움이 생길때 쉽게 남에게 부탁을 하기보다 스스로 해결할려고 고민하는 카톡을 하고 왜 우리아이는 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살려하나 혹은 정말 그동안의 경험으로 타인의 도움을 기대하지않는 사람이 된건가 이런 걱정이 드네요..딸이라 엄마가 사서 걱정을 부풀리는 수도 있지요. 무인성인 딸은 능력은 있는지라 더더욱 혼자 해결할려는 태도가 배어있긴 한데 아뭏든 또다른의미의 자신감부족이라고 생각되어 엄마로서 신경이 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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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am 11:46:00 |
| ㅎㅎ 우산 장수와 짚신 장수 엄마던가요? 비오는 날은 짚신 안 팔릴까 걱정 하고
햇빛 쨍쨍한 날은 우산장사 아들때문에 걱정 잘 날 없던.....^^
엄마의 맘이 사실 그래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그런데 저 위의 대댓글에서도 말씀 드렸잖아요. 육친궁의 영향은 10%정도?
그런데다 사주의 강약은 전체 사주 4기둥을 놓고도 딱 잘라 말하기 어려워서 육친궁의 필요성도 덩달아 오리무중으로 빠지죠. 무인성 하나만 보고 좋은지 나쁜지는 .... 신神은 아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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