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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pm 12:42:00 |
| 오 시원한 맥주와 제가 좋아라하는 올리브, pearl onions 피클접시.
힘들었던 하루 맛있는 저녁으로 마무리지으며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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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pm 7:42:00 |
| 맥주맛이 참으로 좋아더랬습니다.
한참 갈증이 심할 때 마시니 더 감칠맛 난 듯 하네요.
곁들여 먹으라는 새콤한 피클맛도 환상이었지요.
사진으로나마 함께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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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pm 3:34:00 |
| 오늘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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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pm 7:44:00 |
| 네. 조금은 팍팍한 그런 날이었지요.
그런데 목표점에 무사히 도착하였다는 자신만의 성취감이
나름 괜찮더라구요.
모든 일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는 시원한 맥주 한잔.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함께 해 주신다니......제가 힘이 나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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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am 9:24:00 |
| 대단하십니다.... 저는 도착해서 샤워하고 빨래하고나면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볼 힘이 남질 않았던가 같아요.
그냥 퍼져 쉬다가 저녁 먹고 자고.....일어나 또 걷고 걷고
써니님의 의지 다시 놀라는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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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pm 12:47:00 |
| 그 길이 녹녹치 않은 건 사실이었지요.
저보다 그 길을 잘 다녀오신 쥴리아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속전속결.,.... 말 그대로
행동을 빨리하고 이미 마침표를 시원하게 찍었잖아요?!!!!
다시 한번 무사히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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