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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am 8:50:00 |
| 작가님, 찾았습니다!!
어제 모임후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가볍게 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어느 새 나의 가장 친한 친구처럼
안 보이면 궁금하고
다시 만나면 반가움이 가득드는
그런 존재”
작가님의 글 속에서 우리 모임의 방향을 만난것같아요.
님의 반짝이는 눈빛은 난 아직 보지못한 산티아고의 별빛과 닮지않았을까 생각했네요.
이제 첫 글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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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pm 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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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 .
참으로 소중한 끈이겠지요.
코니님과의 만남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 바느질 숙제 . . .
저의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예쁜 지갑을 곁에 두고
코니님 글을 대하니
인연.....이라는 말이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상상하였던 것 보다
더 예쁘고 멋진 코니님
또 다음 모임에서 기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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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am 10:57:00 |
| 써니님 함께하는 산타아고 여정
감사합니다.
북쪽길에 대해선 많은 정보가 없네요 ㅠㅠ
그래두 써니님 말씀처럼 좌충우돌 할 계획으로 다시 도전을.....
부엔 까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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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am 11: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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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길로 사람들이 많이 걸어서인지
이쪽 방면은 다양한 루트가 많은데
북쪽길은 아마도 덜 한가 봅니다.
그러나 반면에....
사람이 덜 걷기 때문에
그 길에 대한 깊음이 강할 듯 하네요.
벌써 5월.....몇달 후엔
떠난다는 소식 접할 듯 하네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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