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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pm 1:13:00 |
| 선생님, 컬럼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이렇게 포스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용의 그 노래 아주 좋아합니다. 제 세대(?)의 노래는 아니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귀에 착착 감겨요. 따님의 주황색 폴라티가 큰 히트를 쳤었군요. 얼마나 귀여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__^
귀문살이라는 것, 자세히 잘 자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되게 무섭다고만 생각했었던 것인데, 자세하게 풀어주시니, 좋은점/나쁜점 다 알게 되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이런게 아마 제 사주에 들어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무디면서 사는게 좀 편해질텐데(눈치없어질테니 주변은 피곤해도), 이 까탈함은 극복이 쉽지 않습니다.
10월 정신이 없이 지나갔는데, 11월은 더 정신이 없는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끄럽고 다사다난했던 이 2018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선생님 컬럼들 복습하며, 항상 마음 다지곤 합니다.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자주 컬럼 써주세요... 날씨 추워졌는데 건강 잘 돌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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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pm 7:20:00 |
| 안녕 하세요. 제가 알기로 Hem님 사주엔 귀문살은 없던데...^^
아마 뭐든지 딱딱 제자리에 놓여야 하는 완벽주의가 본인을 들볶는 게 아닌지....ㅎㅎ
그래도 그런 사람이 사회엔 훨씬 필요하니까....^^
날씨 점점 쌀쌀해 지는데 그 댁도 식구들 모두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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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pm 11:43:00 |
| | 안녕하세요?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라님은 혹시 따로 사주를 봐주시기도 하시나요? 예전 글들을 보아 많이 바쁘신 듯 느껴지던데요. 바로 전 글에도 쪽지 부탁을 드리긴 했느데 혹시나 해서 또 여쭈어 봅니다 제 아이디는 munjaki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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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pm 7:23:00 |
| 제가 아이디로 쪽지 찾아가는게 서툴러서 ....
그리고 어쨌든 개인 상담은 대면 상담이 원칙이라....
지면상의 답은 정보도 너무 부족하고.... 실력이 딸려 그러나 도무지 자신이 없네요.
(잘 맞는다는 댓글들 보면 제가 신기해요.^^)
그러고 요새 정말 너무 너무 바빠서.....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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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pm 1:17:00 |
| 50평생 가장 힘든날들을 요즈음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되는 말씀이 있을까 여쭈어보네요, 처음으로...
양력 68년 1월 29일 생이고 오후 3-4시경 태어났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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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4:16:00 |
| 안녕 하세요.
거듭 거듭 말씀 드리지만 제가 사주를 읽는 방법은 각종 정보가 많이 필요해요.
그리고 변수가 많아(똑같은 생년월일시들이 다 똑같이 살고 있지 않잖아요.)
대면 상담이 원칙이랍니다.
그렇게 해서도 둘 중에 이게 더 낫다....식의 조언 정도지
단정적인 뭔가는 저는 모르겠어요.
님의 사주도 겨울 무술일 생이시라 화나 토 기운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답니다.
그런데 이곳은 미국 경금기운이라
금 기운이 조금만 강해지면 금전적, 건강적(결국은 스트레스가 원인인....) 문제에 부딪힐 요소를 안을 수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이럴때 주변에 강력한 화 기운, 토 기운 사람이 있다면 좀 나을 것이고
반대라면 더 힘들 것이고....
제가 기운을 비교하는 방법은 이런식이랍니다.
그러니 주변인들 사주 , 직업 , 상담자의 외모, 체형... 이런 것들을 다 가지고도 추측의 연속일 뿐이라....
지나간 제 칼럼 무토 일주 편을 보시면 혹 참고가 될 지 모르겠네요.
참, 님의 대운은 지금 그리 나쁘지 않아요.
그러니 더 더욱 원인을 못 찾겠네요. 저는....
도움이 못 되어 죄송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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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pm 8:15:00 |
| 이 달 안으로 모든것이 결정되옵니다
1951년 5월22일 (음력)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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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4:23:00 |
| 죄송 합니다. 위에 분들보다도 더 정보가 없네요....
어쨌든 여름 정유일주시니 사주는 그렇게 약하지 않지만 지금 대운이 금기운이라 ....
정화일주에 대해서는 제 옛날 칼럼들이 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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