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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pm 4:53:00 |
| 응원합니다. 동생분의 옆에서 도와주셔서 다행이구요. 다 잘 된거라는걸 믿고 편한한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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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pm 10:29:00 |
| 저도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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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am 6:44:00 |
| | 깡시골이라고 하시니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기운내세요 어려움은 금방 지나갈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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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pm 5: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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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pm 10:32:00 |
| 우연히 님 글을 읽었네요..정말 우연히요..
저도 몇년전 간암으로 남편 보냈습니다..
10살.8살 아이둘 남겨놓고요..
근데요..
님..
경제적인것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주위사람들한테 받는 상처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요 그 사람들은 몰라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더군다나 의지하던 남편을 잃은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를요...
님..
용기 잃지마세요..
가까운곳 사시면 커피라도 함께 마시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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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am 3:26:00 |
| | 우연히 수미님 글 하나를 보게 되고 올리신 모든 글들을 읽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수미님 글 한 마디 한 마디에 저릿한 마음 모두 실려 있어서 펑펑 울고 나서도 마음이 너무 저릿저릿합니다.. 힘 내셔서 글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 항상 멀리서지만 응원하러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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