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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am 10:41:00 |
| 나는 행복하니 너도 걱정말라는 글은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글입니다.
오랜만에 글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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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am 11:04:00 |
| 오랜만에 반가운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숨에 읽기를 시작하면서.. 점점 천천히 읽어 내려 가게 되네요..
"냉장고에서 막 꺼낸 무례한 차가움과는 확연히 다른 시원스런 청량감을 주는 천연 냉장고.."
정말 너무 마음에 와 닿는 표현을 보며,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단 맘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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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am 11:03:00 |
| 잘 읽었어요
어렸을때 살던 집, 마당에 있던 우물, 차가웠던 물의 온도를 생각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글이었어요. 어제 처음으로 발견한 어떤 미씨님의 글들이 scanvenger hunt에서 좋은 보물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어떤 미씨님의 모든 글들을 at one sitting에 다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여행을 그리고 emotional roller coaster를 탄 느낌이었어요.
앞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종종 stop by할께요. 한글이 조금은 서툰 1.5세 미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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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am 10: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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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am 8: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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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am 11:20:00 |
|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따듯해 지네요. 빠쁜 일상속에 잊고 지내던 고향을 찾아 위로를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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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pm 1:25:00 |
| 좋은 글 읽고 가슴이 따뜻해지던 글 이 생 각나 다시한번 읽어 봤습니다. 원글님 다시 이 칼럼을 열어주시면 좋겠다
생각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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