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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pm 10: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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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0:39:00 |
| 미미씨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죠.?
감사합니다.^^뭘 모르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여러번!
동생이 아니였으면 끝까지 못 갔을수도 있었을 거예요. 그게 벌써 3년전이었는데, 올 여름에 다시 갔을때는 다리가 후들거려서 하산이 더 힘들었어요. 세번째는 없을 걸 예감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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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0: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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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0:44:00 |
| 50세전에 꼭 트라이 해보세요.
등산 많이 디니시는 분 아니면 많이 힘들거예요. 제가 워낙 체력이 약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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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8:51:00 |
| | 저에게도 이 사진 한장이 늘 설레이게 했지요 부럽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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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9:57:00 |
| | 미리 알고 준비해서 가시면 그리 어려운 여행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용기를 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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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pm 6:00:00 |
| 절벽위 사진을 보는데 제가 움찔했어요.작년 여름에 서부여행때 홀스넥에서 사진찍던때가 생각났어요,ㅎㅎ
이런 루트를 어떻게 잘 아시고 가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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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pm 7:19:00 |
| | 여행 가기전 리서치를 몇개월 합니다. 풀타임 잡에 오버 타임 일 하는것처럼. 그래야 안 가봤어도 가본것처럼 익숙해져서 헤메이다 시간 낭비 하는걸 줄여주거든요. 그러다 허리병도 생겼어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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