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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pm 12:09:00 |
| | 댓글 일등합니다.수고 많이 하셨어요, 베드벅에 물리셨다니 안타깝고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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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pm 12: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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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벅 조심 또 조심 하였는데
결국 당했답니다.
아마도 순례길 완주의 필수 코스에 속하는 난관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저는 이제 처음이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알베르게에서 물렸다고 하였거든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만
그러나 . . .
이건 정말로 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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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pm 1:35:00 |
| 수고 많으셨어요
도심에서 길을 잃으셨군요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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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pm 12: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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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도심 한복판에서
제대로 헤메였었지요.
이렇게 헤메지 않으면
내가 아니지......라며
허허 . . .. (허탈한 웃음)
웃으며 다시 걸었답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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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am 4:18:00 |
| 베드버그 ... 저한테도 늘 걱정거리 였지요
호스텔을 주로 이용 하셨는데도 베드벅이라니 ㅠㅠ
저는 주로 알베르게를 이용했구요
베드벅이 무서워 꼭 이층 침대로 기어 올라갔는데...
써니님은 아주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는 써니님의 글을 읽으면서도 겁이 덜컥하는데...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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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pm 12: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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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정중에 총 베드벅.....2차례 물렸어요.
그 정도는 뭐......까짓거......라 하겠지요??
줄리아님은 잘 이겨내신 듯.....
그것만도 어디예요.
승리한 거지요. 베드벅과의 전쟁중에서.......@#$%$%^^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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