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5-19 am 9:34:00 |
| 사진 한장 한장마다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하지요?
이렇게
함께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무심코 로컬 뉴스를 보니
일기예보를 전해주던 기상 캐스터가
프랑스 파리 여행다녀온것을 사진으로 보여주던데
전 이미 써니님 덕분에 파리를 대충 겉핡기를 한지라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걸 보곤
아는척 하며 웃었지요...다시 한번
여행에 동참한것 같아 참 기쁩니다. |
|
|
|
|
 |
2016-05-19 pm 2:29:00 |
| 맞아요 미미님.
사진 한장 한장 셔터를 누를 때마다 무언가 느낌이 있었거든요.
파리는 두루두루 직접 가 보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날거예요.
앞으로 산티아고까지 긴 여정이 시작될텐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2016-05-20 pm 8:55:00 |
| |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읍니다. |
|
|
|
|
|
2016-05-20 pm 10:52:00 |
| 평화.....라는 말 그대로
그 곳엔 평화가 있었습니다.
|
|
|
|
|
2016-06-23 pm 2:15:00 |
| 마지막 사진 저 길에서 저 와 지 동생 도 신나게 싱긋 웃으며 자신마만 한 브이 자를 날리고 사진 찍었었지요..
바로 다음날 아침 피레네 산맥네서 죽을똥 살동 할지도 모르고 ㅎㅎㅎ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