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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am 11:07:00 |
| | 감사 감사 합니다. 다시 포스팅 하시길 많이 기다렸어요. 빨리 다시 여행 갈수있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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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am 5:54:00 |
| 기다려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까지... 제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이 멈춤이 된 지금 저도 마음편히 다시 여행을 떠날 날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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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pm 4:18:00 |
| | 코로나 이후로 언제 글을 쓰시나 몇번씩 칼럼을 기웃거렸었지요. 마치 코로나에 해방된 듯한 착각에 잠깐 빠졌어요. 문희씨 글을 다시 읽으며. 반갑습니다. 저도 코로나로 모든것이 봉쇄되기전에 다녀온 유카탄 반도 여행을 되씹으며 다시 갈 여행을 꿈 꾸고 있었네요. 가끔 다녀온 곳 사진들을 보며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이였는지 깨닫기도 하고. 항상 문희씨의 칼럼이 저에게는 여행젼에 가장 유용한 길잡이였기에 더욱더 그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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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am 5:25:00 |
| Kyunghee님의 따뜻한 댓글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하답니다^^
제 글을 기다려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는 격려가 여행의 소소함을 나누고자 하는 저에게도 힘이 된답니다
백신의 상황이 많이 진전되어 여행을 계획하고 발로 디뎌볼 수 있는 날이 어서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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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pm 4:52:00 |
| | 와 넘 멋지세요. 이렇게 많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항상 안전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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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pm 3:53:00 |
| 이제서야 댓글을 확인하게 되어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을 쉬고 있어 재충전해서 다시 길위에 설 날을 기대해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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