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16 pm 5:24:00 |
| | 👏👏 축하 드려요, 정말 멋져요!! 수고하셨어요. 올려주신 사진들이 밝고 셀러부레이션 같아요. |
|
|
|
|
 |
2019-04-17 am 11:33:00 |
| 클레이어님
오랫만에 반갑고....고마워요~
마지막 종착지 마을엔 여정을 마치는 분위기가 있어서인지
사람들 표정들이 거의 다 밝고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그런 세상이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축하의 글.......감사 드립니다. *^^*
|
|
|
|
|
2019-04-17 pm 6:35:00 |
| 얼마나 홀가분하셨을까요? 마침 날씨도 써니님을 축하하는듯 청량한 날씨였네요.
홀가분함. 성취감 충분히 만끽하셨길 바래요. |
|
|
|
|
|
2019-04-19 am 11:49:00 |
| 유근님께서도
유럽여행 하면서 어떠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아마도.......그 마음 그 심정 다 경험하였을 듯 합니다.
자신이 목적하였던 일을 이루고 난 개운함 같은.......?
네. 그 홀가분함......
비로소 묶었던 허리띠를 풀어놓은 것 처럼
풀리는 긴장아닌 긴장감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되는 느슨함..... 이런 걸 다시 찾은 자유가
참 좋았습니다.
이제 산티아고 길의 끝남의 마침표를 위해
두어군데 더 갈 곳이 있기에 또 움직일 시간이랍니다.
이 칼럼 중간즈음에
유근님 동생분은 이미 산티아고 순례를 마쳤는데
저는 이제야 마지막에 도착했네요.
그동안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
|
|
|
2019-07-02 am 8:57:00 |
| 어머님의 유품
성냥 ㅠㅠ 걍 전 코끝이 찡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써니님 덕분에 다시 순례길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
|
|
|
|
|
2019-11-11 pm 12:58:00 |
| 어머니.......
그 엄마.............라는 이름을
수 없이 불렀어요
바람부는 산위를 걸을 때는 더 많이............
철저한 외로움이 가득 에워 쌓였을 때
저절로 생각나는
엄마..............
엄마는 영원의 안식처 같은
존재 인가 봅니다.
여기까지 댓글을 적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