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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am 11:32:00 |
| 사진만 봤는데 가슴에 전율이 흘렀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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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12:21:00 |
| 설명없는 사진이
오히려 색다른 느낌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저 역시 그렇답니다.
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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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pm 12:08:00 |
| 내 맘속의 풍경들....
흑백의 풍경이 가슴에 더 깊은 울림으로....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여정
그동안 행복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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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pm 12:36:00 |
| 줄리아님
제가 이제야 답글을 읽습니다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하네요......
저 역시 줄리아님을 이 지면을 통해 만나게 되어 감사하답니다.
프랑스 길은 제가 먼저 다녀왔지만
줄리아님은 프랑스 길 뿐만 아니라
북쪽길도 이미 완주 하셨기에
까미노에 대해서는 훨씬 생각하는 면이 깊으시리라 믿어집니다.
저도 언젠가 또 다른 루트를 다녀오기를 항상 꿈꾸고 있답니다.
그동안 줄리아님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내내 행복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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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pm 1:47:00 |
| 47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신 Sunny 님께 무한한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가끔 들어와서 버킷리스트에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훔쳐만 보다 가곤 했어요. 자꾸 시간이 미뤄지긴 해도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예전에 글에서 나중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배낭과 신발등 준비물등을 나중에 자세하게 알려주시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가벼운 것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혹시 도움이 될 만한 Tip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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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pm 12:45:00 |
| 인희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야 칼럼방에 들어와 인희님 댓글을 접하였습니다.
인희님이 글 남겨주신 날짜가 7월 31일.......
제가 많이 송구스럽습니다.
산티아고 순례여정의 준비물에 대해
나중에 자세하게 적어준다고 하였었는데
그 마무리에 적지를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휴~~~~
제가 그 길을 걸으며 제 몸과 함께 하였던 소지품에 대해
시간내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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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pm 12:50:00 |
| 인희님
저 역시 그 길에 대해 처음 접하는 순간부터
언젠가 떠나리라......하는 마음이 들고
그 후로 까미노와 관계된 책을 주문해서 읽으면서
조금씩 체력을 키우기 위해 동네에서 가까운 산부터 오르락 하였답니다.
배낭에 무거운 책 몇권을 넣어가지고서......
그렇게 시작된 첫 준비였는데
그런 체력 훈련은 아무리 많이 해도 절대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습니다.
가벼운 워밍업부터 하는 마음으로
체력 운동 하시고.....준비물은 그리 많지 않으니
한달 혹은 두어달 집을 비워도 괜찮은 마음의 준비 혹은 용기가
제일 큰 준비물이 되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조만간 산티아고 프랑스 길을 걸으며 준비하였던
제 준비물에 대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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