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UKEUN JEON

2017-08-23 pm 3:35:00

배낭은 무겁고 등은 땀에 절어있어도 행복감이 들었다니. 왠지 그 기분 조금이나마 알것같습니다.
제 동생은 오늘 에스테야에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니님 지난 에스테야 글 찾아서 다시 읽어봤습니다.

Sunny Lee

2017-08-24 pm 12:01:00

동생 분이 에스테야에 벌써 도착했다니
빠른 속도로 길을 걷는 듯 하네요.

저는 에스테야에서 2일을 머물렸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마을이었어요.
강물이 흐르고
운치있는 다리가 있고
집들은 그림처럼 보이고
현지인들은 친근하였고
레스토랑의 식사마저 훌륭하였었던 곳이었지요.

YUKEUN 님의 동생분의 걸음에 맞추어
마음으로 동생분을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전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