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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am 9:21:00 |
| | 언젠가 한번은 가고 싶었던곳이 항상 딴곳을 가느라 미루게 되네요. 9월에 그리스를 20일 동안 다녀와서는 10월은 어디 간다는 엄두를 못냈거든요. 그래도 문희씨 칼럼보면서 다시 상상의 나래를 피며 플랜을 짤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트레일이 저에게는 감히 시작도 못 할것 같아서. 그 주변만 돌다 와야 할것 같아요. 제가 팔랑귀라서 누가 여기 좋다하면 거기 가야 될것 같고 불로그 읽을때마다 마음이 바뀌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가을에 메인으로 일정을 잡아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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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am 4:45:00 |
| 늘 여행을 삶으로 사시는 경희님, 경희님의 여행지 리스트만 보고도 부럽습니다^^
아카디아는 여름에는 산이주는 싱그러움과 바닷가의 운치와 함께, 그리고 가을에는 역시 단풍의 절경과 함께 언제고 감동을 줄것 같습니다
힘든 트레일이 아니더라도 캐딜락 마운틴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으니 충분히 만족하실꺼에요
늘 제 여행기를 좋아해주시고 또 참고해주시니 저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힘이 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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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am 4:21:00 |
| | 저도이번에갔다왔어요 정말가고싶었던곳이라..올해원풀었어요 3박4일 좀짧았지만 너무좋았어요 딸하고사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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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pm 1:24:00 |
| 3박4일동안 맘껏 아카디아의 아름다움으로 힐링하고 오셨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4일은 더 머물고 싶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는 2박 3일 다녀왔는데도 그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올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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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am 7:02:00 |
| 와...멋지다... 하는 감탄을 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하나하나 다시 읽어가며 10년 후쯤의 나를 그 길위에 세워봐야 겠네요.
나이가 너무 들어 힘에 부치지 않기를 희망하며...
너무 멋시 싶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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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am 9:53:00 |
| 여행의 길위에 서 있을 자신을 상상만 하는 것으로도 행복한거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에 그 길위에 서 있는 정희님을 만나게 되실꺼라 저도 함께 응원해 봅니다
제 여행기를 좋아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저도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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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pm 4: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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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am 9:56:00 |
| Rielle님 이렇게 멋진 자연속에 사시니 삶이 곧 여행이실것 같습니다^^
멋진 산과 해안, 그리고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카디아에 저도 또 다시 발걸음하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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