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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pm 6:43:00 |
| | 노랑 가래비를 볼때마다 반가웠겠는데요, 저도 너무 길치라 공감돼요. 여행서 만난 고양이, 개도 다 순하고 여유러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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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pm 2:21:00 |
| 가이드인 노랑가래비 노랑화살표
오로지 그 표시에만 의지하고 길을 걷게되니 반갑고 또 반갑더군요.
고양이들이나 개들.....눈을 보면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집없는 천사들처럼 착하게 보였어요.
파타고니아 그 오지의 땅에도
집없는 천사들은 있을 듯 하네요.
눈 마주치면 차마 외면 하지 못할 Jung 님이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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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am 4:42:00 |
| | 다음주에 파타고니아 가는데 다른 여행지보다 더 설레요. 후기 올릴깨요. 다행히 딸들하고 같이가 길 걱정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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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pm 1:53:00 |
| 드디어 떠날시간이 다가오는군요~
그 곳에서의 하루 하루가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듯 하네요.
따님들과 잘 다녀오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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