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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am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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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pm 11:48:00 |
| 와 혼자서요?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예쁘신분이...저도 홀로여행 많이 다녔지만 미국횡단 홀로운전은 생각못해봤어요
혹시 도중에 차고장이나 이런거 어쩌나하는 걱정도 크고...
진짜 리스펙입니다.
밤에 무섭지 않으셨나요? 이런것들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혹시 이런 여러 정보들 나눠주실 카톡방 같은거 만드실 의향 없으신지요...
전 당장은 벌려둔 일들이있어 안되지만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계획세워볼수 있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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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pm 3:24:00 |
| 제 성격이 혼자서 뭘 하는거와 잘 맞아 오랜기간의 횡단 여행도 힘들지 않게 다녔던 거 같아요
오지로 깊이 들어가는 경우가 아니면 차고장은 보험이 있으니 사실 크게 걱정은 안했던거 같아요
캠핑할 경우도 또 분닥킹에도 주위에 사람들이 늘 있으니 크게 겁나하지 않아도 되었구요^^; 사실 저도 겁에 좀 났는데 생각보다 안전하여 점점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위에 제 블로그로 정보를 링크해 놓아서 혹시 알고 싶은 거는 제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해드리께요
Jessy님 역시 혼자서의 여행 좋아하시니 언젠간 횡단여행도 과감히(!) 실행하실 날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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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pm 4:17:00 |
| | 혼자서 운전하시면서 미대륙 횡단을 하셨다는 것이 저는 꿈도 못꿔볼 일이라 놀랍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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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am 11:07:00 |
| 운전이 제 성격과 잘 맞아 여행에 큰 힘이 되어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혼자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횡단여행이 가능한지 한발을 내딪어 보고서야 두려움이 없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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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pm 2:48:00 |
| | 와우 진짜 혼자 가신거에요? 전 남편이랑 같이 가신줄...정말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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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am 6:30:00 |
| | 제가 혼자서의 여행을 주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 그동안의 노하우로 이번 횡단여행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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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pm 5: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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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am 11:09:00 |
| 멋지게 봐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혼자서의 여행이 또 자연속으로의 여행이 저의 성격과 잘 맞아 이렇게 발길닿는대로 다녀볼 수 있는 것 같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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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pm 5:37:00 |
| | 정말 멋있고 실천할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이런 여행을 꿈꾸고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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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am 6:32:00 |
| 사실 혼자서의 여행도 한발을 내딛어 보면 그다음은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Henena님도 한번 계획을 세우고 한발을 내딛기 시작하면 그 꿈에 더 가까이 서있는 자신을 만날 날이 올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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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pm 9:52:00 |
| | 대단하시고, 멋지시고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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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am 6:34:00 |
| | 그냥 혼자서의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시작할 수 있었는데 그 감동이 엄청나 다음 여행을 또다시 계획하고 떠날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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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am 5:09:00 |
| 자연의 경치도 멋지지만 혼자서 이 모든걸 이루어 내시는 게 훨씬 더 멋지세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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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am 6:36:00 |
| |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렇게 대단한건지 많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올려주신 댓글들을 보니 제가 괜히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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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am 11:30:00 |
| 우와 혼자서 어떻게 이 여행을 할수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메릴랜드에 사는데 늘 꿈꾸워왔던 서부여행 차갖고 하고 싶어요 그래도 가까운 동부에서 출발하신다니 노선을 좀 알수있도록 더 자세히 볼수있는 블러그 같은건 없나요?
아니면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드릴거 같아요. 쪽지도 좋구요 아이디가 phmr7입니다.
gmail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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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am 6:38:00 |
| 제가 위 링크로 제 블로그의 미국횡단 로드트립 정보 포스팅으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메릴랜드 출발이면 제 루트와 비슷하게 잡고 계획하시면 도움이 될듯해요
저도 올해 백신상황이 진전이 된다면 제차로 다시 한번 또 도전해 보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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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am 10:03:00 |
| 와 혼자서 횡단하셨다니 저로서는 상상이 안될 정도네요 진짜진짜 대단하세요!!!!!!!!! 감탄감탄요!!!!
저는 남편과 함께 미국과 카나다 횡단했거든요 운전은 제가 다 했어요
1번 국도며 롱비치까지 모두 제가 간 곳들이라 사진보니 반갑네요
카나다 뱀프와 제스퍼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젠 혼자라서 용기가 안나요
대단하신 여행선배보니 용기내야겠어요
아 정말 코로나 오기전에 다 돌아본게 행운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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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am 7:18:00 |
| Sarah님도 이미 멀리 캐나다까지 횡단을 해보셔서 저보다 더 의미도 또 감동도 더 크실 것 같아요
저에게도 여행은 인생사는동안 가장 큰 힘이 되는 의미이자 즐거움이랍니다
백신이 빨리 보급되어 맘편히 여행을 즐길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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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pm 2:31:00 |
| 홀로 여행의 대가를 만났네요. ㅎ 영광입니다!
첫페이지 부터 제목이나마 읽었는데 세계를 두루 두루 섭렵하셨군요!
저는 서부 하이킹, 알프스 하이킹이 젤로 부럽습니다.
작년 8월에 요세미티 계획과 함께 제 하이킹 그룹들 다 퍼밋받고 준비중에 코로나 땜에 막판 캔슬되어서 왕실망했거든요. 작년 3월 말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지인과 다 계획했는데 국경봉쇄되어 그것도 캔슬되어서 속상하던 차였거든요. 10월엔 만리장성 하이킹 계획된것도 당연히 캔슬...
그래서 그나마 10월에 콜로라도 14er 하이킹이라도 갔네요. 가서 그 험난한 캐피톨 픽도 백패킹 2박 3일 하면서 정상에 오르고요. 고산증은 약을 복용하면서 극복하려 노력했지만 여전히 힘들었고요.
전 20대에 홀로 여행을 해 봤는데 (일본, 영국) 재미가 없었어요...지금은 하이킹이 최고 관심사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최애 액티비티입니다.
캐년랜드 참 좋더군요! 자이언, 브라이스, 모뉴맨트 밸리...다 좋았어요. 2년전에 갔던 글래시어도 좋았어요.저도 캐나디언 록키 꼭 가고 싶어요. 콜로라도 록키는 두번 갔다 왔지만...
그래도 콜로라도 하이킹은 언제든 다시 가고 싶더군요. 14er 중에서 겨우 6개 정도했으니...한달을 머물며 이틀에 한번 픽배깅 하면 어떨까 생각도 했어요. 에어비 앤비 같은데 머물면서.
존뮤어 트레일은 저도 꼭 꼭 해보고 싶고, 그랜드 캐년의 림 투 림 하이킹, 혹은 백패킹도 꼭꼭 하고 싶어요.
저는 백패킹은 작년 여름에 입문했어요. 길게는 안해봤지만 2박 3일은 여러번 했어요. 동북부 111 peaks 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캣스킬은 주말에 주구장창 다니다가 아디론닥과 와잇에 빠져 요즘엔 그쪽으로 하이킹 다녀요.
이번 토욜엔 ADK46 픽 중에서 마지막 픽으로 헤이스택을 오릅니다. 님이랑 가끔 하이킹/백패킹 같이 가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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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pm 1:35:00 |
| Kyeong Nye님은 제가 하고 싶은 14er를 이미 6곳이나 오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백패킹은 제 체력상 자주 하지는 못하는데 2년에 한번씩이나마 깊은 산속에서 제 한계를 딛고 경험해보니 그 매력이 엄청나서 자꾸 시도해 보게 됩니다
엄청난 열정으로 도전해보는 Kyeong Nye님의 하이킹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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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pm 2:46:00 |
| 내친김에 블러그도 방문했어요. 엄청만 정보가 있어서 또 한번 놀랍니다.
나중에 책을 내셔도 될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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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pm 1:37:00 |
| 아이들 대학보내고 나서부터 제 자신의 행복을 위해 투자한 여행이 저의 인생을 많이 바꾸게 되었답니다
그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다녀본 여행기를 함께 미씨님들과 공유할수 있어서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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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pm 12:14:00 |
| | 와...정말 사진들을보니 일생에 잊을 수 없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무엇보다도 자연에서 수면도 잘 하게되시고 마음의 치유를 얻으신게 너무너무 멋져요! 블로그까지가서 좋은정보가 너무 많아 감탄하고 많이 배웁니다. 저는 이제 캠핑 3년차인데, 미대륙 횡단이 목표에요 ! 자세하고 귀한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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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am 8:28:00 |
| 저도 자연으로의 여행이 주는 힐링이 엄청나 늘 여행을 동경하고 또 그렇게 떠나보게 된답니다^^
Heeyean님도 캠핑과 함께 미대륙 곳곳의 대자연이 주는 감동속으로 발걸음할날을 함께 응원합니다
제 블로그까지 찾아주시고 또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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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am 10:54:00 |
| 존뮤얼 트레일이 저의 꿈인데.. 신청하셔서 다른 팀들과 완주를 하신건가요?
아님 혼자서 짧은 트레일을 하신건가요?
올 봄 또는 여름에 갈 계획인데...
정보좀 공유해 주세요...저의 이멜 주소 남겨드립니다..
전 늘 고딩 아들과 함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 작년엔 페루 볼리비아 계획했다 국경 봉쇄되어 한국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며 올레길 완주등 백패킹 트레일을 너무 좋아합니다. 님은 혼자서 다니셨다니..정말 용기에 찬사를 드립니다.
이제 어느덧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 이젠 저에게 하례할 시간이 넉넉치 않아 저도 혼자서라도 여행을 떠나려 해요.
존뮤얼 트레일을 15일간 다녀오신것은 아닌듯 한데 어디에서 어디까지 백패킹을 하신건지?
퍼밋은 안필요한건지? 정보 부탁 드려요
chirpyp2@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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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pm 1:44:00 |
| 저는 존뮤어 트레일을 Devils postfile에서 요세미티까지(NOBO)로 9일동안 혼자서 걸었습니다
여기 미시방에 전체 소감은 ‘ 9일간의 존뮤어 트레일 섹션 솔로 백패킹 ’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writer&id=talk70&page=1&category=0&key_field=&mypost=&key_word=&idx=5527773&ref=47&step=1&level=0) 로 올려놓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 포스팅에서 제 블로그로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퍼밋받기부터 장비,지도등 자세히 정보를 제공했으니 도움이 되실꺼에요
혹시 올해 걷게 되시면 9월중순까지 퍼밋이 끝났기 때문에 웤인퍼밋을 받으셔야 할꺼에요
전 혼자서 준비하고 걸었지만, 트레일위에 저처럼 솔로로 걷는 많은 여성분들이 있어서 크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답니다^^
문경님도 꿈의 존뮤어트레일위를 걷게 되실 날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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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pm 5: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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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am 5:01:00 |
| | 그냥 제 성격과 잘 맞는 여행이라 즐거움으로 마쳤을 뿐인데 모두 대단히 여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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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pm 3: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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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am 10:50:00 |
| | 저의 여행의 감동을 함께 공감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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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am 1: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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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 am 6:26:00 |
| 저는 제차 Infiniti fx35(SUV/AWD)로 로드트립했고 집에서 약간의(?)(포스팅 사진처럼) 차박 세팅을 해서 다녀왔어요
솔로 여행이라 캠핑장에서나 분닥할때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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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pm 4:00:00 |
| 글 읽고 사진 보면서 온몸의 전율이 쫙.... 넘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이런 좋은 정보와 사진 공유해줘서 넘 감사드려요. 다시 원글님 블러그가서 하나씩 꼼꼼히 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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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pm 2:11:00 |
| 제 개인적인 여행기록에 감동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이 될때 좀 더 모험적인 인생경험을 하고 싶기도 하고 또 그 즐거움도 건강할때만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저도 더 늦기전에 애써서 다녀보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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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am 7:16:00 |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고 또 많이 하였지만, 도저히 상상도 할수없는 여행과 모험을 하시는분의 글을 읽으니 존경스럽습니다.
남편과 South Dakota 여행을 준비해보려는데 남편은 벌써부터 부정적이고 힘든부분얘기먼저 합니다.... 이 글을읽고 저도 용기를 내어 혼자 갈까 생각이 들지만... 전 긴운전도 힘들고... 겁쟁이 인듯 합니다.
또 여행가시면 이곳에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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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am 6:36:00 |
| Hanna님 반갑습니다^^
제가 여행중이라 답글을 지금에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운전과 또 오랜여행기간이 사실 체력적으로도 쉬운것이 아닌데, 저에게는 이런 여행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의 여행은 계획도, 또 체력도등등 자신과 잘 맞는지 자신의 여행성향과 잘 맞는지 알아야 그 즐거움이 더할것 같습니다
남편분과 좋은 추억 함께 만드는 여행도 함께 가는 인생 더 많은 것을 공유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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