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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am 7:42:00 |
|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학명까지 뒤져가며 열공하신 사라님의 학구열이 대단하십니다. 그러면서 찾아낸 깻잎과 들깨,들기름의 정보를 나눠주시니, 앉아서 큰 밥상 먹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해요~!
나이가 들고 자꾸 몸이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니, 이거야 말로 빨간불이 여기저키 켜지는 느낌이라 건강헤 관심이 더해지기는 해요. 문제는 약의 숫자는 늘어나는데, 제 몸은 그 약들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혹은 가동이 안되고 있다는 겁니다. ㅠㅠㅠ
사라님 댁 식구분들과 주변분들은 전생에 덕을 많이 지으신 분들 같아요. 이 더운 삼복에 누군가 시원하고 정성스런 국수 한그릇 대접해 준다면, 하늘을 얻은 듯한 기분일 듯요. 여러분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고, 정보 전해주시는 사라님~~~큰 복을 받으실 거라 믿어요. 오늘 칼럼 재밌었습니다.
늘 박수와 응원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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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pm 10:35:00 |
| ㅎㅎ 언제든 오세요.^^
요리 하는 사람은 맛있게 먹어 주는 사람이 제일 반가와요.
늘 보내주시는 박수와 응원도 고맙습니다.
inhee 씨도 항상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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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pm 9:14:00 |
| 와...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이런 여러가지의 research 를 엮어서 책으로 만드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까지 연구하신 부분이 가족들이나 저희같은 독자들만 알기에는 너무나 아깝습니다.
깻잎과 들기름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선생님댁은 건강음식들 위주로 식단을 짜시나봐요. 식구분들이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 음식솜씨도 상당히 좋으실거라는 강력한 feeling 이 느껴집니다.
저는 어느때부터인가 너무 부엌일이 싫어져서, 라면 달고 사는데, 정말 먹고 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코스코 가서 장보고 냉장고를 채워도, 먹을게 없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은 다 제 게으름 때문이겠죠.
학교방학이다보니 육아에 치여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컬럼 올리신 것도 모르고, 너무 늦게 왔습니다.
개학해서 식구들 다 각자 일상으로 가게 되면, 제 일에 전념하려고 워밍업 및 세팅 중입니다.
컬럼에 써주신 말씀들 명심하겠습니다. 마트에 가게 될때, 꺳잎과 들기름 사와야겠어요. 머리속에 온통 다른생각들 뿐이니, 요리에는 에너지가 통 가지를 않네요. 과거에는 김치담는게 취미였는데..ㅜㅜ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컬럼 자주 올려주세요.
여름철 건강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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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pm 6:23:00 |
| 안녕 하세요. 원래 해 아래 쓸모없는건 하나도 없대요. 존재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
Hem님은 제가 절대 흉내 못내는 다른 능력 있으시잖아요. 명석한 머리와 박사까지 공부 할 수 있는 끈기...
저는 또 공부과는 아니라서....^^
라면도 넣는 야채나 해산물등을 조금만 신경쓰면 훌륭한 일품 요리가 되던데...
참, 실란트로가 라면 같은 미원류의 폐해를 감소시켜 준대요.
누구나 매일 매일 밥은 먹어야 하니까, 마시는 물과 먹는 음식에 신경쓰면 그게 보약이 아닌가...생각해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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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am 3:12:00 |
| | 사라님 ~ 글 정주행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읽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 앞으로도 좋은글 올려주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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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pm 8:30:00 |
| 세상에나...
라면 먹을대마다 나날이 불어나는 몸에게 미안 했는데
실란트라 한무데기 사다 놓고 맘놓고 라면 먹어도 되겠네요.
읽을때 마다 감탄을 하며 이칼럼을 읽고 있읍니다.
도데체 이 많은 지식들을 어찌 머리에...
공부 싫어하는 일인 으로서 감탄만 하고 지나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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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am 8:26:00 |
| ㅋㅋㅋ 실란트로가 해독에 좋다는 거지 다이어트까지 책임지지는 않는 것 같던데....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맘 놓고 먹다, 점점 후덕? 해 지고 있어요. 흑흑~
공부는 저도 싫어 했어요. 하지만 인터넷이 있잖아요.
왠만하면 다 가르쳐 주던데요. ^^
거기다, 역학도 음양, 컴퓨터도 이진법,
물리학의 다중우주, 컴퓨터의 동시 접속 가능.......
예전에 '링'이라는 소설도 있었잖아요. 신이라 생각되는 존재를 죽어라 찾아 갔더니 '컴퓨터 인공 지능'이더라는...
점점 제 일상도 '컴퓨터 교'의 신자가 되가고 있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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