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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am 9: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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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am 9:56:00 |
| | 잘 읽었어요. 저는 프랑스 여행이 너무 짧아서 미생몽쉘을 못갔는데ㅠ 다음 여행때 꼭 가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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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pm 10:20:00 |
| 기회가 된다면 꼭 다녀오셔요~
아름다운 캐슬이라고 생각하는데
수도원이라고 부르더군요..
바다위에 세워진 세계 8대 불가사의속에 들어간다고 하니
경이로움은 느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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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am 10:41:00 |
| 2017년에 다녀왔는데요.
사진 너무 이쁘게 찍으셨네요.
글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그 길을 걸어가셨다니 대단하세요.
제가 갔을 때는 중간에 세워주었어요.
수도원 내부 못보신건 아쉽지만 워낙 바깥 계단이랑 뷰가 이쁘니까요
다음 날 가셨을까요?
셔틀버스 출발하는 지점의 기념품 가게에서
하얀천가방 6.99 유로엔가 파는 거 추천해요^^
문 일찍 닫으니까 수도원 구경가기 전에 구입하세요.
(고운 칼럼에 물품구입 이야기쓰고보니 옥에 티를 낸 듯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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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pm 10:25:00 |
| 지연님 안녕하세요?
이미 그 곳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2015년 6월에 방문하였답니다.
수도원을 밤에 갔는데
적막감만 가득하였어요.
그 다음날에 가고 싶은 마음 있었는데
또 다른 일정으로 이동 하느랴
낮시간대엔 가 보지 못하였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낮시간대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뷰도 감상하고 수도원 내부도 들어가 보고 싶네요.
좋은 글 남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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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pm 6:44:00 |
| 프랑스 세번째 방문에 몽생미셸 수도원을 갔는데 저녁은 그 수도원을 바라보며 먹었습니다.
정말 밤에 더 좋은 것 같아요. 4월인데 바람 많이 불고 추웠어요
글을 읽으면서 아련하게 추억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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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am 7:54:00 |
| 수도원 야경을 바라보며
멋진 디너.......
아름다운 시간이었을 듯 하네요.
그 아련한 추억 한장
다시 생각할 수 있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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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am 6:49:00 |
|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제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너무 멋져요
것도 걸어서 가셨다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역시 대단한 써니님.....
다음 여정이 너무 궁금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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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am 7:57:00 |
| 네, 줄리아님이
그 곳을 방문하신다면
잘 어울리실 듯 합니다.
성....캐슬이잖아요.....그 성 제일 높은 곳에
수도원이 있지만
캐슬엔 우아한 왕비가 어울리듯
줄리아님이 바로 ~ *^^*
걸어서 가는 줄 알고 걸었는데
셔틀버스가 운행 한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사전정보 미숙이죠......
그런데 이미 단련된 걸음이 되다보니
거뜬함도 있었기에.........좀 추워서 덜덜 떨면서 걸었지요.
줄리아님
프랑스 가시면
그 성에 ....가능한 밤에.....위의 Sunjoo님처럼
야경 보면서 디너도 하시길 빌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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