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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am 7:31:00 |
| | 그 분들에 오갔던 은수저의 연서처럼 우리 부부의 연서는 무었이었는지 찾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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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pm 2:38:00 |
| 글을 읽어 마지막 까지 내려오니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상상이 되서요.. 암튼 행복하시군요~~ 썸타고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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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12:05:00 |
| 네 어쩌다보니 썸은 타는데 늘 행복하다기 보단 overall 그렇다고 봐야지요.
남편은 여전히 허덕여 보이는데 '이게 또 저 양반의 복이다' 제 속 편히 생각하고 저는 제 갈길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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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pm 12:06:00 |
|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지 싶네요
내내 썸타면서 닐리리맘보 로 사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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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12:09:00 |
| 그러면 좋겠는데 지인들의 반응이나 저를 대하는 태도들을 미루어 보건데
저는 조용하고 차분한 모양새인거 같아요.
제가 실은 닐니리 맘보인데 말이지요~^^
커밍아웃을 해도 영 믿을거 같지가 않아 그냥 신사임당의 탈을 쓴 채 어색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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