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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pm 4:59:00 |
| 해내셨군요~~♡
장하십니다~ 부러움으로 하루 하루 기도하며 옆에서, 같이 걷는 기분으로 보냈는데요 제가 다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다녀오신곳을 상세히 올려주심으로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글과 사진을 보는 내내 행복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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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am 8:23:00 |
| 안젤라님
반가워요~
기억하고 있었어요.
기쁨을 같이 느껴주심에 고마워요,
행복의 하트 팡팡 ~♡♡♡♡♡♡♡♡♡♡♡
여기가 끝이 아니라
며칠 더 걸어야 해요.
일단 산티아고까지는 끝났기에
그것만이라도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다른 분들에게 도움 되는 글이 되었기를
저도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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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pm 8:32:00 |
|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간 저도 꼭 가보고 싶은 여정.
수고 하셨어요.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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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am 8:25:00 |
| 화희님~
네, 그 부러운 마음으로 저도 고민 하다가
결국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보니
갈등이 끝나고 설레임으로 바꾸어졌어요.
언젠가 꼭 가 보고 싶은 여정이라시니
꼭..........그 길 을 걷는 시간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화희님에게도
주님의 축복과 은총을 기도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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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am 8: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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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am 8:28:00 |
| 남수님
오셧군요?
기억하고 있었어요~
이제 산티아고까지의 여정은 마침표를 찍었어요.
장하다는 멘트......
네. 뿌듯함이 있었지요.
아프기도 하였고
발톱에서 피가 나오는 상태이기도 하였고.......
그럼에도 결과가 좋다보니
다 잊어지고
기쁨만 가득해졌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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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pm 12:20:00 |
| Way to go!!
정말 장하십니다!
저 또한 함께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읽었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글까지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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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pm 4:30:00 |
| 아~
Isuk님~!!!
감사합니다.
Way to Go~!!!
네. 마지막까지 또 함께 걸어요~
산티아고를 향하였던 그 여정도 좋았었지만
피니스페레로 가는 여정은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깊음이 있던 길이었으니까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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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pm 2:46:00 |
| 축하해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갔다왔어도 이렇게 사진과글로 정성들여 올리는게 엄두도 못내는데 덕분에 다시 카미노를 다녀왔네요 그동안 수고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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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pm 4: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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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님께서 이미 다녀오셨던 그 길
사진을 통해 다시 바라보며 추억할 수 있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 길을 걸었던 시간들이
제 인생중에 의미가 가장 컸었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가렛님은 어떠한 마음이셨을지 궁금합니다.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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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2:07:00 |
| 추카~ 추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책으로 읽었던 산티아고의 순례의 길을 아름다운 녹색의 향연속으로 서니님과 함께 걷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피니스페레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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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pm 12:21:00 |
| 사라님의 축하 축하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이미 책으로도 그 길을 걸으셨고
저의 글과 사진으로 또 걸으셨으니
사라님도 대단하십니다.
네 피니스테레 출발해야하는 데
구정 명절이 있어서 ( 가족들이 다 모이기에)
다음 주 차분하게 시작할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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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9:58:00 |
| 저도 왠지 같이 뿌듯합니다.
혹시 눈물은 안 났는지.. (안 났을리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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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pm 12:27:00 |
| 유근님
우리 함께 오래동안 걸었지요.....?
그래서 마음이 더욱 따뜻해집니다.
눈물은..........?
그때 그 현장에서는
나오지 않았어요.
무언가 이루었다는 홀가분한 마음은 있었지만
다른 분들처럼 감격적으로 포옹하면서
영광적인 눈물같은 건........ 그때는 안 나왔어요.
그런데 피니스테레로 가는 중
묵시야를 향해 가는 어느 숲속에서
배가 고파서 빵 대신 마신 맥주 한병에 취한바람에
느닷없이 눈물이 나오더니
통곡하듯 울었던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미친 여자처럼 실컷 울었더니
몸과 마음이 샤워를 한것처럼 개운한 그 무엇을 느꼈지만
산티아고 대성당 앞에서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지요.
이런 내 자신을 나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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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pm 12:41:00 |
| 써니님 장혀 장혀 ㅎㅎㅎ
드뎌 입성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격의 눈물은 얼마나 보이셨는지 ㅠㅠ
전 가슴이 먹먹했었거등요
오늘은 써니님의 사진이 여러장 보이네요 방가 방가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요
잘 충전하셔서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 하세요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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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pm 12:32:00 |
| 아고아고 감사합니다~
장하다하시는데
이미 2번이나 완주를 하신
줄리아님에 비하면 송구스러웁지요.
줄리아님은 감동의 눈물로 함께 하셨군요?
두번째 도착하셨을 때는 어떤 마음이셨을지 궁금해집니다.
피니스테레의 여정
천천히 떠날 준비해야겠어요.
- 부엔 까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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