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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pm 5:08:00 |
| 젊음이 좋긴 좋아요. 학교끝나고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며 떡뽁이 사먹었던 기억. 저도 어렸을때 집앞에 돌다리가 있었죠 ㅎㅎㅎ
님글을 읽으니 점점 난 못할것 같다란 생각이 밀려와요. 제가 까탈스런 성격이라 베드버그나 깨끗하지 않은 샤워시설등등에 엄청 멘감해서요 ㅠ.ㅠ 이런거 내려놔야 갈수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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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12:10:00 |
| 젊음이 좋다는 건 지나고보니 더욱 실감이 나는군요.
젊은 그 자체만도 보석이었는데............
님의 집 앞에도 돌다리가 있었군요?
좋은 추억이 많았을 듯 하군요~
베드버그 때문에 그 꿈을 포기한다면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베드버그를 2번 만났는데
그걸 운이라고 해야할지.......알수가 없으니......
약 바르고 다닐수 밖에요.
그렇지만 비교적 깨끗한 숙소도 많으니
마음속에서 갈망하는 소리를 들으신다면
그 길 걷기를 권하고 싶어지네요.
베드벅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과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로 인헤
새로운 경험을 만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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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1: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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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Missy 보완작업 후
Writer 방에 글 쓰기에 에러가 나서
다음 칼럼을 올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댓글 쓰기는 되는데
글쓰기.......가 안 되네요.
운영자에게 글을 드렸으니
해결되는대로 칼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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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pm 4:59:00 |
| 게시판이 수정되었다는 연락 받았습니다.
예전처럼 완전히 정상적이진 않지만
다음 여정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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