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13 am 6:00:00 |
| | 이번 9월쯤 계획하고 있는 저에게는 님의 글자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울 딸이 어렸을 때 옛날 이야기를 해주면 "또~~"하면서 다음이야기를 재촉하듯 저도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
|
|
|
|
 |
2016-05-13 am 11:52:00 |
|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주신다는 글에 힘이 납니다.
준비되는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
|
|
|
2016-05-13 am 6:39:00 |
| 훌훌 떠날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에서 살던 오십대에도
혼자 여행을 해본다는건 꿈도 못 꿨던 사람이라
이러듯 철저히 빈틈없이 준비하며 떠나셨던 써니님!정말로 멋집니다..... |
|
|
|
|
|
2016-05-13 am 11:54:00 |
| 박수를 받을 것 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인생에 제일 의미있는 일중의 하나였던 시간들이었지요.
미미님도 그 곳에 마음이 있으시다면 언젠가 걸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혼자여도 좋고 뜻이 맞는 친구와 함께여도 좋구요.....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
|
|
|
|
2016-05-13 am 10:25:00 |
| | 막연히 궁금하기만 하고 감히 용기는 못 내어봤지만 처음부터 꼼꼼히 써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작년에 다녀 오셨으니 무사히 다녀 오신것 같아서 더욱 더 기대되네요. 싶지 않은 결단을 내리신 용기에 찬사를 보내가요 앞으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
|
|
|
|
2016-05-13 am 11:57:00 |
| 나이가 50이 넘었다는 게...솔직히 저에겐 무기였어요. 장점이라기 보다는 이제 세상에 대해
뒤돌아보고 싶지 않고 설령 이제 세상을 떠나게 된다해도 아쉬움이 크지 않을 나이니까요.
이제 시작하려는 글에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
|
|
2016-05-13 pm 12:03:00 |
| |
|
|
|
|
2016-05-14 am 11:45:00 |
| 반갑습니다.
네. 계속 시리즈로 올릴 예정입니다. |
|
|
|
|
2016-05-13 pm 1:26:00 |
| | 하아! 지난달 한국 나갔을때 친구들과 내년 혹은후년에 순례길을 걷자고, 스페인에서 만나자고 작당을 하고 와선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는 중에 참 반가운분 후기를 접하게 됐네요. 반갑고기대가 됩니다. |
|
|
|
|
|
2016-05-14 am 11:47:00 |
| 안녕하세요?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들인가 봅니다.스페인에서 작당?을 할 정도로?...
부럽네요.그런 친구분들이 있다는 게..........꼭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
|
|
|
|
2016-05-13 pm 7:03:00 |
| 60이 넘은 저도 할수있을지. ....
부럽고 존경합니다. . . .
열심히보고 꿈을 키워 보겠습니다
2편 기대합니다...^*^ |
|
|
|
|
|
2016-05-14 am 11:49:00 |
| 그 길위에서의 60은....청춘의 나이 일것입니다. 제가 만나 본 분들중에는 많은 분들이 은퇴하고
까미노를 천천히 걷고 있었어요. 안젤라님의 꿈이 꼭 이뤄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
|
|
|
|
2016-05-13 pm 9:08:00 |
| | 저도 후기 너무 기다려집니다. 자세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큰애가 2년후 졸업하면 그때 목표로 준비하고 있읍니다. |
|
|
|
|
|
2016-05-14 am 11:51:00 |
| | 앞으로 2년이면 충분한 시간이 되겠는걸요. 그 길에 대한 꿈이 있으시니 꼭 그 길위에서 카렌님만의 시간을 만나리라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
|
|
|
|
2016-05-21 am 10:50:00 |
|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50이 넘으면서 뭔가 계속 헛헛한 마음이 생겨
내자신과 정면으로 만나고싶은데 잘 않되고있어요.
글 정말 기대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
|
|
|
|
2016-05-21 pm 7:09:00 |
| 새로운 꿈이 생기셨다니.....제가 더 설레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그 길에서는 진리더군요.
자기 자신과 정면으로 만나고 싶으시다면
그 길 꼭 걸으시길 빕니다. 철저히 고독하고 외롭고 눈물나는 그 길을......
|
|
|
|
|
2016-07-19 am 7:19:00 |
| 넘 멋지십니다.
와우!!!
첫번쨰 글부터 매력이 찰찰 넘쳐흐르네요^,^ |
|
|
|
|
2016-12-21 pm 12:47:00 |
| | 좀 만 더 있다 가셨다면.., 저랑 같이 가실 수도 있었을텐데요..아쉽습니다. 저 역시 파트너를 구하지 못하고 아직 직장에 매어 있는 아짐입니다. 조만간 가겠지 하는 희망으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