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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4: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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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am 10:25:00 |
| | Happy New Year! 예쁘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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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pm 1:03:00 |
| |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드는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핑크 레인코트 입고 숲속 길에 서 계시니 너무 귀여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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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pm 4:40:00 |
| | 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지막 몸부림같은 "핑크'예요. ㅎㅎ 제가 찍은 사진인데도 볼때마다 새롭고 또 가고 싶어요. 자중중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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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am 5:52:00 |
| 저에겐 라우터부르넨에서 뮤렌 길이 최고였어요.
trummelbach 앞에서 케이블카 기다리면서 영혼이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차도 없고 여기저기 작은 폭포가 떨어지고 양옆은 병풍같은 산 . 한번 간 곳은 관심이 사라지는 편인데 거긴 다시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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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pm 8:09:00 |
| 제게도 그 코스는 One Of My Favorite 입니다. 제가 위에 올린 사진중 몇장은 그 코스예요.
또, 벵겐에서 멘리헨까지 케이블카로, 그리고 거기서 클라이네샤이덱 까지 하이킹도 힘든 경사없이 완만한 코스로 절경중에 절경이있어요. “죽기전에 이런곳을 볼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왔드랬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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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pm 3:01:00 |
| 벵겐~클라이네샤이덱 하이킹하면서 내려오는길은 평생 기억에 남는 길
내려 오늘 길에 작은 물레방아 생각만 해도 설레는데
언젠가 노래방에서 자연 배경으로 나오는거 보고 환호성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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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am 10:13:00 |
| 작년 6월에 스위스를 다녀오고... 다시 이 풍경들을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정말 저도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올려 주신 사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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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pm 3:29:00 |
| | 그래서 스위스를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듯 해요. 이렇게 안달나게 하니 버틸 재간이 없네요. 우리 또 가요~ 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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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pm 6:25:00 |
| 스위스 안가본 사람이 그저 놀라움만 가득하네요.지금 전시같은 이 상황이 끝나면 노르웨이 부터 날아갈 생각입니다,ㅎ
예쁜글과 예쁜 사진 잘 보고 가요. 펜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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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am 12:16:00 |
| | 제 팬이 되셨다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이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듯 좋은 날이 다시 올때 노르웨이도 가 보시고, 스위스도 꼭 가보시길 바래요. 여행 준비하시다가 혹시라도 제 여행 속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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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am 6:00:00 |
| | 진짜 스위스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인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와, 엄마아빠 꼭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이 솟구치게 하는 곳이었어요. 하루종일 걸린 제일 큰 융프라우 오르는 것보다 저런 작은 봉우리 마을 기슭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 쉴트호른은 안 가봤는데, 곧 또 가고싶어여 스위스. 다녀온 이후로 스위스는 진짜 꼭 가봐야한다고 누구한테나 말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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