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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pm 1:25:00 |
| | 양띠는 내념에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너무힘들어서요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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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am 10:49:00 |
| 안녕 하세요.
양띠... 내년은 기해년 이니까 지살에 해당 되네요.
올해는 천살이었고....
천살은 자연재해 같은 거라면 지살은 인(간으로 인한)재 같은거니....-_-
하나 , 각 12신살이 용신 글자에 해당된다면 오히려 '고생끝에 낙' 같은 걸로
처음엔 좀 꼬이고 엉키더라도 결국은 좋게 된다는 거예요.
다시한번 기운 내 보아요. 같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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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pm 2:56:00 |
| 저하고 남편 그리고 큰딸 3명이 다 양띠인데 올해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아마도 내 생애 가장 힘든 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자꾸 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해서 생기고 .......
올해가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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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10:58:00 |
| 안녕 하세요. 47세 부터 좋아지시네요.^^
조금 예민하시고 남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시는 타입으로 보여요.
그 부분으로 좀 편해지시는 연습을 하시면 훨씬 나아질 것 같네요.
수학 계통 선생님을 하시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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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am 9:35:00 |
| | 안녕하세요.저희딸이 말띠인데 내년 삼재가들어오는 역마들어오는 해에 멀리 공부하러 가는데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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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10:55:00 |
| | 제 지나간 칼럼에 삼재에 대한 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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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5:06:00 |
| | 사라님 제가 잘못 알았네요.겁살해에 대학원을 위해 삼년간 다녀 오겠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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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10:53:00 |
| 아침, 점심 , 저녁 정도만 알아도 체형등으로 유추가 가능한데...
전혀 모르시면 좀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보기 보다는 그냥 일주를 가지고 전체적인 아웃 라인만 잡아 보시죠.
시가 중요한건 맞지만 어차피 두시간 간격이라 그렇게 세밀하게 구분 되는 건 아니거든요.
저는 큰 그림안에 채워넣는건 개인적인 개성에 따라 변화의 여지가 많다고 보는 쪽이라
어떨땐 일주로 기질만 보기도 하거든요. (나머지는 본인들 하기 나름이라는....^^)
그리고 미국서 태어난 아이들은 당연히 미국시로 봅니다.
하지만 썸머 타임은 인위적으로 인간이 돌려 놓은 시간이니까 원래의 시간으로 만든후 시주를 찾아야 하고요. 그런데 쌍둥이는 같은 시간대라도 뒤의 아이는 기운을 뺏긴걸로 보고 2시간 후의 시주를 주거든요.
(이 쌍둥이 사주 시간 뽑는 것은 역학가들 사이에서도 의견 차가 좀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기온이 꺼꾸로 가는 지구 반대편서 태어난 사람들 사주도 그대로 저희들의 만세력을 적응 시켜야 하는지는 좀 의문이예요.(이 부분은 좀더 자료가 쌓여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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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pm 12:08:00 |
| ^^ 일주를 알아야 한다는건 정해년의 정해 처럼 오행을 알아야 한다는 소리였어요.
일주의 오행...
육친궁에 대한 설명은 최근의 제 칼럼들을 참고해 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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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am 8:25:00 |
| | 사라님 글 잘 보았습니다. 한번 식구들것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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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pm 12:11:00 |
| 안녕 하세요.
사주를 오래 볼수록
디테일한 운명은 각자 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드는데
어쩜 그 천간 10개 밖에 없는 일주들을 못 벗어 나는지 가끔 신기할 정도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면에서 식구들 사주를 알고
본성을 이해하는 것은 서로 참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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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pm 4:56:00 |
| 안녕 하세요.
두 분다 정화 일주 시네요. 제 칼럼 정화, 여름, 화.... 그런 편을 한번 참고 해 보세요.
그리고 개인 정보가 나오니 질문은 지우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최근 몇년 포함해서....) 두분 모두에게 힘든 시간으로 보이긴 하네요.
거기다 1년씩 오는 기운이 슬슬 금과 수의 기운쪽으로 바뀌는 때라
두분 같은 경우는 아직 좋은 운이 들어 오자면 , 몇년 더 참으셔야 할 것 같아요.
한데 어느 나라가 사는게 나을지는
사실 딱 잘라 말씀 드리기가 어려운게
마음이 편키는 한국이 훨 나으신데
소득이나 생활의 편리함은 미국이 훨 나으셔서 ....
한국이 65세 이후 부터는 이중 국적을 허용하고 있으니까
미국서 조금 더 고생하시고 은퇴 후를 한국에서 미국 연금을 받으시며 지내시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어쨌든 몇년은 어차피 힘드니까 차라리 미국서 조금만 더 고생 하시면 좋겠어요.
두분 사주에는 태국같은 곳도 잘 맞아요. 그쪽도 한번 물망에 올려 보시고요.
2019년 한해는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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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3:33:00 |
| 선생님!! 취직성공하셨군요!!!^__^ 와..미국 땅에서 대단하십니다! 자녀분도 취직되어 기쁜 소식인데..다른나라라니..이게 남일 같지만은 않습니다 ㅠㅜ 저도 엄마랑 떨어져 살고 있으니요(그래도 자녀가 가까운 곳에서 사는 모습 지켜보고싶은 욕심이 있어요 ㅠㅜ)
취직소식 축하드리고, 택이도 앞으로 좋은일만 있어 건강히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2019 기해년 복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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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pm 4:46:00 |
| 고맙습니다. ^^
사실, 제가 시작한 일은 응시만 하면 누구나 취직 가능한 일이예요.
그러니 저리 대단하다 그러심...부끄러워요.ㅎ
택이도 약물 중독은 완전히 벗어나고 운동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니, 저보다는 한의사 선생님이 큰 일 하셨죠.^^ 확실히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Min-Ji 씨도 2019년 한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랄께요 .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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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pm 9:59:00 |
| 사라님...
어느새 또 한해가 지나갔네요.. 올 한해처럼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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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pm 4:47:00 |
| 그러게요. 설날인사 한게 엊그제 같은데....
유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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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am 10:40:00 |
| 선생님. 이렇게 컬럼을 쓰신줄 모르고...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연휴기간내내 가족들 병치레에 마지막엔 제가 몸저 누워서, 며칠간 10시간 넘게 침대에서만 누워있었어요. 출산후에도 그렇게는 못 누워있었는데... 건강이 최고입니다.
선생님, 취직 축하드립니다. 이 험한 미국땅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셔서 취직을 하셨다는게 너무나 대단하고, 저에게 큰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자극이 됩니다.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일단 적어주신거 프린트부터 해서 여러번 읽다보면 저도 토정비결 좀 볼 수 있을까요? ^^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컬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선생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새롭게 시작하시는 직장에서 좋은 분들만 많이 만나시기를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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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3:44:00 |
| 안녕 하세요.
토정비결은 12신살 하고 또 달라요. 중국의 당사주가 기반이라는 얘기도 있고....
하여간 어느날 토정 선생님께서 쾌를 뽑아보니까, 토정의 사주보는게 너무 정확해서 뒤가 켕긴 양반님들이 잡으러 올 쾌길래 사주의 정확도를 많이 떨어트린 4,3운율의 운세풀이를 마련했대요.
그래서 관청에서 나와서 막상 비결서를 따라 운세를 뽑아 보니 반 맞고 반틀리는지라 별로 주의하지 않고 그냥 뒀다는... 확인할 길 없는 야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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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pm 9:54:00 |
| 선생님, 취직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세 볼때 년지 또는 일지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운세가 두개가 나오는데 그중에 어떤걸 봐야 하나요? 예를 들어 2019년 기해년 운세를 봤을때 년지 해묘미인 경우 지살, 일지 인오술인 경우 겁살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어떤걸 봐야 하는지 궁금해요. 년 운세를 볼때는 년지, 월 운세를 볼때는 월지, 오늘 운세를 볼때는 일지를 사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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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6:18:00 |
| 안녕 하세요.
칼럼에도 썼듯이 원래 12신살은 년지와 보는 편이예요.
그런데 월별 운세를 보는 건 일지하고 보는 편이 더 맞는 것 같더라는 제 의견이 있어요.^^
저한테 보라 그러면 예상 가능한 모든 경우를 다 더해서 오행의 통계치를 구한다 할까......
고백컨대 그렇게 하나하나 월별로 일별로....이런식으로 세밀하게 사주를 보진 않아요.^^
그리고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12신살은 다 그야말로 살, 부정적인 쪽이잖아요.
그러니 무엇과 대조해라...보다는 년지에 해당되는 오행의 육친궁을 읽거나( 예를 들면 년지가 관성이면 관성쪽은 지살...해 놓고 관에 해당되는 남편이나 직장쪽의 사주를 또 봐서 나하고 관계를 가늠해 보는 거죠.)
어찌됐든 일주를 중심으로 한 후 나머지를 봐야해요.
즉, 다시 예를 들어 만약 질문하신 분이 신약한 정 화 일주다.그런데 년지와 일지가 저렇다.
그러면 약한 모닥불에 강한 목은 오히려 불길을 끄니까 (반면 인오술 화는 도움이 되고요) 겁살 보다는 지살의 뜻이 더 강하게 적용되겠구나.... 그렇게 보는 거죠.
제일 중요한 건 내 일주와의 관계를 우선 하셔야 해요.
그리고 그 일주의 오행과 균형상태, 그래서 일주를 살리는 길을 찾아줘야 하고요.
어떤 고난도 감당하는 사람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시련이 단련의 기회인 반면,
사랑의 관심 조차도 일주가 약하면 오히려 과해서 말썽이 될 수가 있으니까요.
기운의 움직임이니까 그냥 자연 생태계에 대비해서 보시면 좀 쉬우실지도 모르겠네요.
참, 그리고 오늘의 운세는 띠를 가지고 주로 보지만 , 개개인으로 볼때는 일지와 용신, 그리고 천덕 귀인, 월덕 귀인.... 그런식으로 나가는 다른 신살들을 대비한 후 손 없는 날...뭐 이런 것 까지 넣고.....
ㅎㅎ 그래서 저는 간단히 용신에 좋으면 좋은 날! 안 그러면 주의해야 할 날!
그렇게는 말해 드리는데 자연계의 현상은 그냥 일어 날 뿐이지 좋다 나쁘다 단정 할 수는 없지 않냐... 하는 쪽이랍니다.
똑 같은 사주라면 긍정적으로 웃는 사람에게 훨씬 좋은 운이 간답니다. ^^
2019년 한해는 많이 웃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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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pm 12:57:00 |
| | 도와주세요. 남편은 61년생 음력 10/25 소띠, 전 윤달 음력으론 용띠, 양력뱀띠 65생인데요 1/8. 운세 알고싶어요. 죄송한데 큰딸은 89년생인데 7/5. 결혼은 언제쯤 할까요? 둘째딸과 사위는 92년생 둘다 8월이 생일인데 여름쯤에 다른주로 이사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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