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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am 8:53:00 |
| | 어쩌다 들어와 읽었는데 잼있게 잘 읽었어요..어찌나 글도 잘 쓰시는지 책내도 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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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am 11:03:00 |
| |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친구와 지인의 경계가 뚜렷해지는 나이가 있는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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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pm 7: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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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am 9:37:00 |
| | 와~~ 기다리던 글이었어요. 글 읽는 내내 감탄과 감동으로 마음이 뛰는걸 느끼며 읽었어요. 어려운 글같은데 느낌으로 이해가 가는 글.. ㅎㅎ 다 읽고 나니, 내게도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소식을 전하고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귀한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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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am 11:10:00 |
| | 은님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으시군요. 그 분에게도 은님이 그런 친구일테지요. 얼마나 자주 만나는가 보다 얼마나 서로 소통하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연락해보시고 은님의 얘기도 나눠주세요. 은님의 공감과 격려가 저를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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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pm 2:28:00 |
| 참으로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 이었네요,
<오래> 라는 말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누군가의 얘기처럼 그냥 편안해 보이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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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am 11:13:00 |
| Kay님 쓰신 글을 보는 저는 웃고 있습니다. 왜인지 아시지요? 살아갈수록 사람을 택하게 되네요. 심묘막측한 존재인것이 분명합니다. 사람이란 존재가, 제게는요.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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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am 10:20:00 |
| 누구나 가지는, 그냥 지나가는 시간들을 어쩜 이렇게 시같이 표현하시나요.
너무 이쁜 표현들, 맘에 와닳는 구절들에 감동됩니다.
감사히 잘 읽고, 힐링되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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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pm 1:34:00 |
| 안녕하세요.
오래 새글을 기다려요.
글이 아주 좋으세요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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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am 10:46:00 |
| | 저도 글 기다려요. 활자화되어 시장에 나와있는 돈 주고 사봐야 하는 글들보다 제게는 님 글이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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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am 7:50:00 |
| 글들 모아서 에세이집 펴내시면 좋겠어요.
세상을 궤뚫어보는 혜안과
그것을 풀어내는 글발에
진심 놀라고 경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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